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차는 생활에 어떤 활용을 하게 되나요?(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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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는 생활에 어떤 활용을 하게 되나요?(2)[편집]

녹차는 생활에 어떤 활용을 하게 되나요? 녹차는 생활에 어떤것을 필요로 하게 되나요  

답변 :
가루녹차를 이용한 요리&생활 속 이용법.                  
녹차가루 효능   1.환경호르몬 억제 효과
2.O157및 식중독균 억제효과
3.당뇨병에 효과
4.다이어트에 효과
5.피부미용효과
6.알코올과 담배해독 해소작용
7.고혈압 예방 효과
8.노화 억제 효과
9.중금속 제거 효과
10.스트레스해소 효과
11.암발생 억제 효과
12.충치 예방 효과
13.콜레스테롤 억제 효과
14.냄새 제거 효과(소취효과)
이젠 녹차를 마시는 것 자체보다는 어떤 녹차를 어떻게 마시느냐가 사람들의 관심사다.
녹차는 잎째로든 티백으로든 우려 마시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요즘은 녹차의 유효성분을
100% 흡수할 수 있는 가루녹차가 인기다.


*가루녹차이야기*

가루녹차는 햇빛을 가리고 기른 어린 녹차 잎을 곱게 갈아서 만든 것. 맛과 향이 우려낸 녹차보다
진하고 연한 잎으로 만들어져 떫은맛이 적다. 그리고 녹차를 있는 그대로 갈아 마시기 때문에 우려
낸것보다 영양면에서도 낫다. 가루녹차는 물에 우러나지 않는 지용성 비타민과 섬유소 등 녹차에
들어 있는 영양을 고스란히 얻을 수 있기 때문. 가루녹차는 음료뿐만 아니라 다양한 요리에 이용
할수 있으며, 녹차가 들어가면 요리가 깔끔해진다.

가루녹차는 품질이 천차만별이어서 품질에 따라 먹는 방법을 달리 해야 한다. 차로 마시려면
고급 제품을 쓰는 게 좋다. 봄의 여린 잎을 말려 곱게 간 최고급 가루차(옥로급)로 만들어야 제맛을
낸다. 가볍게 따뜻한 음료로 즐기려면 최근 시중에 나온 10g당 4,000원 정도의 가루녹차를 물에 타서
마셔도 괜찮다. 그냥 마실 때에는 90℃ 이상의 뜨거운 물에 1~2티스푼을 넣어 빠르게 잘 저어 마시면
된다. 기호에 따라 우유나 요구르트에 넣어 먹어도 별미다.



*생활 속 가루녹차 이용법*

가루녹차는 차로 마시는 게 가장 일반적이지만 세수할 때 사용하면 피부가 매끈거리고
살균작용까지 있다. 이 밖에 집안의 각종 냄새를 없애주는 탈취제로 사용해도 효과적이다.
생활 속에 다양하게 쓰이는 가루녹차 이용법 공개.

1.기미 주근깨 예방 *녹차 세안*

얼굴 클렌징을 꼼꼼하게 하고 나서 차가운 물에 가루녹차를 풀어 얼굴을 헹궈보자. 녹차 속의
비타민 성분이 기미와 주근깨 형성을 억제해 맑고 깨끗한 피부를 만들어준다. 또 녹차의 카테킨
성분은 피부 트러블을 진정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



2.하얗고 보송보송한 피부...*녹차요구르트팩*

녹차의 미백효과와 요구르트의 보습효과가 결합해 보송보송한 피부를 만들어준다.
가루녹차 5~6큰술, 플레인 요구르트 반 개를 섞어 걸쭉하게 만든다. 얼굴에 깨끗한 거즈를
덮고 눈과 입 주위를 피해 얼굴과 목 주위에 팩을 펴 바른다. 팩이 다 마르면 거즈를 턱에서
부터 위로 벗겨낸 다음 미지근한 물로 씻어낸다.

3.피부에 수분이 가득 *녹차 화장수*

피부미용에 효과적인 녹차, 레몬, 청주를 함께 사용해 보습효과가 탁월하고 피부 흡수가 빠르다.
청주 400ml, 가루녹차 2~3g, 레몬 2개를 준비해 뚜껑을 닫은 용기에 데웠다가 식힌 뼉?400ml를
담은 다음 가루녹차 2~3g을 넣는다. 레몬 두 개를 납작하게 썰어 청주에 넣은 다음 뚜껑을 닫고
서늘한 곳에 보관한다. 한 달쯤 지난 뒤 레몬을 꺼내 버리고 화장수로 사용하면 된다.



