어떤 국수로 해 먹는게 낮는지
어떤 국수로 해 먹는게 낮는지[편집]
저기 국수로 무슨 국수를 해 먹는게 좋나요? 국수도 다양하게
있을 거 같은데... 그리고 수제비는 어떻게 끓이는지 궁금합니다.
집에서 간단하게 해 먹을수 있는 요리 없을까요?있으면 답변바람.
칼국수는 어떻게 하는지...
답변 :
일단 얇은 국수.. 일반 막국수로 해먹는 두가지 간단요리 알려드릴께요
1) 멸치국물 국수
- 다시멸치(국물내는 커다란 멸치)를 찬물에 담가 40분~1시간정도 끓여서 국물을 우려낸다.
- 다시마나 양파를 넣어서 국물내도 시원해요
- 국물을 낸후 소금과 후추, 다진마늘 조금, 국간장 조금(없으면 소금, 후추, 또는 다시다로 간해도 됨)으로 간을 한다. - 국물내는 동안 고명(국수위에 올려서 먹을 것)을 만든다. 고명은 집에 있는 여러 야채를 응용하면 되는데, 보통 계란을 부쳐서 잘라 노란색 만들고, 호박을 채쳐서 볶아서 초록색, 김치를 볶아서 빨간색.. 하면 맛있어요. - 국수를 팔팔 끓는 물에 삶아서 찬물에 헹궈놓는다. - 국수 그릇에 담고 국물담고, 고명 얹어서 먹는다.
- 고명하기 귀찮으시면 그냥 국물에 국수에 김올려서 먹어도 맛있어요.
2) 비빔국수 - 양념장을 만든다.(간장, 고춧가루, 참기름, 깨소금, 다진마늘, 다진파, 설탕 조금)
- 맛을 보시면서 원하시는 맛을 조금씩 더 넣으시면 돼요.
- 원하는 야채를 넣으시면 되는데, 깻잎이나 상추 썰어 넣어도 맛있구요. 김치를 좀더 올려도 맛있구요. 계란 부친 것 채쳐서 넣어도 좋아요. - 삶아서 찬물에 헹군 국수에 양념장 치고, 원하는 야채 올려서 비벼 먹는다. 마지막으로 수제비와 칼국수는요.. 여러가지가 있는데, 일단 국물을 무엇을 사용하실 것인가를 결정해야해요. 위에서 쓴 다시 멸치 국물 쓰는 것이 가장 기본이구요. 아니면 사골 국물을 써도 맛있구요. 바지락 조개 국물도 맛있어요. 그런 식으로 국물을 결정하시고 국물을 낸다음에, 수제비 같은 경우는 밀가루를 소금 약간넣어 반죽해서 치댄다음에 그 반죽을 냉장실에 최소 30분이상 넣어두고 조금씩 팔팔 끓는 국물에 띄어 넣으면 되는거에요. 야채도 같이 넣구요.(호박, 당근, 양파 같은 것) 칼국수는 밀가루 반죽을 손으로 띄지 않고 밀대로 밀어서 칼로 잘라서 국물에 넣는 것이구요. 맛있게 해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