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건적의 난
황건적의 난
- 후한나라 타도를 외치며 일어난 농민 봉기
- 184년 장각이 아우 장보와 장랸을 이끌고 봉기를 모의함
- 장각은 천공장군, 장보는 지공장군, 장랸은 인공장군 이라 스스로 칭함.
- 184년 '태평도' 전 교단이 머리에 황색 두건을 쓰고 봉기를 일으킴.
창천이사蒼天已死 황천당립黃天當立 세재갑자歲在甲子 천하대길天下大吉(푸른 하늘이 죽고 노란 하늘이 일어나니, 갑자년에 천하가 크게 길해지리라)
- 184년 11월 장각이 갑작스레 병사 하고, 후한의 관군 황보숭이 기습공격에 광종에서 패배 후 와해됨.
- 장각의 시체는 부관참시 되어 머리는 낙양으로 보내어 저자거리에 내걸리게 된다.
황건적의 난 결과
비록, 오합지졸로 모였으나, 13곳에서 들고 일어날 정도로 규모가 있었고, 정권흔들기에는 성공함.
- 워낙 부패한 한나라였으니, 농민이 일어난 사건에 크게 당황 했음.
- 지방에 있던 한가닥 한다는 군웅들이, 황건적을 제압한다는 빌미로 중원에 들낙날락 거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