4.비린내여 안녕 *냄새 제거*

녹차는 강력한 탈취작용이 있는 플라보노이드 성분을 함유해 집안의 각종 냄새를 없애는
데도 탁월하다. 특히 부엌에서 나는 각종 음식 냄새 제거에 효과적. 어패류와 함께 냉장고에
보관하여 비린내를 제거하고 김치통에 가루녹차를 솔솔 뿌려두면 김치 냄새가 사라진다.

5.건강 구강 관리 *충치 예방*

가루녹차를 이용하여 양치질을 하면 충치 예방에 효과적이다. 물 100ml당 녹차가루 1g을 섞어
칫솔질을 하면 충치 예방은 물론 입 냄새 및 입안의 각종 염증도 제거할 수 있다. 강력한 살균
작용이 있어 잇몸이 부었을 때도 효과적이다.



6.강력한 살균작용 *지혈작용*

녹차가루는 상처 소독과 지혈에도 효과적이다. 칼에 베었거나 넘어져 피가 날 때
녹차가루를 상처 부위에 발라주면 살균은 물론 피가 빨리 멈춘다.

7.무좀균 증식 억제 *무좀 치료*

무좀 증세가 나타나면 가루녹차를 진하게 끓인 뒤 거즈에 적셔서 환부에 붙여두거나 세숫
대야에 차 끓인 물을 넣고 발을 담그면 녹차의 폴리페놀 성분에 의한 살균작용으로 인해
무좀균의 증식을 막게 된다.



8.주방기구 세척 *철제 도구의 녹 방지*

철제 주전자나 도구는 오래 방치하면 녹이 슬게 되는데, 가루녹차 끓인 물로 한 번 닦아두면
폴리페놀 성분과 철이 결합해 표면에 막을 형성하게 되므로 녹이 슬지 않는다.

가루녹차로 만든 달콤 쌉싸래한 디저트~!

가루녹차는 은은한 향이 일품이어서 쿠키, 케이크, 음료 등의 디저트에 넣어 먹으면
맛이 잘 어울린다. 가루녹차의 영양성분이 살아 있는 다양한 디저트 만들기.

*녹차쿠키*



재료
박력분 320g, 슈거파우더 100g, 슬라이스 아몬드 50g, 가루녹차 2큰술, 버터(냉장)
140g, 달걀 1개, 설탕 2큰술, 바닐라향 약간

만드는 법
1. 박력분 220g, 슈거파우더 70g, 녹차가루는 각각 체에 한번 내려 준비한다.
2. 버터는 가로 세로 2cm 크기의 주사위 모양으로 썬다.
3. 박력분에 버터 썬 것 100g을 넣고 으깬 다음 손바닥으로 비벼서 보슬보슬하게 만든 후
슈거파우더, 녹차가루, 바닐라향을 넣고 섞는다.
4. 아몬드 녹차쿠키 가루가 보슬보슬해지면 달걀을 깨뜨려 넣고 슬라이스 아몬드를 섞어 덩어리로
뭉쳐서 지름 6cm 정도의 밀대 모양으로 만들어 랩에 싸서 냉장고에 넣어 1시간 정도 굳힌다.
5. 트위스트 녹차쿠키 완성된 녹차반죽과 남은 박력분 100g, 슈거파우더 30g, 버터 40g을 같은
방식으로 반죽해 준비한 다음 각각 0.5mm 두께로 밀어 함께 말아 트위스터 모양을 만든 뒤
랩에 싸서 냉장고에 넣어 1시간 정도 굳힌다.
6. 오븐을 150℃로 예열한 후 쿠키 반죽이 굳으면 7mm 두께로 썰어 한 면에 설탕을 묻혀서
오븐에 넣어 20분 정도 굽는다.
7. 오븐에서 꺼내 완전히 식힌다.

Cooking Point
쿠키 반죽을 썰 때에는 칼로 자르는 것보다 낚싯줄이나
치실을 이용하면 매끄러운 면을 만들기에 용이하다.

