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로 술을 담그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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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로 술을 담그려면?[편집]

과일로 술을 담그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레시피알려주세요

답변 :
1.과일은 깨끗이 씻어서 물기를 말끔히 닦아 준비한다.

매실은 시원한 곳에서 하룻밤 정 도 건조시키기도 한다.


2. 과일은 신선한 것, 흠집이 없는 것이어야 맛이좋다.


3.작은과일은 씨와같이 담그고 잘라서 담그는(사과나 레몬오랜지 등)은 씨를 발라내고 담근다.


4.일정 기간의 발효과정이 될때까지 용기는 완전 밀봉한다.

5.유리병에 담글때는 상자안에 넣어 보관하거나

항아리에 담가 땅 속에 묻어 두는것이 가장좋다.


6.무른과일 귤 자두 등 은 깔끔하게 고운발에 찌꺼기를 거른다.

매실같은 단단한 과일은 그대로 둬도 된다.

재료준비-

_용기는 유리제품이나 항아리등 랩이나 완전한 밀폐용기로 준비한다._

1 생과일로 과일주를 담글때 덜익은 과일 20%정도 섞도록 한다.

깨끗히 씻어 물기를 완전하게 없게한후 담근다. .


2 재료가 비쌀경우는 미리 담근 재료위에 첨가해 나눠담궈도 상관 없다. (술이 탁할 경우 체에걸러 숙성시킨다.)

3 과일주는 설탕을 넣지않는것과는 상관없다.

설탕을 넣을때는 술과같이 넣으면 설탕이 녹지 않기 때문에 재료와 섞어 1~2주정도 상온에서 보관후 담그면 독특하다.

4 담근 날짜와 과정을 적어 용기에 붙여둔다.



귤주

(귤 500g, 소주 900g, 설탕 200g)
1. 귤은 따뜻한 물로 농약을 깨끗이 닦아낸 후 마른 천으로 물기를 닦는다.
2. 귤은 반으로 잘라 용기에 담고 설탕과 소주를 붓는다.
3. 공기가 통하지 않게 밀봉해 햇볕이 들지 않는 곳에서 숙성시킨다.
4. 1개월쯤 지나면 향기가 너무 강하거나

쓴맛이 지나치면 귤을 꺼내 즙만 짜넣고 껍질은 버린다.
5. 담근지 3개월 쯤 지나 연한 황색이 돌면

건져내고 주둥이가 좁은 병에 옮겨 서늘한 곳에 둔다.

오래 두고 먹으려면 거즈에 찌꺼기를 말끔히 없애고 보관한다.


* 껍질과 함께담그면---

쓴맛이 강해져서 과육과 껍질의 비율은 6:1로 하는 것이 향긋하다.

* 비타민 C, 쿠엔산, 과당 등을 함유하고 있어

원기회복이나 감기치료, 식용증진 등의 역할을 한다.

껍질에 함유되어 있는 쓴맛은 리모닌, 향은 리모넨이라는 성분으로 생긴 것.

그밖에도 하밀감주는 고혈압 예방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귤겁질의 쓴맛에도 여러가지 약효과가 있다.



딸기


***술이나 잼을 담그려면 단맛과 새콤한 맛이 적당한 제철 딸기가 적당하다.***

(딸기 1 kg, 소주 1.8 리터, 설탕 500-600g)

1. 딸기는 빛깔이 진하고 살이 단단하며 작은 것을 골라 연한 소금물에 깨끗이 씻어 건진다.

2. 4-5시간 후 주둥이가 넓은 유리병에 넣어서 하루 정도 설탕에 재웠 다가 분량의 술을 붓고 밀봉하여 통풍이 잘 되는 어두운 곳에 둔다.

3. 15일 정도 지난 후 어레미에 거즈를 깔고 가만히 부어서 맑은 즙만 받아 주둥이가 좁은 병에 담아 다시 어둡고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보관한다.

4. 1개월이 지나면 먹을 수 있으나 3개월 후에는 완전히 숙성하여 가장 맛있다.

* 재료를 한번에 넣지않고 먹고 남은 딸기를 그때그때 보충해서 넣어도 상관없다.

술을 담가서 한 달 정도는 고운색의 딸기주를 즐길 수 있다.

딸기는 그대로 넣어둔 채로 먹어도 좋지만 색이 탁해질 우려가 있어

어느 정도 숙성된 뒤에는, 고운거즈 손수건 등에 밭쳐서 술만 재숙성시킨다.


* 비타민 C, 쿠엔산, 포도당, 과당 등도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환자나

회복 단계에 있는 사람의 영양보급이나 원기회복에효과가 있다.


