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에서 키우기 좋은 식물은?
실내에서 키우기 좋은 식물은?[편집]
실내에서 키우기 좋은 식물은?
답변 :
산세베리아는 공기정화식물이기도 하죠~ 관리도 쉽구요~
잘 아실 것도 같은데~~ 어쨓든~~
1. 스파티필룸
학 명 : Spathiphyllum spp.
과 명 : 천남성과(Araceae)
영 명 : Peace lily,white anthurium
원산지 : 열대 아메리카
어 원 : 그리스어 spathe(불염포), phyllon(a leaf), 잎모양의 포엽에서 유래.
꽃이 핀 후 하얀 포엽(불염포)을 오랫동안 감상할 수 있기 때문에 어린 식물은 작은 분화용으로, 큰 식물은 단일 화분의 장식용 또는 실내 정원의 장식용으로 많이 이용되고 있다.
모 양 잎은 긴 잎자루에 달리며 길이는 약 30 cm, 폭은 5 cm로 타원형이고, 잎색은 진한 녹색으로 광택이 있다. 꽃은 흰색의 육수화서이고 그것을 둘러싼 포엽(불염포)도 흰색으로 길이는 10~15 cm이다.
가꾸기
낮은 습도와 음지에서도 비교적 잘 견딜 뿐만 아니라 꽃도 오랫동안 피어 있는다. 꽃을 많이 피우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 밝은 실내에 두어야 한다. 배수가 잘 되는 토양이 적당하며, 항상 수분을 유지해 주는 것이 좋다. 겨울철에도 12°C 이상을 유지해 주어야 한다. 심각한 충해는 없으나 수분 공급이 과다하거나 과습한 경우, 잎에 반점이 생기거나 엽고병, 탄저병 등이 발생할 수 있다. 포기나누기나 종자, 조직배양으로 번식한다.
2. 디펜바키아 마리안느
학 명 : Dieffenbachia amoena ‘Marianne’
과 명 : 천남성과(Araceae)
영 명 : Giant dumbcane, charming dumbcane
별 명 : 마리안느
원산지 : 열대 아메리카
어 원 : 인명 Dieffenbach에서 유래.
중형 화분에 심어 기르는 대표적인 관엽식물로, 병충해의 피해가 관리도 비교적 용이다하. 겨울철 온도만 유지시켜주면 실내에서 크고 시원스런 잎을 감상할 수 있는 품종이다. 식물체내에 칼슘옥살레이트 결정이 있어 잎을 씹으면 일시적으로 말을 하지 못할 정도의 통증을 일으키므로, 어린이가 있는 가정에서는 주의한다.
모 양 잎 앞면은 광택이 있는 짙은 녹색 바탕에 다양한 흰 얼룩 무늬가 있고 길이는 약 45cm까지 자란다. 줄기 위 끝부분에서 잎이 아래로 처지면서 아치형으로 형성되기 때문에 넓은 공간을 펄요로 한다.
가꾸기
빛이 적고 따뜻한 실내에서 잘 자란다. 추위에 매우 약하여 밤 기온은 18°C이상을 유지하고 찬바람에 직접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한다. 생육기에는 물을 충분히 주지만 그 외에는 토양이 마르면 물을 준다. 통풍이 되지 않는 곳에서 너무 습하면 잎에 반점이 생기거나 썩는 경우도 있다. 포기나누기 또는 줄기꽂이로 번식한다.
3. 드라세나(행운목)
학 명 : Dracaena fragrans 'Massangeana Compacta'
과 명 : 용설란과(Agavaceae)
영 명 : Corn plant
별 명 : 맛상게아나
원산지 : 북부 기니아 원산 식물의 원예품종
어 원 : 그리스어 drakaina(a dragon)에서 유래.
드라세나 속은 다양한 크기와 무늬를 가진 품종이 있는데, 식물환경이 비교적 좋지 않는 곳에서도 잘 자라므로관엽식물로 널리 이용되고 있다. 주변에서는 흔히 나무토막을 잘라 순을 내서 뿌리없이 물에다 올려 놓고 기르는 경우도 있다. 물가꾸기로 실내를 장식할 수도 있다.
모 양 목질화된 줄기의 정단부에 있는 잎은 옥수수 잎처럼 선형으로 길며, 중앙에 세로로 노란색의 줄무늬가 있어 아름답다. 드라세나 속은 잎자루없이 줄기의 촘촘한 마디에 붙어 있는 것이 특징인데, 특히 이 품종은 원종에 비해 잎이 짧고 컴팩트한 느낌을 준다.
