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브에는 어떤 종류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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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브에는 어떤 종류가 있을까요?[편집]

저희집에 사과향이 나는것과 파인애플 향이나는   허브를 키우시던데 향이 너무 좋아요~   차나 음식에 넣어 먹으면 아주 좋구요~   허브를 좀더 늘렸으면 좋겠는데 어머니도 대찬성이시래요~   그래서 고민좀  해보려고 하는데 허브에는 어떤 종류가 있는지 좀 알려주세요

답변 :
허브의 종류 ① 라벤데(Lavender)
라벤더는 고기요리, 찌개, 양고기요리, 소스 등에 넣어 먹기도 하며 오일은 화장품, 향료
, 약용(藥用)으로 이용된다. 의학적으로 두통, 신경안정에 효과가 높다고 한다.

② 라임블러섬 (Lime Blossom)
갈증(渴症)해소(解消)에 좋으며, 진정작용, 경련예방, 저혈압, 그리고 발한에 좋다. 꽃에는 점액과 탄닌이 풍부하며, 주름살 제거를 위한 맛사지 용으로도 좋아 화장품의 원료로 사용되기도 한다.

③ 레몬그라스 (Lemongrass)
약품, 비누, 향수, 린스, 캔디 등의 부향제로도 쓰이고, 스프 소스, 생선요리나 닭 등 조류의 요리에도 쓰인다. 소화기능을 강화할 뿐 아니라 빈혈에도 효과가 좋다.

④ 레몬밤 (Lemonbalm)
뇌의 활동을 높여 기억력(記憶力)을 증진시키고, 우울증(憂鬱症)을 물리친다고 하려 학자를 위한 허브로 유명하다. 머리를 맑게 하여 이해력과 기억력을 촉진시킨다 하여 유럽에서는 아직도 공부하는 학생들을 위한 일상 음료로 이용되기도 한다. 노화방지, 기억력촉진, 심장 순환계, 우울증, 신경성 두통, 소화 호흡기 질환, 기억력 저하 방지에 좋으며, 상처 염증에도 좋고, 치통에는 레몬밤을 이용한 양치질로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한다.

⑤ 로즈마리 (Rosemary)
로즈마리를 이용한 목욕과 한잔의 파는 피부를 부드럽게 하고, 근육 긴장을 완화시켜주며, 그 향은 악몽(惡夢)을 막아주고 뇌가 약화 되는 것을 막아주는 효과가 있다. 또한 뇌를 자극하여 기억력을 촉진시켜주는 효과가 있으며, 임산부는 로즈마리 특유의 강한 향과 효과 때문에 피하는 것이 좋다.

⑥오렌지 플라워 (Orange Flower)
고급 향수의 원료로 많이 사용되는 값 비싼 허브로, 여성들의 부인병(婦人病), 생리통(生理痛)에 좋다.

⑦타임
타임은 허약체질 기관지염 살균(殺菌)작용의 효과를 가지고 있으며, 기름기가 많은 음식의 소화를 도와주고 고기요리나 과일요리에 그 맛을 더해주며, 정신 강장 효과가 있어서 두통 등의 신경성 질환에 좋다.

⑧ 페파민트 (peppermint)
여러 나라의 약전에도 올라 있는 귀중한 약초(藥草)로, 위장병, 두통, 콜레라, 히스테리, 신경통, 류마티스, 치통, 산욕열, 산통 등에 효과가 있고, 항염, 진통, 발한제 및 방부제로 쓰인다. 옛날에는 감기나 위장병에 약으로 달여서 마시거나 차로 만들어 마셨으며, 가을부터 꾸준히 마시면 겨울철 감기예방에 좋다.

⑨ 펜넬 (Fennel)
약용, 향신료, 채소용으로 많이 이용되며, 추출물은 진통제(鎭痛劑)로 이용이 되고, 위통에도 효과가 있다. 특히 산모가 차로 달여 마시면 젖이 잘 나와 수유에 도움이 되고, 여성병(생리통 등), 갱년기, 식욕 증진, 건위, 체한데에 좋다. 향(香)을 맡으면 숙면에 도움이 된다.