* 딸기에 레몬즙(1.8L에 1-2개분)을 내어 넣으면

산성이 강하여 술맛도 좋고 빛이 더욱 곱다.

청매나 살구 15-16개를 같이 넣는 것도 좋다.

* 딸기가 너무 익은 것은

신맛보다 단맛이 많아 술에는 좋지 않으므로 너무 익은 것은 피한다



매실

***노랗게 숙성되기 전 상태의 청매실을 이용한다.

아주 새파란 풋매실보다는

노르스름한 빛이 막 감돌기 시작한 단단한 매실로 담그는 것이 좋다.

시기는 6월 중순이 가장 좋다.***

(재료 - 매실1Kg, 설탕200g, 소주 10컵)

1. 매실은 흠집이 없는 것으로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빼고 마른 거즈로 잘 닦아 시원한 곳에 하룻밤 둔다.
2. 병이나 항아리에

매실을 담아가며 켜켜로 설탕을 뿌려, 분량의 소주를 부어 뚜껑을 단단히 봉한후

서늘한 곳에 보관한다.
3. 6개월 정도 지나면

숙성되어 신맛이 도는 술이 된다. 완전히 익어도 매실은 그대로 두는 것이 좋다.
4. 설탕이나 꿀을 타서 마시기도 한다.

여름의 음료 물을 타 마시는 것이 이상적이다.



* 과일주에 ----

탄산수와 설탕, 얼음을 넣어 칵테일해서 입맛을 돋구고 식전에 마시거나

추운 겨울밤에 뜨거운 물과설탕을 넣어 마시면

온몸이 따뜻해져 숙면을 취할 수 있다.

※ 당질대사에 효과가 있고 미량의 피크린산을 함유하고 있어

내장의 활동을 활발하게 할 뿐만 아니라 변비 예방에 탁월하다.

여름 더위에나 설사, 원기회복 등에도 효과가 있다.




바나나

***바나나는 디저트와 튀김, 조림 술 등의 메인 요리로까지 만들어 먹는다.***


(껍질벗긴 바나나400g, 소주600cc)

1. 껍질을 벗겨 3등분하여 분량의 술을 붓는다.
2. 2주 정도 지나면 마실수 있다.
3. 더 숙성시키면 양질의 바나나주를 맛볼 수 있다.


* 바나나 색이 변해 충분히 숙성되면

고운 거즈에 걸러서 맑은 술만 받아 재숙성시킨다.


* 비타민이 다량함유 섬유질과 미네랄, 철분, 카로틴 등을 함유하고 있다.

원기회복이나 미용효과에 좋다.


사과

◎사과주는 홍옥으로 완숙된 상태의 것을 이용한다.

홍옥은 9월 초부터 아주 짧은 기간 출하되기 때문에 그 시기를 놓치지 않도록 기억해 둔다.


(홍옥1kg,설탕200~300g,소주1.8L)

1.홍옥은 신맛과단맛이 어우러져 껍질째 담가야 약효가 좋다.

씻어 물기를 닦은 후 길게 4~8등분 속과 씨를 도려낸다.
2.사과와 설탕을 켜켜로 담고

소주를 부어 밀봉하여 서늘한 곳에 3개월 정도 보관한다.

3.술이 익으면

체에 받쳐 사과는 건져내고 면보를 깔고 걸러서

술은 입이 작은 술병에 옮겨 담아 둔다.



(청사과1kg,설탕200g,술900cc)

1. 사과는 4-6등분해 껍질을 벗기고 씨부분을 도려낸다.
2. 손질한 사과와 설탕을 용기에 넣고 소주를 부은 후 밀봉하여 숙성시킨다.

설탕을 넣지 않고 담갔다가 마실 때 꿀이나 설탕을 넣어도 된다.
3. 3개월쯤 두었다가

체에 받쳐 사과는 건져내고 면보를 깔고 걸러 술만 입이 작은 술병에 옮겨

서늘한 곳에 보관한다.

토닉이나 레몬즙, 시럽을 적당히 섞어 아침이나 식후에 가벼이 마셔도 좋다.

* 과당, 포도당, 자당 이외에 다량의 유기산이 함유되어 원기회복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사과 향기는 초산, 카프론산 등에 의해서 나는 것.

오렌지

(오렌지500g,설탕200g,소주900g)

1. 오렌지는 따듯한 물에 담가 솔로 문질러 씻은 후 물기를 말끔히 닦는다.
2. 1cm두께로 동글게 썰어 용기에 담고 설탕과 소주를 넣어 밀봉한다.
3. 1개월 반쯤 지나 잘 숙성되면 거즈에 밭쳐 맑은 술을 받아 다른 용기에 보관한다.