가꾸기
덥고 습한 곳을 좋아하지만 건조에도 비교적 강한 편이다. 빛이 부족한 곳에서는 노란색 줄무늬가 없어지고 잎이 넓어지므로, 아름다운 무늬 잎을 감상하기 위해서는 적당한 빛이 있는 곳에서 기른다. 과습할 경우 잎에 반정이 생기거나 부패병 등이 발생한다. 습도가 너무 낮으면 잎끝이 마르므로 분무기 등으로 물을 적셔준다.
꺾꽂이나 공중떼기로 번식하며, 잎이 없는 나무 줄기 부분만을 잘라 심어도 새로운 뿌리와 잎이 잘 나온다.
4. 파키라
학 명 : Pachira aquatica
과 명 : Bambacaceae
영 명 : Guiana chestnut, water chestnut, provision tree
원산지 : 열대 아메리카
굵은 나무에서 푸른 줄기가 나와 연두색의 얇은 잎들이 손가락처럼 둥글게 모여 있어 싱그러운 느낌을 주며, 보통 중 소형 화분으로 이용한다.
모 양 줄기는 녹색으로, 자라면서 밑의 부분이 갈색으로 변하며 두꺼워진다. 잎은 길이 15~30cm의 피침형 소엽이 5~7매 동그랗게 모여나며, 소엽의 주맥을 중심으로 양쪽의 잎맥들이 직각으로 뻗어 있는데 다소 함몰되어 있다.
가꾸기
기르기에는 밝은 간접광선이 있는 곳이 좋으며, 빛이 너무 적을 경우에는 줄기의 마디와 잎자루가 길어지면서 모양이 엉성해지므로 주의한다. 생장기 동안에는 물을 충분히 준다.
잎은 크고 얇고 연약하여 강한 바람이나 추위, 강한 빛에 의해 피해를 입기 쉬우므로 주의한다. 생육이 매우 왕성해서 잎이 없는 굵은 줄기를 심어도 뿌리와 새로운 줄기가 나온다. 심각한 병충해의 피해는 없다. 줄기꽂이나 종자로 번식한다.
5. 안스리움
학 명 : Anthurium andraeanum
과 명 : 천남성과(Araceae)
영 명 : Flamingo lily
원산지 : 열대 아메리카 원산 식물의 교잡 품종
어 원 : 그리스어 anthos(a flower), oura(a tail), 꼬리같은 꽃.
화원에 있는 안스리움을 보면 흔히 조화인지 의심되어 손으로 만져보게 된다. 최근 다양한 색과 모양의 포엽을 가진 품종들이 나오고 있어 실내 화분식물이나 자른 꽃으로 이용하고 있다.
모 양 줄기는 짧고, 잎은 길이 30~40cm로 긴 잎자루에 달린다. 붉은 빛의 하트 모양인 큰 포엽을 가진 육수화서가 달려서 오랫동안 감상할 수 있다. 습할 때에는 줄기의 마디에서 기근이 발생하기 쉽다.
가꾸기
습도가 매우 중요한 환경요소이다. 다른 착생식물과 같이 바크나 수태와 같은 통기성이 좋은 토양을 항상 축축하게 유지해 준다. 건조할 때는 분무기로 잎에 물을 자주 뿌려 공중습도를 높여주는 것이 좋다. 높은 공중습도와 적당한 온도 환경에서는 연중 꽃이 핀다. 그렇지만 화분이 너무 습한 것은 싫어한다. 물은 여름철에는 매일, 그밖의 계절에는 2~3일에 한 번 준다. 건조할 때 진딧물이 많이 발생하고, 깍지벌레와 잎의 반점과 썩음병이 나타나기도 한다. 화분에 있는 여러 줄기를 기근과 함께 포기나누기하거나 줄기꽂이로 번식한다
6. 싱고니움
학 명 : Syngonium podophyllum ‘Pixie’
과 명 : 천남성과(Araceae)
영 명 : Nephthytis, arrowhead vine
원산지 : 열대 아메리카
어 원 : 그리스어 syn(together),gene(womb), 자방이 합쳐 있는
화살촉 모양의 단정한 유년상 잎에 아름다운 무늬가 있어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는 대표적인 덩굴성 실내 관엽식물이다.
모 양 유년상일 때는 녹색 바탕에 잎맥을 따라 멋진 크림색 무늬가 있는 화살촉 모양의 잎을 지니고 있다. 성년상의 성엽이 되면 잎이 커지고 깊게 갈라져서 귀엽고 단정한 모습이 사라지므로, 주로 유년상의 잎을 가진 줄기를 기른다. 일반적으로 습할 때에는 마디에서 기근이 나온다. 어린 상태에서는 줄기가 그다지 길게 자라지 않아 아담한 모양을 이른다.