⑩ 하이보스 (Highbos)
암(癌)환자의 쾌유에 좋은 S.O.D 성분이 들어 있으며, 피부염, 당뇨 등에도 좋고, 알레르기 질환을 일으키는 히스타민을 제거하는 효능이 있다.

⑪ 하이비스커스 (Hibiscus)
변비에 좋은 허브차로 색깔이 좋아 브랜딩 용으로 많이 이용된다.   지구상에서 자생하면서 유익하게 이용되는 허브는 꿀풀과, 지치과, 국화과, 미나리과, 백합과 등 약2500종 이상이 있으며, 최근들어 화장수 비누 등 미용재료로 많이 쓰이지만, 차.식용. 공예등 용도가 다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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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벤더 (Lavender)
꽃(자색, 분홍색), 줄기, 잎을 모두 쓸 수 있는 다년생 허브. 습기와 무더위에 약해 서늘하면서 바람이 통하는 곳에서 재배해야 한다.
포푸리나 차 만드는 데 많이 쓰이며, 최근에는 꽃에서 추출한 정유가 미용과 향 치료에 폭넓게 사용되고 있다. 신경을 안정시켜 두통이나 불면증,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되고, 화상입은피부나 거친 피부를 개선하는 데에도 좋다.


프리지드 라벤더
보라색꽃이 너무나 아름다워 라벤더가 없이는 어떤 허브정원도 아름답다고 할 수 없을정도.
꽃은 봄에 피는데, 생육이 쉬워 잘 관리하면 꽃을 피울 수 있다.
잎은 목욕제, 차 등으로 활용하고 꽃은 포푸리나 압화 등을 만들 때 활용하면 좋다.


레몬밤 (Lemon baim)
다년생으로 빛이 약간 드는 음지에서 잘 자란다.새콤한 향과 개운한 맛 때문에 차로 가장 많이 즐기고, 요리에는 샐러드나 소스, 디저트에 향신채로 넣는다. 그밖에 포푸리, 미용, 염색등에도 쓰이며, 탈모 방지에 효과가 있어 린스를 만드는 데에도 넣는다. 또한 궤양, 복통, 설사를 멈추는 데에도 효과가 있으며 생리 불순을 개선해주고 생리통도 억제해준다.


페퍼민트 (Pepper mint)
어디서든 잘 자라 초보자들이 키우기에 적합한 허브.서양 박하라고도 불리는 다년생으로 치아 건강을 도와 치약이나 껌 등의 원료로 쓰이고 있으며,지성 피부의 유분을 적절히 조절해 주면서 모공을 수축시키고 시원한 느낌을 주어 화장품이나 헤어용품에도 많이 쓰인다. 위장병, 두통, 콜레라, 설사, 히스테리, 신경통, 류마티스 등에도 효과가 있으며 감기에도 좋다.


스피아민트 (Apple mint)
페퍼민트와 함께 요리에 많이 이용되는데 페퍼민트보다 향이 달콤하며 피부에 매우 좋다.


애플민트 (Apple mint)
강한 생명력, 좋은 향, 다양한 쓰임새 등의 장점을 지녀 집안에서 키우기에 좋은 허브.페퍼민트가 입이 뾰족한데 반해 애플민트는 입이 달걀형으로 동글하게 생겼으며 사과와 박하를 섞은 듯한 순하고 상큼한 향이 난다. 주로 고기나 생선, 달걀 요리의 향료로 많이 쓰이며 소스, 젤리, 식초 등에도 쓰인다.차나 음료를 만들어도 맛있다.


오데코롱 민트 (Eaudecologne Mint)
요리나 약용으로는 쓰이지 않으며 주로 목욕제나 포푸리 등을 만드는데 사용한다. 차로 마시면 청량작용이 있어 개운한 느낌을 준다.관상용,향,요리,허브티,미용,항균 살균 작용 코막힘이나 목이 아플때 감기 예방이나 구취 제거 집중력 강화 스트레스 해소에 좋다.