토닉워터나 시럽 등을 기호에 맞게 섞어서 먹는다.

* 회복이나 감기 치료, 식욕 증진 등의 좋은 역할을 하는 오렌지는 비타민 C, 과당등을 함유하고 있으며 껍질의 쓴맛에도 약리 효과가 높다. 껍질의 쓴맛에도 여러 가지 효과가 있다




토마토

***푸릇한 색이 도는 토마토80% 익은것 20%를 섞어서 담그면 좋다.

가능하면 제철인 여름에 담그는 술이 훨씬 맛있고 영양도 풍부하다.***


(토마토500g,소주500cc)

1. 물로 잘 씻어 먼지 등을 잘 닦는다.
2. 씻을 때 꼭지 부분은 그대로 두고 씻되,

꼭지를 위로 밀어 올리듯이 밑에 있는 먼지를 잘 씻어낸다.
3. 물기를 제거한 토마토는

통째로 용기에 넣고 분량의 술을 붓는다.

* 비타민 A,C가 풍부하다.

산의 주 성분인 쿠엔산, 미네랄도 다량 함유하고 있는 토마토주는

피부미용, 감기예방 등에좋다.



포도

***포도는 과즙의 양이 많은 포도로 담근다.***

(포도500g,소주500cc)

1. 포도는 알알이 따서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키친타월로 물기를 제거한다.
2. 씻은 포도를 용기에 담고 분량의 술을 부어 밀폐시킨다.
3. 3개월 정도 지나면 붉은색이 완전히 우러나는데, 체에 걸러 햇빛이 안드는 곳에서 숙성시킨다.


* 빛이들면 산화의 원인이 되므로 반드시 서늘하고 어두운 곳에 두어야 한다. 또 포도주는 심하게 흔들어 대면 화학반응을 일으켜 성분이 변하고 품질이 떨어지므로 주의한다. 포도주는 익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리는 반면 맑고 변질될 우려가 없다. 술 중에서 가장 오래된 것이포도주이다. 포도는 과당효모가 발효되어 소주를 붓지 않고도 포도주가 만들어 진다. 포도주는 신맛과 단맛이 적절히 배합된 과일이라 숙성된 술맛은 감미롭다. 포도주에 오렌지를 하루 정도 담가두었다가 얼음을 넣어 마시면 그 맛이 일품이다.



* 원기회복 식욕을 돋우고, 사과산, 구연산 등 유기산이 풍부해 장활동도 원활해진다.


감초

(감초80g,소주9컵)

감초는 모든약초의 해독작용을 함.

1. 한약재료인 감초를 얄팍얄팍하게 썰어 깨끗이 씻는다.
2. 마른 거즈로 물기를 잘 닦고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서 바싹하게 말린다.
3. 밀봉하여 서늘하고 어두운 곳에 2개월쯤 저장 건져내고 맑은 술만 보관한다.


<마늘주>
* 마늘 150g을 다듬어서 깨끗이 씻고 물기를 닦은 다음 병에 넣고 소주 0.9 l 를 부어 2개월 후에 마신다.
오래 익힐수록 냄새가 옅어진다. 냄새가 강한 마늘은 4-5분 정도 쪄서 담그면 좋다.
* 물기를 완전하게 제거해야 불순물이 생기지않아 감초는 세계각지에서 약초로 재배하는데, 맛이 달아 감미제로도 쓰이며 다른 약의 작용을 부드럽게 하므로 모든 처방에 널리 쓰인다. 건재상에서 구하면 값이 싸며 잘른것보다 원형 그대로의 것이 좋다.생약을 사용할 때는 과일을 이용할 때보다 소주를 3-5배 정도 더 붓는다.


대추

(대추200g,소주1L)

1. 씨를 깨끗하게 뺀 분량의 대추를 병이나 항아리에 담고 분량의 술을 부어 단단히

봉해서 서늘한 곳에 저장한다.
2. 1개월이 지난 뒤 부터 마실 수 있다.


도라지
(생도라지1Kg,설탕300g,소주1.8L)

1. 생도라지 껍질을 벗겨 물에 담갔다가 건진다.
2. 물기를 거둔 도라지를 병이나 항아리에 담고 분량의 설탕을 뿌린다.
3. 설탕이 녹으면 분량의 소주를 붓고 뚜껑을 덮어 서늘한 곳에서 6개 월 정도 익힌다.



