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란다구석에 시커먼때제거하는방법없을까요(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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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란다구석에 시커먼때제거하는방법없을까요(2)[편집]

다른집에는 베란다구석에 깨끗하던데 우리집에는 베란다 구석에 시커멓게 물들었어요 아무리 철수세미로 지워도 안되고 청소해도 잘안되요 베란다구석에 시커먼거를 어떻게 깨끗하게 제거할까요?

답변 :
================================================================================  락스와 물을 반반씩 섞어서 뿌려주거나 솔로 박박 문질러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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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팡이는 결로현상때문에 발생합니다.

결로 현상은 쉽게 이야기해서 여름에 찬 물을 유리컵에 부으면 유리컵에 이슬이 맺히는 현상입니다. 고온다습한 실내공기가 차가운 벽면에 부딪혀 벽면에 물이 맺히면 실내의 따뜻한 온도와 벽면의 축축한 습기가 만나서 곰팡이가 많이 발생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특히 겨울철에 많이 일어납니다. 여름철에는 장마철 습기가 많을 때 발생하고요. 곰팡이 제거를 위해서 쓰신 답변을 쭉 보니 임시방편에 불과한 내용이 많습니다. 락스, 식초로 닦는다고요? 락스로 닦아도 곰팡이는 다시 발생합니다. 결로 현상이 그대로 있기 때문입니다.

환기요? 결로현상이 약하면 어느정도 되겠지만, 대부분 국내 건물은 단열처리가 안되있어서 문을 많이 열어야 되는데, 춥고 불편합니다.

마지막으로 곰팡이 제거제요? 곰팡이 제거제나 락스나 마찬가지입니다. 결로현상이 그대로 있으면 결국 약발 떨어지면 다시 피죠... 무엇보다 화학약품들을 실내에 바르면 곰팡이에 의한 건강피해보다 큽니다...

결국 단열을 통해서 확실하게 결로현상을 잡아주어야 따뜻하고 쾌적한 실내환경을 만들 수 있습니다. 꼭 단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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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집도 반 지하는 아니지만은 벽에 곰팡이가 심하게 생겼거든요ㅡㅡ 천장이랑, 결국 다시 도배를 했지만 첨에는 천장이 새는줄 알고 도배를 안했는데 겨울에 결열 현상이 생겨서 그랬어여,, 제가 신문을 보면요 나오는게 있는게 거기서 ?f거든요 실제로 해봤구요ㅡㅡ 글고 곰팡이는 정말 미세해서 공기를 통해 몸속으로 들어오기땜시 정말 안좋아요,, 그래서 보고 한건데여,, 걸레를 식초에 묻히셔가지고요 한번 닦아네 보세여ㅡㅡ 식초냄새는 나지만 마르면 나아지고요 없어져요,, 그리고 높은 곳은여 우리집은 효자손이나 긴 막대에 걸레를 감아서 식초 묻혀가지고 닦았거든여,,, 효과 좋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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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곰팡이가 생기는 주요인자로는
1.적정한온도
2.적정한습도[습기]
3.영양분
4.그늘진 곳
위의 4가지조건이 충족되었을 때 곰팡이는 발생합니다.반지하방이라고 하셨죠...위의 4가지가 항상 존재하는 입지적인조건을 갖추고 있기때문에 식초,곰팡이제거재,락스 등등..사용해봐도 10중8,9는 몇달 못가서 곰팡이가 또 발생하거나 그에 상응하는 냄새가 발생하리라 예상됩니다.
본질적으로 곰팡이을 제거하려면 곰팡이의 근원을[뿌리] 깨끗이제거 후 락스,곰팡이제거재 등을 사용하면은 되나...반지하방이라 시간이 지나면 위의 인자4가지가 또 발생합니다.
그래서 곰팡이을 완전히는 아니지만 생활하시는데 불편이 없을 정도까지 해결을 보시려면
1.곰팡이제거재을 이용해서 벽,천정할 것없이 플라스틱솔로 깨끗이 청소 후
[곰팡이의 뿌리을 없앰]일정시간 건조 후 방수재을 붓을 이용해 곰팡이가 발생한 곳에 도포하시기 바랍니다.방수재는 습기하고는 원수지간이기에 습기제거에는 특효약입니다.
2.벽지용 풀을 사용시 풀에 목공용본드을 4:1비율로 혼합,벽에 도배하시고
이유;도배용 풀은 녹말가루로 되어있어서 영양분에 해당 됨.그러나 그 녹말가루에 화학용 본드을 혼합해서 사용하게되면 녹말성분은 없어지고 본드성질이 있어서 벽지붙이는데는 Very good입니다.
나머지 인자을 없애기 위해서는 환기을 자주해주시고 특히 겨울철에 많이 발생하는 것이 반지하방의 곰팡이라는 것을 잊어서는 않됩니다.왜냐하면 밖의 기온과 실내온도와의 차이에서 발생하는 수분에 의해서 곰팡이가 발생하니까........그럼....안녕히.....쾌적한방이 였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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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류에 생긴 곰팡이 제거법 우선 의류의 곰팡이는 단 한 번 입은 옷이라도 반드시 세탁해 놓는 것만이 예방법입니다.
철 지난 의류는 장마전에 세탁을 마치고 정리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드라이 크리닝 한 옷은 세탁소에서 스팀 다리미로 다리므로 옷에 습기가 많습니다.
반드시 비닐을 벗기고 통풍을 한번 시켜준후 보관을 하세요.
곰팡이는 습기가 많으면 생기므로 당연히 그 습기때문에 끈적끈적 합니다.
옷장에는 습기제거제(물먹는 하마 같은거)를 꼭 넣어 두세요.