가꾸기
다양한 토양에서는 물론, 물에서도 잘 자란다. 습하고 물이 충분한 토양과 18'c 이상의 야간 온도가 최적의 생육 장소이다. 빛이 적은 곳에서도 잘 자라지만 다소 줄기가 길어지고 잎의 무늬가 없어지게 된다. 해충에 의한 피해는 거의 나타나지 않는다. 농장에서 생산할 때는 습도나 수분이 많을 때 잎이 썩거나 마르고 반점 등이 발생하나, 실내에서 기를 때는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아랫부분의 유년상 줄기에서 두마디 이상을 포함한 줄기를 꺾꽂이하여 번식한다.
7. 산세비에리아
학 명 : Sansevieria trifasciata
과 명 : 용설란과(Asavaceae)
영 명 : Snakeplant, mother-in-law tongue
뭔산지 : 남아프리카
어 원 : 인명 Sanseviero에서 유래.
식물 생육에 좋지 않은 실내 환경에서도 잘 견딜 수 있는 매우 강건한 다육식물이다. 품종에 따라 다양한 무늬가 있는 특이한 잎 모양을 관상하기 위해서 실내의 중.소형 화분에서 기른다.
모 양 지하의 뿌리줄기에서 올라온 잎은 로제트상으로 나서 위쪽으로 길게 자란다. 선형으로 다육질인 잎은 길이 2S~120cm로 연한 회녹색이며, 가로로 녹색의 무늬가 있다. 꽃은 녹색을 떤 흰색으로 총상화서로 달리며 향기가 있다.
가꾸기
다른 식물들이 자라기 어려운 빛이 적은 곳이나 낮은 습도, 너무 덥거나 차가운 바람이 부는 곳에서도 잘 자라는 강건한 다육식물이다. 하지만 적절한 생육을 위해서는 가능한 밝은 곳에서 기르는 것이 좋다. 겨울철에는 물주기량을 줄인다. 토양은 유기질이 혼합된 양토가 좋다. 분갈이는 3년에 한 번 또는 화분에 식물이 꽉 차있을때 해 준다. 토양에 물이 너무 많으면 잎의 색이 연해지고 심하면 황화된다. 병충해의 피해는 거의 없다. 잎을 약 8cm정도의 길이로 잘라서 꺾꽂이(잎꽂이)하거나, 뿌리줄기를 포기나누기하여 번식시킨다.
8. 골드크레스트
학 명 : Cupressus macrocarpa 'Gold Crest'
과 명 : 측백나무과(Cupressaceae)
영 명 : Monterey cypress tree
별 명 : 율마
원산지 : 북아메리카 원산종의 품종
어 원 : 라틴명.
주로 어린 모종 상태의 식물을 화분에 심어 밝은 실내에 두고 기른다. 어릴 때의 바늘 잎을 살짝 건드리면 은은한 레몬향이 난다.
모 양 직립한 가지에서 수많은 가지들이 나오는데, 어린 가지에서는 가시 잎이지만 점차 성숙함에 따라 노란 빛이 없어지고 녹색의 비늘잎이 생긴다.
가꾸기
빛이 적은 곳에서는 아름다운 노란빛이 없어지고 푸른 잎이 되며 수형도 엉성하게 되므로 충분한 빛이 있는 곳에서 기른다. 추위에도 강한 편으로 겨울철 0'c이상을 유지해 준다. 건조에는 비교적 강하므로 다른 관엽식물보다는 물을 적게 주지만 한창 자랄 때에는 2~3일에 한 번 주는 것이 좋다. 바늘 잎이 있는 어린 가지로 줄기꽃이하여 번식한다.
9. 보스턴고사리
학 명 : Nephrolepis exaltata 'Bostoniensis '
과 명 : 고란초과(Polypodiaceae)
영 명 : Boston fern
별 명 : 네프롤레피스
원산지 : 열대지방.
공중걸이 분으로 많이 이용되고 있는 소형 실내 관엽식물로, 다른 고사리류에 비하여 강건하여 적절한 빛과 수분 조건만 주어지면 손쉽게 기를 수 있다.
모 양 잎은 원래 엽상체로서 우상복엽의 모양을 이룬다. 잎은 밝은 녹색이고 길이는 약 60~100cm로 작은 선형의 잎들이 좌우로 붙어 있다. 엽상체는 자라면서 아치형태로 처진다.