머루

(머루1Kg,소주8컵)

1 잘익은 머루는 알알이 따서 깨끗하게 씻어 부드러운 헝겊으로 물기를 잘 닦는다.
2. 머루를 용기에 넣고 소주를 부어 뚜껑을 봉한 후 서늘한 것에 저장 한다.
3. 숙성하는 데 3개월 정도 걸려야 하며 밑으로 가라앉은 원재료는 그냥 둔다.


* 신맛이 강해 꿀이나 설탕을 가미 하면 맛있다. 메모설탕을 넣으면 발효하므로 넣으면 안된다.



솔방울/솔잎

(풋솔방울4컵,소주1.8L)
1. 7-8월경에 딴 푸른 솔방울을 물에 씻어 건져서 한나절쯤 그늘에서 말린다.
2. 말린 솔방울을 병이나 항아리에 담고 분량의 소주를 부어 밀봉하여 햇빛이 잘 들지 않는 시원한 곳에 둔다.
3. 3개월쯤 지나면 마실 수 있으나 송진 냄새가 진하므로 6개월 이상 두는 것이 순한 맛을 낸다.


***솔방울을 반씩 썰어 설탕과 같이 담그면 소주를 넣지않아도 자연 발효가 된다.

소나무는 새순, 송화, 솔잎 등으로 모두 술을 담글 수 있다.


* 솔방울은 위장병, 중풍, 류머티즘, 천식, 강장에 효력있는 특이한 술이다.

소나무는 예로부터 장수의 상징이다. 소나무에는 여러종류가 있으나 약용 으로는 껍질이 검붉은 소나무를 쓰는데 다른 소나무와 달리 5개 잎이 하나 로 되어 있다.

***솔잎주***

(재래종솔잎3컵,흑설탕300g,물9컵)

1. 분량의 길이 5센티 정도 되는 재래종 솔잎을 꺠끗이 씻어 마른 거즈 로 물기를 잘 닦는다.
2. 분량의 물을 팔팔 끓여서 식히고 솔잎은 1.5센티 길이로 잘라 놓는다.
3. 병에 짧게 자른 솔잎을 넣으면서 분량의 흙설탕을 함께 넣고 끓여 식힌 물을 붓고 밀봉한다.
4. 양지바른 곳에 2주일 정도 두면 먹는다.



민들레

(민들레 뿌리 250g, 소주 1.8L)

① 뿌리를 캐서 물에 깨끗이 씻는다.

② 물기를 뺀후 용기에 재료를 넣고 소주를 붓는다.

③ 6개월 이상 숙성시킨다.

견위, 강장, 해열, 이뇨, 발한



엉겅퀴

(엉겅퀴20송이,소주5컵)
1. 꽃을 따서 물에 살짝 헹구어 물기를 뺀 후 용기에 넣고 4배정도의 소주를 붓는다.
2. 밀봉하여 2개월쯤 지나면 술이 익어서 회색에 가까운 황색이 된다.
3. 이때 알맹이를 건져 체에 밭여 꼭 짠다.
4. 국화꽃 향기 같은 은은함과 쌉쌀한 맛을 지니고 있어서 감미를 넣거나 물을 타도 좋다.

* 엉겅퀴꽃만이 아니라 꽃과 뿌리를 반반씩 사용하기도 하고, 뿌리만 말려서 담그기도 한다.


** 1개월쯤 지나서 회색에 가까운 황색을 띠면 알맹이를 건져내는 것이 좋다.



오미자

(오미자(말린것)100g,소주7컵)
1. 오미자는 깨끗이 물기를 닦아 용기에 넣고 분량의 소주를 부어 밀봉하여 서늘한 곳에 저장
2. 2개월쯤 후익으면 걸러 내고 주둥이가 좁은 병에 옮겨, 서늘한 곳에 보관한다. 빛깔은 암적갈색과 자색이 섞인 붉은 색이며,산미가 강하고 오미자 특유의 향이 짙다.

***오미자 찌꺼기에 구기자 400g을 섞어 소주를 붓고 밀봉하여 냉암소에 1년 이상 저장하면 오미자가 가지는 신맛과 구기자의 독특한 맛이 잘 어울려 새로운 오미자주가 된다. 설탕이나 꿀을 넣은 것도 좋다.

1.오미자는 5가지의 맛, 즉 신맛, 단맛, 쓴맛, 매운 맛, 짠맛이 있으며 경북 영변산이 유명하다.
2.자양 강장제 체력증강, 피로회복, 정력에 좋으며 눈을 밝게하고 근육을 굳게 함은 물론 기침과 천식을 다스리고 수렴제로 좋다.


