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소별로 청소방법이 달라야 된다는데^^*(1)
장소별로 청소방법이 달라야 된다는데^^*(1)[편집]
청소에도 노하우가 있어야지..빨리 깨끗히 끝낼수 있잖아요~
깨끗히 청소 하려면..
주방은 주방~ 욕실은 욕실.. 침실은 침실~
이렇게.. 장소별로 청소 방법이 달라야 된다고 하는데요~
각 장소별 청소 팁좀 알고싶어서요^^
답변 :
▲ △ ▲ livingroom
전화기&리모컨&문손잡이
손때가 많이 묻는 제품은 소독용 알코올이나 가그린 같은 구강청정제를 이용할 것.
가제나 화장솜, 면봉에 묻혀 닦으면 세균 번식을 예방할 수 있다.
소파
패브릭 소파는 평소에 수시로 옷솔이나 청소기로 먼지를 털어내는 것이 좋다.
중성세제를 물에 풀어서 천에 적셔 꼭 짠 다음 소파를 닦고, 마른 걸레로 두드려 물기를
제거한 후 남은 물기는 창문을 열어 자연 건조한다. 천연 가죽 소파는 마른 수건에 가죽
전용 클리너를 묻혀 때를 지우고 인조가죽은 중성세제를 묻힌 스펀지를 꼭 짜서 닦은 후
마른 걸레로 물기를 완전히 제거한다.
에어컨
청소기로 필터의 먼지를 빨아내고 청소기가 닿기 힘든 좁은 틈새는 칫솔로 긁어낸다.
청소가 힘든 필터나 냉각 핀 부분에 낀 곰팡이와 먼지는 스프레이 타입 에어컨 전용 살균
제를 뿌린다.
원목 마루
살균 기능이 있는 스팀 진공청소기로 바닥 청소 후 홍차를 우려낸 물에 걸레를 적셔 바닥
을 닦으면 홍차의 타닌산 성분이 바닥을 깨끗하게 해주는 동시에 마루에 난 흠집도 감춰
준다. 원목 전용 스프레이를 뿌리고 1~2분 후에 마른걸레로 닦으면 찌든 때도 말끔히
없어진다.
현관&신발장
젖은 신발은 반드시 말려서 넣고, 포장 김 안에 들어 있는 방부제나 습기제거제를 구두
안에 넣어놓는다. 비로 인해 젖은 현관에 신문지를 잘게 찢어 뿌려 놓으면 신문지가 먼지
와 습기를 흡수해 악취와 세균 번식을 막는다.
▲ △ ▲ kitchen
싱크대
개수대는 설거지 마지막 단계에 중성세제로 닦은 후 살균 세제로 한 번 더 소독하면 악취
제거에 효과적. 배수구에 끓는 물이나 식초를 부으면 살균 및 악취 제거는 물론 배수구
막힘도 해결된다. 중성세제, 식초, 베이킹파우더를 묻힌 칫솔이나 수세미로 거름망 홈에
낀 더러움을 제거하고 햇볕에 가끔 말릴 것. 음식물 찌꺼기를 수시로 갖다 버려야 하는 것
은 기본 중의 기본.
냉장고
냉장고 외부는 치약, 식초, 유리 전용 세정제, 베이킹파우더 등을 가제에 묻히거나 스프레이
로 뿌려 닦으면 깨끗해진다. 냉장고 내부는 약국에서 파는 글리세린을 가제에 묻혀 닦으면
일종의 코팅 효과가 생겨 음식물 자국이 남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젖은 행주를 이용해 내부를 닦은 다음 소독용 에탄올로 다시 닦는다. 에탄올은 바로 증발되
므로 그대로 두어도 된다. 고무패킹은 소독용 에탄올이나 알코올을 묻힌 면봉으로 닦으면
넓은 면은 물론 틈새에 낀 검은 때도 깨끗하게 지울 수 있다.
전자레인지
물에 적신 행주를 넣어 30~40초 동안 돌리거나 물을 담은 그릇을 넣고 3분간 작동하면
수증기 덕에 전자레인지 안쪽 벽에 붙어 있는 음식 찌꺼기가 녹아내린다. 따뜻한 행주로
실내를 닦아내면 깨끗해진다.
가전제품
믹서와 주서 같은 음식물 찌꺼기가 남을 수 있는 제품은 식초와 레몬즙을 넣은 뒤 물을
붓고 잠깐 작동시키면 식초와 레몬의 산성 성분이 내부를 소독해준다.
수저통&행주&도마&칼
수저는 평소에 완전히 물기를 없앤 후 보관하고 가끔 살균 세제로 깨끗이 닦아 햇볕에
건조한다. 행주는 삶거나 전자레인지에 넣고 돌린다. 가끔 살균제를 푼 물에 30분 이상
담가둔다. 도마는 식초와 소금을 물에 희석해 분무기에 넣고 뿌린 뒤 건조하여 햇볕에
말린다. 녹차 찌꺼기로 문지른 후 찬물에 헹구고 다시 소금으로 문지르는 것도 방법.
끓는 물을 도마에 부은 다음 햇볕에 바짝 말리면 소독 효과가 있다. 칼은 칫솔에 주방
세제를 묻혀 몸통은 물론 손잡이와 이음새 부분도 꼼꼼히 닦고 평소에도 사용한 후에는
뜨거운 물을 부어 열탕 소독을 하는 것이 좋다.
쓰레기통
쓰레기통 안에 베이킹파우더를 뿌려놓으면 악취와 곰팡이가 제거된다.
수납장
평소 환기를 자주 하고 일주일에 1~2번 선풍기나 드라이어의 냉풍으로 건조시킨다.
알코올을 수건에 묻혀 곰팡이를 제거한 후 마른걸레로 남은 물기를 닦아내는 것이 좋다.