*녹차양갱*



재료
가루녹차 1작은술, 한천 10g, 설탕 1/2컵, 소금 1/2작은술, 물 2컵, 다진 호두 20g

만드는 법
1. 한천은 따뜻한 물에 10분가량 불린다.
2. 가루녹차는 뜨거운 물 1/2컵을 붓고 멍울 없이 풀어 고운 체에 밭친다.
3. 불린 한천에 물 1.5컵을 붓고 중불에 저어가며 끓인다.
4. 한천이 다 풀릴 때까지 끓이면서 거품이나 불순물 등은 걷어내고 설탕과 소금을 넣어 맛을 낸다.
5. 끓인 한천에 개어 놓은 녹찻물을 넣고 더 끓인다.
6. 모양틀에 다진 호두를 넣고 ⑤의 한천녹차를 부어 냉장고에서 탄탄하게 굳힌다.

Cooking Point
한천은 따뜻한 물에 멍울 없이 충분히 개어준다.
그래야만 나중에 완성했을 때 투명하고 매끄러운 양갱을 만들 수 있다.

*녹차레몬에이드*



재료
가루녹차 1작은술, 레몬 1개, 사이다 2컵, 생수 1컵

만드는 법
1. 생수에 가루녹차를 넣어 녹인 후 녹찻물을 얼음틀에 넣어 얼려둔다.
2. 레몬은 깨끗이 씻어 물기를 닦는다.
3. 레몬은 반으로 잘라 꼭 짜서 즙을 내어 거즈에 한번 걸러준다.
4. 걸러낸 레몬즙을 사이다 2컵과 섞어준다.
5. ④를 컵에 담고 녹차얼음을 넣은 뒤 레몬 조각으로 장식해 차게 해서 낸다.

Cooking Point
녹차를 탄 물을 얼음틀에 먼저 얼려두어 레몬에이드에 타서 마신다. 얼음이 녹으면서
녹차의 맛과 향을 느낄 수 있을 뿐 아니라 더욱 시원하게 즐길 수 있다.

가루녹차로 만든 별미 요리
가루녹차는 다양한 요리에 감칠맛을 내는 감초 역할도 톡톡히 한다. 샐러드 소스에,
반죽에 가루녹차를 넣으면 은은한 녹차향이 살아 있고 입맛도 살린다. 가루녹차로 만든 별미요리.

*녹차순두부수제비*



재료
순두부 1봉지, 감자 1개, 달걀 1개, 당근 50g, 애호박 50g, 팽이버섯 1/2봉지,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수제비 반죽(중력분 2컵, 가루녹차 1큰술, 물 1¼컵, 식용유 2큰술, 소금 약간), 멸치국물(국물용 멸치 10마리, 다시마 1장, 마늘 3쪽, 대파 1/2대, 청주 1큰술, 국간장 1큰술, 물 7컵)

만드는 법
1. 냄비에 멸치를 볶다가 찬물을 부어 다시마와 마늘, 대파를 넣고 끓인다. 중불에서 10분가량
끓인 뒤 불을 끄고 다시마는 건져낸다.
2. 중력분에 소금과 가루녹차를 넣고 체에 내린 다음 물을 넣고 반죽하다가 식용유를
넣고 다시 반죽한다. 완성된 반죽은 랩을 씌워 30분가량 휴지시킨다.
3. 육수는 체에 밭쳐 국물만 거른 뒤 국간장과 청주를 넣어 맛을 낸다.
4. 감자는 반달 모양으로 썰고 당근과 애호박은 채 썬다. 팽이버섯은 밑동을 잘라 준비해둔다.
5. 냄비에 국물을 끓이면서 감자를 먼저 넣고 수제비 반죽을 얇게 손으로 떠 넣는다.
6. 수제비가 익기 시작하면 준비해둔 야채와 순두부를 넣는다.
7. 마지막으로 달걀을 풀어 넣고, 소금과 후춧가루로 간을 맞춘다.

Cooking Point
밀가루와 가루녹차는 체에 쳐서 곱게 가루를 내어 식용유를 넣고 반죽하면 더욱 차진 맛을 낼 수 있다.

*녹차나물무침*



[숙주나물] 재료
숙주 100g, 가루녹차 1/2작은술, 다진 대파 1큰술, 소금 1작은술, 다진 마늘 1/2큰술, 참기름·깨소금 약간씩

만드는 법
1. 숙주는 깨끗이 씻어 끓는 물에 데친 뒤 찬물에 헹구어 물기를 짜서 준비해둔다.
2. 볼에 숙주를 넣고 가루녹차와 분량의 재료를 넣어 버무린 뒤 소금으로 간을 맞춘다.