유자

(유자300g,설탕100g,소주10컵)

1. 유자는 단단하고 잘 익은 것으로 씻어 물기를 닦고 질게 4쪽으로 갈라 다시 가로로 3등분하여 병에 담아 켜켜로 설탕을 뿌려 놓는다.
2. 2일쯤 지나 병에 소주를 가만히 붓고 밀봉하여 서늘한 곳에 둔다.
3. 1개월 정도 두면 황금 빛깔은 띤 유자 특유의 향내와 산미가 강한 술이 된다. 체에 밭여 맑은 술안 걸러 뚜껑을 꼭 덮어 서늘한 곳에 저장한다. 이때 소주를 한번 더 붓기도 하는데 이 술은 해를 거듭 할 수록 빛깔, 향내, 맛이 더욱 좋아진다.

***유자를 약술로 사용할 경우에는 설탕을 넣지 않고 소주만 부어 밀봉하여 서늘한 곳에 3개월쯤 두면 숙성한 유자주가 된다. 이 술에 꿀을 가미하여 마시면 가래가 심한 기침에 매우 좋다고 한다.


* 표면에 푸른 반점이 박혀잇는 것이 싱싱하고 좋다.



진달래

(진달래꽃잎200g,소주10컵)

1. 진달래꽃은 잎이 섞이지 않게 꽃잎만 따서 하루 정도 그대로 말린다.
2. 꽃잎을 용기에 담아 3배 정도의 소주를 붓고 밀봉하여 서늘하고 어두운 곳에 보관한다.
3. 3개월쯤 지나면 익어서 연분홍색이 된다. 찌꺼기는 건져내고 맑은 술은 다른 병에 옮겨 둔다. 건져낸 후 1-2개월이 지나서 사용하면 맛도 차분하고 약효도 있다고 한다.


***진달래 꽃잎을 깨끗이 씻어 시들하게 말려 용기에 넣을 때 꽃잎과 설탕을 한 켜씩 차곡차곡 담아 밀봉 땅속에3-6개월 보존하면 꽃잎이나 족아 맑은 즙이 생긴다.비슷한 꽃이 섞이지 않게 주의한다. 독성이 있는 꽃을 잘못 먹으면 복통을 일으키고 위험하니 주의한다.


오가피주

(오가피열매 300g, 소주 1.8L)

① 오가피열매를 깨끗하게 씻어 손질한다.

② 용기에 열매를 넣고 소주를 붓어 밀봉한다.

③ 약 3개월 후면 마실 수 있으나 걸러서 약 3개월 더 숙성시킨다.

고혈압, 정력강화, 노화방지, 근육강화 등에 효험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복분자주

(복분자 500g, 소주 1.8L)

① 복분자를 따서 깨끗이 손질한다.

② 용기에 복분자를 넣고 술을 붓는다.

③ 한달 후면 마실 수 있으나 걸러내어 다시 6개월 정도 숙성시킨다.

강장제 알카리성 식품으로 몸을 보한다.


* 딸기주*

재료 :딸기1kg, 설탕200g, 소주 1.8L

만드는 방법

① 잘익은 딸기를 소주, 설탕과 함께 용기에 넣고 밀봉하여 저장한다. (설탕
은 넣지 않아도 된다.)

② 1개월 정도 지나면 딸기에서 핑크색이 우러난다.

③ 건져낼때는 고운체에 받쳐서 걸러낸다.

④ 피로회복과 식욕증진에 효과가 있을뿐 아니라 장기 복용하면 멜라닌 색소
의 부착을 예방할 수 있어 강한 태양의 계절인 여름철 음료로 적당하여 비
타민C가 풍부하다.

대나무


(대나무잎 말린것 300g, 소주 1.8L)

① 대나무 어린순을 따서 음지에서 말린다.

② 말린 잎을 용기에 넣고 술을 붓는다.

③ 밀봉해서 약 3개월이면 숙성된다.

머리와 눈을 맑게하여 소변을 이롭게 한다.



복숭아


(큰 복숭아 5개, 소주 1.8L)

① 잘 익은 복숭아를 골라 깨끗이 씻어 놓는다.

② 껍질을 벗겨도 되고 벗기지 않아도 된다.

③ 용기에 복숭아와 술을 넣고 밀봉한다.

④ 2개월 정도 되면 건더기는 건져내고 다시 4개월 정도 숙성시킨다.

피로회복과 식욕증진에 좋다.

과일로 술을 담그려면? 관련있는 단어[편집]

과일술 / 과일주레시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