세탁 방법을 몇가지 올려 드릴테니 참고해 보세요.

1.곰팡이가 생긴 옷은 손으로 툭툭 털거나 휴지로 닦고 곰팡이 생긴 부분에 퐁퐁을 묻혀서 비벼준후 세탁한다.

2.옷을 빨아 물에 유한락스를 풀어 30분 정도 담가놓으면 모두 제거 됩니다.

3.땀이나 음식물 때문에 빨래에 핀 곰팡이는 잘 제거되지 않습니다. 햇빛에 내 놓아 살균한 뒤 표백제를 200배 가량 희석한 물에 담가 뒀다가 세탁합니다. 면의류는 표백제를 2백배 가량 묽게 탄 물에 담가두고, 실크 계통은 암모니아를 30배쯤 희석한 물속에 담갔다가 세탁을 하면 깨끗해집니다. 휴지에 표백제를 적신 후 곰팡이가 핀 위치에 놓아두는 것도 방법중 하나입니다. 하루정도 지나면 곰팡이가 휴지에 저절로 묻어 나오게 됩니다.

4.물세탁이 가능한 의류일 경우 곰팡이가 핀 부분을 털어 곰팡이를 제거후 옥시크린을 푼 물에 세탁을 하면 제거 할 수 있습니다. (의류의 세탁 표시사항을 반드시 확인하세요) 모, 견 등의 의류는 드라이크리닝으로 제거가 가능합니다.

5.곰팡이 얼룩은 곰팡이 자체와는 다른 것입니다. 곰팡이와 곰팡이로 인한 얼룩을 같은 것으로 착각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곰팡이와 곰팡이로 인한 얼룩은 서로 다른 것입니다. 곰팡이가 피어서 생긴 얼룩은 곰팡이를 죽이고 닦아내면 없어진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그러나 곰팡이를 살균처리하고 닦아내어도 곰팡이 얼룩이 완전히 없어지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벽지, 나무, 의류, 종이류 등의 얼룩은 색상이 좀 엷어지기는 하지만 완전히 없어지지는 않습니다.

곰팡이가 피어서 생기는 얼룩은, 곰팡이색상과 곰팡이가 만든 염색( or 착색)물질에 의한 색상이 함께 있다고 보면 됩니다. 그러므로, 곰팡이를 죽이고 닦아내면 곰팡이 색상은 대부분 없어지지만, 염색물질에 의해 이미 염색이된 것은 어찌할 수 없지요.

일단 곰팡이가 피면, 곰팡이를 살균처리 하여도 얼룩을 완전히 빼기 어렵고, 곰팡이가 표면을 분해 시키기 때문에 제품이나 시설을 처음의 상태로 돌릴 수는 없습니다. 타일 등 표면이 매우 단단한 물질의 경우는 곰팡이가 피고 얼마 지나지 않은 경우는 닦으면 얼룩이 제거되지만, 이러한 곳에도 시간이 많이 지나 곰팡이가 타일 표면 속으로 파고들면 닦아도 얼룩을 완전히 제거하지 못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곰팡이는 처음부터 방지 처리를 하고, 곰팡이가 피었을 경우 가능한 빨리 제거하고 방지 처리를 하여야 합니다.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