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자본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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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자본증권[편집]

신종자본증권

Hybrid Bond

주식과 채권의 중간적 성격을 가지면서도 일정 수준 이상의 자본 안정성 요건을 충족해 금융감독당국이 은행의 기본자본으로 인정하는 증권으로, 신종자본증권은 채권처럼 매년 확정이자를 받을 수 있고, 주식처럼 만기가 없으면서도 매매가 가능한 신종자본증권을 말함. 신종자본증권은 2003년 4월 우리나라에 도입되었는데 채권과 주식의 특징을 동시에 지니며 일정한 조건하에서 기업이 만기를 연장할 수 있기 때문에 일반채권에 비해서 이자율이 높고, 사실상 만기가 없어 자기자본(기본자본)으로 분류되기 때문에 은행은 이를 통해 자본을 확충할 수 있고, 기업은 저금리로 자본을 도달할 수 있으며, 투자자들은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새로운 투자수단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