타임 (Thyme)
서양요리에 빠지지 않는 단골 향신료인 다년생 허브. 병충해도 없고 고온이나 건조한 환경에서도 잘 견디면서 모양도 예뻐 가정에서 길러 식용으로 이용하기에 좋다. 강장 효과를 비롯 두통, 우울증 등의 신경계 질환이나 빈혈, 피로 등으로 인한 생확속의 가벼운 증세들을 완화시킨다. 소화를 돕고 식욕도 증진시키며, 항균성분이 들어있어 감기 등의 호흡기 질환에도 좋다.


로즈마리 (Rosemary)
깔끔한 향과 다양한 쓰임새로 우리에게 친근해진 허브.
다년생으로 꽃(연분홍, 백색, 청색), 줄기, 잎이생활용품, 요리, 미용 등에 널리 쓰인다. 강한 살균력을 가지고 있어 서양에서는 집안에서 살충제를 겸한 방향제, 육류 요리의 보존제 등으로 많이 사용하고 있다. 스테이크를 할 때 로즈마리를 넣고 먼저 한번 살짝 볶은 후 고기를 구우면 독특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카모마일 (Chamomile)
잔잔한 잎이 달려 마치 작은 소나무를 보는 듯한 느낌을 주는 허브. 저온에 약하니 주로 실내에서 키우도록 한다. 다년생인 이 허브는 꽃과 잎을 다양하게 이용하는데, 차나 요리에 자주 쓰이며, 피부 진정과 세정효과가 있어 미용에도 많이 이용되고 있다. 불면증, 냉증, 습진, 감염증 등에 효과가 좋아 여기서 추출한 정유는 향 요법에 주로 쓰이고 있다.
차로 마시면 청량작용을 하고 식욕을 돋워주는 역할을 한다.
줄기와 잎은 보온성목욕제로 활용한다.


헬리오트로프 (Heliotrope)

초콜릿 같은 달콤한 향기를 가진 허브. 양지 바르고 배수가 좋으며 비옥한 토질을 좋아하므로 볕좋은 곳에 놓아두고 관리만 잘하면 오랫동안 꽃을 감상할 수 있다. 목욕제, 향수의 원료, 목이 아플 때의 치료제로 많이 쓰이고, 줄기째 베어내 꽃꽃이 용이나 드라이 플라워, 포푸리를 만드는 데에도 이용한다. 자주빛 꽃에서 추출한 정유는 향수의 원료가 되기도 한다.


스위트 바질 (Sweet basil)
일년생으로 줄기와 잎을 이용한다. 바질은 요리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향신료로
특히 등의 토마토 요리에 단골메뉴로 들어간다. 또한 포푸리나 꽃다발 만드는 데도 쓰인다. 여기서 뽑아낸 정유는 머리를 맑게 하여 두통을 없애는데 효과가 있으므로 향 치료에서 이용되고 있다.


레몬 버베너 (Lemonverbena)
정원용 허브 중 가장 방향성이 뛰어난 허브다. (레몬향)
향료로 많이 쓰이며 약효도 뛰어나서 달여서 허브차로 마시면 소화를 촉진하며 특히, 진정, 진경, 이뇨의 효과도 있다. 민트와 섞어서 뜨거운 차나 냉차로 마시면 맛이 좋다.
스페인에서는 차로 널리 이용되고 있다.


딜 (Dill)
키가 크고 하늘거리는 모습이 인상적인 허브. 미나리과에 속하는 일년생으로 6월부터 8월까지가 수확시기이며 꽃(황색), 줄기, 입, 종자까지도 두루 이용된다. 요리에서는 피클을 담거나 장식을 할 때 많이 쓰인다. 위를 튼튼하게 해서 소화력을 향상시키고 위장 장애로 인한 구취도 없애준다. 동맥경화, 고혈압, 당뇨병 등과 같은 성인병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마조람
고상한 맛과 향기가 좋은 스위트마조람은 대부분의 이탈리아 요리에 사용된다. 특히 고기나 계란 요리, 수프, 샐러드 등에 사용되고 색의 배합에도 이용된다. 건조한 잎과 분말의 마조람은 야채 치즈 닭 요리나 각종 소시지 요리, 수프나 소스 등에 첨가되는데 식욕을 증진시키는 효과가 있고 살균 작용으로 산화를 방지하여 주는 역할도 있다.


