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물의 종류와 요리법(1)
나물의 종류와 요리법(1)[편집]
나물의 종류와 요리법에 대해서 알려주세여
혼자서 해먹어 보고 시퍼요~
답변 :
먼저 데쳐서 무쳐먹는 나물로는 아주 대표적으로
시금치 : 굵은 소금을 넣고 물이 끓을때 깨끗이 씻은 시금치를 넣고 데쳐낸다
너무 오래 데쳐내면 물러지니깐 적당히 익힌다
건져내서 찬물에 헹궈서 두손바닥으로 꼭 짜낸다음 소금 다시다 참기름 깨를 넣고 무친다
콩나물 ; 물을 넣고 뚜껑을 닫고 익힌다음 콩나물 익는 냄새가 날때까지 익힌다
덜 익힌면 콩비린내가 납니다.
건져내서 쪽파를 송송 썰고 소금 다시다 참기름 깨 고춧가루를 넣고 조물조물 무친다
취 나물 : 푹 삶아서 찬물에 담가둔다 한참을 담갔다가 건져 짜낸다음 된장 소금 참기름 깨 다시다를 넣고 조물조물 무쳐낸다
배추나물 : 김치를 담거나 겉배추가 있다면 삶은다음 위와 같이 된장소스로 무치면 맛있다.
이때 약간의 고춧가루를 넣으면 배추비린내가 나지 않는다
냉이 나물 : 데쳐서 초고추장을 만들어서 무쳐먹으면 맛있다
고사리 : 데쳐서 후라이팬에 참기름을 두르고 볶은다음 소금과 깨 다시다로 간을 맞추고 쪽파로 색을 내면 된다.
보통 데쳐먹는 나물은 산나물이 많다 산나물은 데쳐서 물에 담가두었다가 무치면 약간의 쓴맛이 사라져서 맛있다.
생으로 무쳐먹는 나물
얼갈이 배추 . 봄에 나오는 봄동 . 배추 속(노란부분)등은 씻어서 물기를 빼고 먹기 좋은 크리로 썰거나 통째로 무쳐 찢어서 밥위에 올려 먹으면 좋다.
양념은 젖갈을 넣지말고 간장과 약간의 설탕 소금 다시다 깨 참기름 고춧가루로 양념을 만들어서 바로 무쳐서 상에 놓으면 된다
이때 설탕은 너무 많이 넣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단음식을 싫어할때는 이건 생략해도 된다
혹시 젖갈을 좋아하는 사람은 간장을 조금만 넣고 액젖으로 대용해도 된다
오이 무침 : 오이를 십자로 썰어서 위의 방법으로 무치면 된다
도라지 무침 : 초고추장을 해서 무치면 되는데 이때 도라지를 굵은 소금으로 바락바락 조물렸다가 헹궈서 쓰면 도라지의 쓴맛을 가시게 할수 있다.
무우 생채 : 무우를 채를 쳐서 소금에 절여두었다가 물기를 빼고 너무 짤경우 물로 헹궈내고 무치면 된다 이미 절여놓았으니깐 간은 다 무친다음 더하면 된다
이건 나물은 아니지만 미역도 뜨거운 물에 살짝 데친다음 초장에 무쳐먹으면 맛있다
그외 여러 나물반찬이 있지만 기본적으로 방법은 비슷하니깐 여러번 시도를 해보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