[무나물] 재료
무 1/3개, 당근 1/2개, 가루녹차 1/2작은술, 다진 마늘 1큰술, 식초 1큰술 반,
설탕 2/3큰술, 통깨 1큰술, 소금 1작은술

만드는 법
1. 무와 당근은 도톰하게 채 썰어 소금물에 데친 뒤 찬물에 헹군다.
2. 볼에 분량의 양념을 준비하여 ①을 넣고 가볍게 버무린 후 가루녹차를 넣고 마무리한다.

Cooking Point
숙주나물은 끓는 물에 데친 뒤 꽉 짜서 물기를 없애준다. 물기가 있으면
양념 맛이 제대로 배지 않기 때문에 좋은 맛을 낼 수 없다.

*녹차생크림과일샐러드*                               


재료
사과 1개, 파인애플 100g, 키위 2개, 브로콜리 50g, 딸기 200g, 레몬즙·땅콩 약간씩, 생크림
소스(가루녹차 1작은술, 플레인 요구르트·휘핑 크림 3큰술씩, 레몬즙·설탕 1큰술씩, 소금 약간)

만드는 법
1. 사과, 키위, 파인애플은 껍질을 벗긴 다음 2cm 굵기로 깍둑 썰어 레몬즙을 뿌린다.
2. 딸기는 물에 씻어 물기를 제거한 뒤 4등분한다.
3. 브로콜리는 끓는 물에 소금을 넣고 살짝 데친 뒤 적당한 크기로 자른다.
4. 가루녹차, 플레인 요구르트, 휘핑크림 등 분량의 재료를 넣고 생크림소스를 만든다.
5. 준비한 과일을 먹기 직전 소스로 잘 버무린 다음 잘게 다진 땅콩을 뿌린다.

Cooking Point
소스를 만들 때에는 먼저 휘핑크림을 충분히 쳐준 다음에 요거트와 가루녹차를 섞어준다.
액체인 휘핑크림을 충분히 쳐주면 그 안에 공기가 들어가면서 거품 상태가 되어 소스를
뿌렸을 때 흘러내리지 않고 더욱 부드러운 맛을 느낄 수 있다.

녹차 알고 마시나요?…



■‘냉녹차’보단 ‘뜨거운 녹차’를

한방전문의들은 냉녹차보다는 따뜻한 녹차를 권한다. 녹차가 원래 찬 성질을 가지고 있어 몸의
열을 내린다고 보기 때문이다. ‘본초강목’에는 “녹차를 차게 해서 먹으면 담이 생긴다”고 나와 있다.



■많이 마시면 좋지 않아

한두 잔은 괜찮다. 하지만 그 이상 마시면 산성물질인 녹차의 ‘타닌’성분이 빈 위장을

자극할 수 있다. 특히 위궤양 같은 위장병이 있는 사람은 타닌의 위 수축작용이 부담을

줄 수 있다. 녹차를 발효시킨 우롱차나 홍차는 수용성인 ‘타닌’이 불용성으로 변하므로

괜찮다. 또 녹차의 카페인을 과다 섭취하면 미네랄이 소변으로 과다 배설될 수 있다.


■5개월 미만 아기에겐 해로워


녹차의 ‘타닌’은 무기질과 결합하기 때문에 음식의 칼슘 흡수를 방해할 수 있다. 걱정할

정도의 양은 아니지만 성장기의 어린이는 칼슘이 든 음식을 먹고 바로 마시지 않도록 한다.

기 분유에 녹차를 타서 먹이는 신세대 엄마들은 주의해야 할 부분. 5개월 미만의 아기나

임산부는 카페인을 배출하는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먹지 않는 게 좋다.


■티백·잎 우려낸 차, 변비에 별 효능 없어

우려먹는 녹차와 가루녹차는 그 효과가 다르다. 잎차나 티백은 물에 녹는 영양소만 우러

나오기 때문이다. 변비를 완화하는 ‘식이섬유질’은 잎 자체에 남아 있어 몸으로 들어오지

않는다. 티백이나 잎을 우리는 차는 변비에 효능이 별로 없다.


■살이 빠진다

녹차는 칼로리가 거의 없고 몸에 축적된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킨다. 또 차의 카페인과

아미노산이 뇌를 자극해 운동량을 증가시켜 체중감소 효과가 있다. 그러나 너무 진하게

자주 마시면 카페인중독, 소화장애 같은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

녹차는 생활에 어떤 활용을 하게 되나요?(2) 관련있는 단어[편집]

녹차 / 활용 / 생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