오레가노 (Oregano)
우리가 자주 먹는 피자의 독특한 맛을 내게 하는 오레가노는 민트과의 다년생 허브 중 하나로 야생종에 걸맞게 강한 박하 같은 톡 쏘는 향기와 맛이 특징이다.
생으로 이용하는 것보다는 건조시켜 사용하는 것이 향이 더 좋으며, 이태리요리에서는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향신료이다. 토마토소스, 피자, 치즈, 육류, 생선, 심지어 와인등에까지도 폭넓게 이용된다.


로즈제라늄 (Rose geranium)
잎에서 장미향과 흡사한 특유의 강한 향내가 나는 식물로 줄기에는 회녹색의 부드러운 털이 나있고, 잎은 긴무늬가 있는 것이 특징.
보온성 목욕제로 사용하면 몸이 따뜻해지며 구취제로도 이용된다.
* 화장수, 크린싱크림 같은 화장품, 향수 등의 장미유로 쓰인다.


커리 플랜트 (Curry Plant)
달콤한 카레향이 있어 스프같은 요리의 부향에 쓰이며 잔털이 있는 회녹색의 잎에 노란색의 꽃이 아름답다.
특히 우울증에 효과가 있어 향치료법으로 쓰이며 각종의 요리나 포푸리에 이용된다.


세이지 (Sage)
육류 가공에 쓰여 '소세지'라는 이름을 유래시킨 허브.다년생으로 줄기, 잎, 꽃을 이용하여 육류요리, 내장요리, 햄요리 등 동물성 식품을 요리할 때 쓰면 느끼함이 덜어지고 소화도 촉진된다. 각종소스나 방부제,방향제로도 쓰이며 미용, 염색 등에도 쓰인다. 특히 세이지 우린 물은치아건강에 좋다.


보리지 (Borage)
꽃잎은 와인에 띄우 기도 하고 샐러드나 케이크, 펀치에 장식으로 이용할 수 있다. 보리지는 예부터 민간요법에 약초로 이용되어 왔는데 습진이나 피부병에 효과가 있고 진통, 피로 회복, 해열, 정화, 발진, 이뇨 등에 약효가 있다.
최근에는 보리지 종자에서 기름을 짜내어 마사지 오일, 화장용 크림 등 으로 이용하고 있다.


아티초크 (Artichoke)
중세에 간장이나 위장의 기능을 높이는 약초로 소중하게 키워졌다. 국화과의 다년초이며 줄기가 1.5~2m까지 자라는 대형 허브이다. 봉오리를 싸고 있는 다육질 꽃받침이나 꽃심을 삶아 그대로 먹는다. 메마른 땅이나 밑잎을 정리하지 않아서 통풍이 나쁘면 진딧물이 발생하므로 주위한다. 초장이 크므로 심을 장소를 미리 고려하여 나중에 정식한다.
식용으로는 꽃봉오리를 사용하는데 개화 직전의 봉오리를 채취하여 소금을 조금 넣은 상태에서 45분 정도 삶은 뒤 꽃받침을 한 장씩 벗겨내고, 꽃심의 부드러운 부분에 버터나 프렌치 드레싱 소스로 맛을 내서 먹는다.
약용으로는 줄기와 뿌리를 사용하는데 뿌리나 잎은 간장, 폐장, 신장에 효과가 잇고, 비마, 류머티즘, 천식에도 효과가 높다.
각종 성인병 예방을 위해 조금식 계속해서 먹는다.


