튼튼하게 오래 가는 장미를 고르고 싶어요!

부노트 bunote.com
부노트 (토론 | 기여)님의 2015년 9월 29일 (화) 12:02 판
(차이) ← 이전 판 | 최신판 (차이) | 다음 판 → (차이)

튼튼하게 오래 가는 장미를 고르고 싶어요!

여자친구 생일이라 선물과 함께 장미꽃을 준비할 생각입니다. 장미를 워낙 좋아하는 여친을 기쁘게 해주고 싶어서요. 금방 시들지 않고 오래 가는 장미를 골라주려고 하는데요. 어떤 면을 꼼꼼하게 살펴보면 튼튼한 장미를 선택할 수 있나요?

Rose.jpg

답변 :
대체로 장미는 상중하로 나뉘어 상품이 출하되기 때문에 상품에 대한 구분이 확실하대요. 그래서 좋은 상품과 나쁜 상품의 구별이 확실하다는군요.   장미는 꽃집에서 권해주는 상품을 사는 것이 유리해요. 모든 것이 그렇듯 장미도 제값을 하기에, 값이 비싸다고 너무 깎으면 싱싱하고 좋은 장미를 얻지 못한대요. 대체로 싱싱하고 좋은 꽃일수록 가격이 비싸거든요. 무조건 값을 깎는 것은 좋지 않아요. 좋은 꽃을 얻으려면 그만큼의 투자를 해야 하는 거죠.
  가정에서 꽃을 오래 두고 보기 위해서는 서늘한 곳에 꽃을 놓아두는 것이 좋아요. 서늘한 곳에서는 따뜻한 곳보다 꽃이 피는 시기가 더디기 때문이예요. 혹시 행사를 위해 꽃을 미리 준비했다면, 하루 정도 냉장고에 보관하는 것도 한 방법이죠.   대부분의 사람들은 꽃을 살 때 피지 않은 봉오리 진 꽃을 좋아하는데, 일반적으로 일상의 온도와 습도로 봉오리 진 꽃을 튀우기는 어렵다는군요. 그래서 약간 피기 시작한 장미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해요.   일반적으로 장미꽃은 송이가 크고 선명한 것이 좋아요. 대는 굵고 긴 것이 좋고, 잎사귀가 달린 것은 눈으로 확인해 잎이 푸르고 싱싱한 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죠. 장미꽃잎의 끝이 상하지 않았으면서 색깔이 제 빛을 내는 뚜렷한 꽃이 좋고, 한 눈에 봐서 싱싱하고 파릇파릇한 것이 좋은 장미예요. 

온도 차이를 심하게 둔 냉동장미는 냉장고에서 꺼냈을 때 탈색되거나 습진이 걸리는 등 꽃의 상태가 좋지 않을 수도 있어요. 또 봉우리 상태에서 꽃이 피지 않게 되는 수도 있죠.
또한 물에 오래 담가둔 꽃일 경우에는 줄기 부분이 무르는 수가 있으니까, 유심히 살펴서 물에 담갔던 부분이 무르지 않은 깨끗한 장미를 고르는 것이 좋아요.

튼튼하게 오래 가는 장미를 고르고 싶어요! 관련있는 단어

장미 / 튼튼하게오래가는장미선택 /



연관글

튼튼하게 오래 가는 장미를 고르고 싶어요!

튼튼하게 오래 가는 장미를 고르고 싶어요!(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