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실채가 딱딱해지지 않게 볶는 요령은?(1)
오징어실채가 딱딱해지지 않게 볶는 요령은?(1)[편집]
오징어실채무침 요리를 만들어 보려고 하는데요.
오징어실채를 볶고 나면 딱딱해져서 별로 맛이 없어져요.
딱딱해지지 않게 볶는 요령에 대해서 알고 싶네요.
답변 :
이렇게 만드세요
1. 오징어채는 가늘고 고르게 채 썬 실채를 구입해서 길이를 반으로 자른 뒤 손으로 비벼 가루를 털어 낸다.
2. 풋고추와 붉은 고추는 반 갈라 씨를 뺀 뒤 아주 가늘게 채 썰고, 마늘은 얇게 저며 놓는다.
3. 큰 볼에 준비한 재료를 넣고 고루 섞어 양념장을 만든다. 여기에 ①의 오징어실채를 넣어 양념장이 고루 묻도록 조물조물 무친다.
4.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얇게 저민 마늘을 볶아 매콤한 향을 낸 후 마늘은 꺼낸다. 여기에 ③의 무쳐 놓은 오징어실채를 넣어 중간 불에서 타지 않게 살살 볶는다. 윤기 나게 볶아지면 ②의 고추채를 넣고 좀더 볶은 뒤 통깨를 뿌린다.
Cooking Point
한 번 무쳐 볶아야 간이 잘 배요
쥐포실채도 같은 방법으로 무칠 수 있어요. 오징어실채나 쥐포실채를 볶을 때는 한 번 양념장에 버무렸다 볶는 게 포인트예요. 그래야 기름도 많이 안 먹고 양념이 고루 묻어 맛있답니다. 바쁘지 않을 때는 버무린 오징어실채를 그대로 5분 정도 두면 양념이 잘 배어 더 맛있어요. 오징어채 자체에도 간이 되어 있으므로 간은 맛을 보아가며 맞추는 것이 좋습니다.
오징어실채가 딱딱해지지 않게 볶는 요령은?(1) 관련있는 단어[편집]
오징어실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