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고디움(싱고디움) 잎이 까맣게 변해가는 이유 알려주세요
신고디움(싱고디움) 잎이 까맣게 변해가는 이유 알려주세요[편집]
신고디움을 샀는데요
며칠 되지 않았는데도.. 몇개 어린잎들이 노랗게 변하거나,,
아침에 출근하면 큰 잎중 몇개가 까맣게 변해가고 있어요..
잎 겉쪽부터..까맣게 번지는것 처럼..
물은 3~4일에 한번씩 주고 있습니다.
왜 이럴까요.. 너무 속상하고 안타까워요
방법좀 알려주세요
답변 :
싱고늄.또는 싱고니움이라 부릅니다.
천남성목 천남성과의 한 속(屬). 덩굴성 여러해살이풀이며 어린 모종기의 잎은 홑잎으로 화살촉모양이 많으나, 자라면 3개 또는 새의 발모양으로 5∼13개로 깊게 갈라집니다. 관상용으로는 어린 모종을 화분이나 나무토막에 착생시켜 가꾸며 꽃이 피는 것은 볼 수 없읍니다. 이 중 싱고니움포도필룸 S. podophyllum은 멕시코에서 코스타리카에 이르는 지역에서 자라고 어린잎은 화살촉모양이며, 자라면 3∼7개로 깊게 갈라집니다. 기본 종은 녹색잎이며 많은 원예품종 가운데 알보비렌스 cv. Albovirens, 아트로비렌스 cv. Atrovirens 등은 잎맥을 중심으로 흰색 또는 황백색 무늬가 있습니다. 큰 화분에는 적합하지 않고 미니관엽과 테라리움에 적합합니다. 싱고니움마크로필룸 S. macrophyllum은 길이 15∼20㎝의 긴 심장꼴 어두운 녹색잎을 가지며, 나무토막에 착생시켜 큰 화분에 심어 놓고 관상하기에 알맞습니다. 햇빛이 부족해도 잘 견디며 습기가 많은 것을 좋아하므로 잎에 물을 많이 줍니다. 꺾꽂이로 번식하며 생장기에 비료를 많이 주고 반복해서 순지르기를 해줍니다. 싱고니움은 열대아메리카에 약 20종이 자랍니다.
잎에있는 흰줄은 많은게 관상가치는 더 있습니다. 하지만 엽록소가 상대적으로 적은 관계로 키우기는 약간 번거로울듯하네요...
그리고 잎이 황변하여 떨어지는문제는 쉽게 관찰해보세요^^
황색잎이 잎자루에서 "툭"하고 떨어지면 화분에 물기가 많아 썩고있거나 썩기직전이라는것...
잎이 황색으로 변하면서 시들거나 잎을 당겨도 잘 떨어지지 않을땐 습기가 없어 말랐다는 증거니 물을 많이 주도록 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