바질 (Basil)
'바질'은 '왕자'를 뜻하는 그리스어'바질레우스(basileus)'에서 유래하였다.
그 이름에 어울리는 우윳빛의 꽃과 방향 때문에 이탈리아나 남프랑스요리에는 빠질 수 없는 재료이다.
꿀풀과의 일년초로 변종이 많고 7월 중순에서 9월 하순에 적자색, 백색의 꽃이 핀다.
향기와 풍미가 각각 독특한데 스위트 바질이 대표적으로 알려져 있으며 주로 줄기와 잎을 이용한다.
정식한 뒤 한 달 후나 줄기가 20cm 정도 자라면 잎의 수확이 가능하며 늦가을까지 계속 할 수 있다. 자라나는 기세가 강할 때는 2,3마디 남겨놓고 가능한 길게 잘라서 수확한다. 수확한 줄기는 응달에서 말려 보관한다.
키친 허브라고 할 정도로 요리에 다양하게 이용된다.
차로 많이 마시며 위장이 약한 사람에게 좋다. 또 부엌을 장식하는 화분용 허브로 이용하면 실용적이다.
코막힘과 두통에 효과적이며, 여드름을 억제하고 피부 개선에 효과가 있으며 식욕 증진, 소화 촉진에도 좋다. 두되의 움직임을 활발하게 하는 동시에 두통 증상을 개선한다.
근육통의 완화에 효과가 있어 마사지 오일로 많이 이용한다. 또한 초보자부터 숙련자에 이르기까지 사용하기 가장 쉬운 허브 오일이기도 하다.


차빌 (Chervil)
유럽 중동부가 원산지이며 미나리과에 속한다. 파슬리보다 섬세한 향이 있어 미식가의 파슬리라고 불리다.
그늘진 곳에서도 잘 자라므로 컨테이너를 이용하여 부엌에서 길러도 좋다. 특히 프랑스에서 애용되고 있다.
다른 허브에 비해 일조 시간이 적어도 잘 자라는 특징이 있다.
건조와 직사 광선을 싫어하므로 양지에서 반음지까지 조금 습하고 통풍이 좋은 곳이면 잘 자란다.
수확 때 나오는 즙은 피부를 맑고 깨끗하게 보존하는 효과를 갖고 잇다. 민트나 로즈메리를 수확하면 손에 검게 물이 들기 때문에 가장 나중에 차빌을 수확하는 것이 좋다.
부드러운 잎이 차례차례 자라 빠르게 무성해지기 때문에 플랜터를 가까운 장소에 두고 수시로 요리에 사용하면 좋다.
이탈리안 파슬리와 같은 미묘한 향으로 프랑스 요리에서 꼭 필요한 허브이다. 야채나 어패류의 수프 등 미세한 맛을 내는데 신선한 잎을 잘게 다져 수프에 띄우면 밝은 녹색으로 요리를 돋보이게 한다. 요리의 마무리에 장식으로도 이용한다.
차빌 즙은 진통 완화,소염 작용이있어 목욕제나 습포제로 이용하면 상처나 염증을 치료하는데 도움이 된다. 그리고 피부의 세정 효과를 볼 수 있고 탈모, 주름살 방지에 유용하다.


차이브 (Chives)
백합과의 다년초로 야생화 중에서 키가 제일 작고 잎도 가는 품종이다. 20~30cm 정도의 높이로 자라며 6월 부터 6월 부터 개화하기 시작한다. 밭에서 키우는 일반 야채와 같이 보수력이 있고 양지바르며 통기성이 좋은 비옥한 땅에서 잘 자란다. 차빌과 더물어 수경 재배에 적합하기 때문에 부엌이나 베란다와 같은 실내에서의 재배도 가능하다. 한여름 고온건조에는 약하므로 햇빛이 강한 날이 계속되면 음지를 만들어 주거나 관수에 신경을 써야 한다. 월 1, 2회 엷게 비료를 준다.
부드럽고 섬세한 향기로 차빌과 같이 야채나 생선 요리에 잘 이용된다. 잎을 뿌리에서가깝게 베어내 파처럼 이용하지만 파 냄새가 없기 때문에 섬세한 맛의 요리에사용할 수 있다. 버터를 부드럽게 한뒤 잘게 다진 잎을 같은 양으로 넣어 섞으면 차이브 버터가 만들어진다. 여기에 민트나 레몬즙을 넣으면 더욱 독특한 맛을 낼 수 있다. 잎을 넣은 오일이나 비니거도 각종 요리에 폭넓게 사용되는데 마늘이나 민트를 함께 넣어도 좋다. 다른 야채에서는 볼 수 없는 둥글고 가느다란 직선 줄기의 인상적인 모양 때문에 요리의 장식으로 많이 첨가되며 꽃은 차이브 드레싱을 뿌린 샐러드에 장식으로 쓰인다.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허브에는 어떤 종류가 있을까요? 관련있는 단어[편집]

허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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