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뎅국물이 쉬는 이유가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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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뎅국물이 쉬는 이유가 뭘까요?[편집]

안녕하세요 저는 누구 도움없이 저 혼자 분식집을 운영하는 초보 창업자입니다. 오뎅국물을 오전10시정도에 새로 만드는데 오후 7~9시 사이가 되면 쉰냄새가 납니다. 재료는 물, 다시마, 멸치, 무에 멸치다시다  굵은소금 넣고 끓입니다. 처음 몇일은 쉬지 않았는데 요즘 자주 쉬어 버리네요..(쉴때도 있고 안그럴때도 있고) 재료는 항상 동일합니다. 혹시 오뎅이 오래되서 그런가 쉽어 새로된 오뎅을 넣어도 쉽니다 오래동안 팔리지 않은 오뎅때문일까요?  오뎅맛은 이상없던데 국물이 쉰냄새가..... 원인을 아시는 분은 꼭알려주세요

답변 :
오뎅이 쉬어서 그럴겁니다.   오뎅을 계속 뜨거운 열에 노출되어있으면 쉬어버립니다.   포장마차나 노점상이 많은 곳을 지나가시면.   흔히 오뎅을 걸쳐 놓는 것을 많이 보실 겁니다.   오뎅을 계속 뜨거운 곳에 넣어두면 쉬기때문에.   그 한개가 전체의 맛을 베립니다.   상한 오뎅을 심하게 뿔어있고, 한번 드셔보시면. 맛은 안변해있다고해도.   녹는것 같은 느낌이 나실겁니다.   오뎅이란게 금방 상하는 식품이기에, 팔리지 않는다면,   국물에 담가두지마시고, 걸쳐두세요.   흔히 장사속이라고 하지만. 노점상 오래하신분들 보면   걸쳐진 오뎅이 국물에 담궈져서 손님들이 오기 바로직전에 손님 앞에 그 손잡이가 가있는걸 보실 수 있습니다.   그게 운영 노하우라고 해야하나. 손님들은 바로앞에있는 것부터 집는게 보통이니.   오래된것 부터 팔아 국물이 오래 지속될 수있는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