쾨쾨한 냄새는 커피가루, 숯, 녹찻잎 등을 넣어두면 사라진다.
가스레인지
주방 기름때 제거용 세제를 뿌리고 랩을 덮어 잠시 불린 뒤 행주로 닦아낸다.
감자나 오이의 껍질로 닦아도 효과가 좋다.
▲ △ ▲ bedroom
창문
창틈에 쌓인 먼지는 물에 적신 천에 소금을 묻혀 닦는다. 거실 외부 섀시의 창틈은 비오는
날 사용하지 않는 양말이나 수건으로 닦으면 쉽게 제거할 수 있다.
이불&매트리스
바람 부는 맑은 날을 선택해 햇빛에 말린 후 걷을 때 충분히 두들겨 먼지나 진드기를 없앤다.
평소 통풍이 중요하며 이불커버와 침대커버는 한 달에 1~2번 뜨거운 물에 세탁해 바짝 말린다.
특히 베갯잇은 진드기의 온상, 자주 세탁할 것! 매트리스는 진공청소기로 먼지를 털어낸 후
햇빛에 널어 일광 소독을 한다. 걸레질은 습기를 가중할 수 있으니 피하는 것이 좋다.
벽지
벽지가 들뜬 곳은 곰팡이가 생겨 세균이 번식하기 쉬우므로 바늘로 찔러 공기를 빼고 마른 헝겊
으로 누르며 잘 닦는다.
장난감
플라스틱 장난감은 젖병 세정제를 푼 물에 담가두었다가 깨끗이 헹궈 햇볕에 말린다.
미끄럼틀이나 실내용 자동차와 같이 덩치가 큰 제품은 샴푸나 주방용 세제 등의 중성세제
를 부드러운 스펀지에 묻혀 닦는다. 낙서는 치약이나 물파스로 지운다. 인형은 유아용
세제로 닦는데 아이 옷을 빨 때 세제를 넣고 함께 문질러 손빨래를 한 후 그늘에서 말리면
오래 사용할 수 있다. 원목, 금속 소재의 장난감은 물을 묻히면 상할 수 있으므로 마른 헝겊
으로 문질러 닦고 일광 소독을 하는 것이 좋다. 장난감을 보관하는 통도 세균의 온상이므로
유아용 세정제로 닦아 햇볕에 말린다.
가구
왁스 대신 유통기한 지난 우유를 부드러운 천에 묻혀 가구를 닦으면 지방분과 휘발성이
있는 암모니아 성분으로 인해 더러운 때가 말끔히 지워진다. 마른걸레에 식초를 묻혀 닦는 것
도 좋은 방법.
옷장
옷장 안 바닥에 신문지를 깔아두거나 가제에 싼 참숯이나 말린 허브, 습기 전용 제품을 넣어
두면 습기를 빨아들여 눅눅한 냄새를 없앨 수 있다. 에어컨이나 선풍기를 틀었을 때 잠시
동안 옷장 문을 열어놓아 환기를 한다.
▲ △ ▲ bathroom
타일
곰팡이가 낀 바닥 타일은 표백제를 희석한 물로 닦아낸 후 타일 위에 휴지를 깔고 다시
한 번 희석한 표백제를 뿌려 하룻밤 정도 둔다. 그리고 칫솔을 이용해 문지른 다음 샤워기
로 씻어낸다. 식초를 뜨겁게 데워 스프레이 통에 담고 욕실 바닥과 욕조에 충분히 뿌린 후
10~15분 정도 그대로 두었다가 스펀지로 문질러 닦아도 말끔해진다.
세면대&배수구
비누때, 물때 등으로 더러워진 욕실 세면대는 전용 세제를 뿌려 스펀지로 닦으면 깨끗해진다.
평소 샤워 후 사용한 수건으로 세면대 주위를 닦는 등 물기 없이 관리하는 게 중요하다.
배수구는 뚜껑을 들어내고 안쪽에 있는 오물을 걷어낸 후 전용 세제나 식초를 붓고 뜨거운
물을 부으면 악취가 사라진다.
수도꼭지& 휴지걸이 등의 금속 소재
식초나 소독용 알코올, 치약을 가제에 묻혀 닦으면 얼룩이 말끔히 제거되면서 반짝반짝 윤이
난다. 또한 수도꼭지는 귤, 레몬, 오렌지처럼 강한 산성 성분이 들어 있는 과일로 닦으면
곰팡이가 없어지는 것은 물론 수돗물 때문에 생긴 녹도 제거할 수 있어 일석이조.
변기&비데
솔에 치약을 발라 표면을 닦으면 묵은 때가 없어지면서 본래의 흰색을 되찾는다. 변기 안쪽은
전용 세제를 위에서 빙 돌려 안쪽까지 묻을 수 있도록 뿌린 후 때가 충분히 불었을 때 씻어낸다.
비데는 전원을 끈 다음 변좌에 구연산수를 뿌리고 닦는다. 좁은 틈은 칫솔이나 면봉을 이용하고
노즐은 조심스럽게 빼내 구연산수를 뿌린 헝겊으로 닦으면 된다.
샤워부스&샤워커튼
샤워부스는 욕실 전용 스프레이 세제나 샤워를 끝내고 남은 거품으로 닦은 후 샤워기로
뜨거운 물을 뿌리면 깨끗해진다. 샤워 후에는 욕실 문을 활짝 열어 통풍을 시킬 것.
샤워커튼은 식초 1컵과 세제 ½컵, 낡은 흰색 수건과 함께 세탁기에 넣고 돌린 후 헹굼 과정이
끝나면 탈수는 생략하고 바로 꺼내 말린다.
장소별로 청소방법이 달라야 된다는데^^*(1) 관련있는 단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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