가꾸기
열대지방의 실외뿐만 아니라 실내환경에서도 잘 자라는 식물이다. 다른 고사리들처럼 습하고 어두운 곳을 좋아하나, 보스턴고사리는 일반 고사리보다 튼튼하다. 밤기온은 최적 12°C이상을 유지한다. 외풍은 좋지 않으나 적절한 환기는 필요하다.
높은 습도를 좋아하지만, 습할때 잎이 계속 젖어 있으면 곰팡이가 발생할 수도 있다. 살충제 피해가 발생하기 쉬우므로 주의한다. 건조할 경우 깍지벌레나 화이트플라이, 온실가루이 등이 발생한다. 주로 포기나누기나 포기에서 나온 긴줄기 끝에 달린 새로운 포기를 잘라 번식한다.--------------
기르기 쉬운 허브10가지:
1.로즈마리 2.라벤더 3.딜 4.카모마일 5.레몬밤 6.타임 7.애플민트 8.페파민트
9.스위트 바질 10.박하-------------
요리에 쓰고 방향제 만들고 차로 마시고 목욕에 쓰는 허브.
어느 하나 버릴 게 없어 탐나서 사왔다. 그런데 1주일도 못 버티고 시들어버렸다. 왜 내가 키우는 허브는 번번이 죽는 걸까. 초보가 몰랐던 허브에 관한 진실, 철저 탐구.
▒ 스피아민트
생김새·향 ★★★★
박하껌 ‘스피아민트’와 같은 향이라 맡을수록 시원한 느낌. 곧게 뻗은 보랏빛 줄기마다 잎이 가지런히 자라 관상용으로도 손색이 없다.
기르기 쉬운 정도 ★★★★☆
북향의 창가나 거실 등 반그늘에서도 비교적 잘 자라고 꺾꽂이, 포기나누기, 수경재배 등 여러 가지 방법으로 번식 가능. 자라는 속도도 빨라 키우는 재미가 다른 허브에 비해 월등하다.
활용도 ★★★☆
민트차는 소화불량이나 위장장애에 효과적이고 입욕제는 근육통을 완화해준다. 생선이나 육류 요리에 넣으면 비린내를 없애주는 등 활용도가 높은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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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르기 포인트
1 반그늘에 둬도 잘 자란다. 단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둘 것.
2 수경재배용으로 최상. 뿌리에서부터 약 15cm 윗부분의 줄기를 잘라 맨 위의 잎 서너 장을 남기고 나머지 잎사귀는 모두 훑어낸 다음 유리병에 꽂아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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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즈메리
생김새·향 ★★★★★
좁고 가는 솔잎 모양의 잎이 개성적. 다른 허브의 경우, 잎을 비벼줘야 향이 나는 것에 비해 그냥 두기만 해도 향을 내뿜어 아로마테라피로 적격이다.
기르기 쉬운 정도 ★★★★
하루 4시간 이상 햇빛이 들고 통풍이 잘 되는 곳에만 두면 손쉽게 키울 수 있다. 건조한 상태를 좋아하므로 물은 겉흙이 말랐을 때만 주면 된다.
활용도 ★★★★
필요할 때 언제라도 잘라서 쓰면 될 정도로 활용도 높은 허브. 육류에 넣으면 누린내가 없어지고 올리브 유에 넣어 드레싱으로 활용, 말려서 방향제로 써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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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르기 포인트
1 로즈메리는 분갈이를 싫어하므로 처음부터 지름 20cm 이상의 큰 화분에 키우는 게 좋다.
2 관리 소홀로 진딧물이나 벌레가 생겼을 때에는 식초나 우유를 뿌려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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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임
생김새·향 ★★★★
작고 섬세한 잎도 볼 만한데 여름에는 흰색, 분홍색 등 잔잔한 꽃까지 핀다. 풀이 서로 얽히면서 강한 향을 뿜어낸다.
기르기 쉬운 정도 ★★★☆
생장이 빠르고 강하며 적응력이 뛰어난 허브 꺾꽂이, 포기나누기 등 간단한 방법으로 번식 가능. 꽃이 필 때 밑동을 잘라주면 수시로 잎을 수확할 수 있다.
활용도 ★★★☆
차맛이 씁쓸하긴 하나 기관지 같은 호흡기 질환에 좋고 생선 비린내를 없애는 데도 효과적. 방부 효과가 있어 쇠고기를 보관할 때 넣어두면 신선함이 오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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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르기 포인트
1 화분에서 분리한 다음 뿌리의 가운데를 가위로 잘라 포기나누기하여 번식시킨다.
2 잎이나 가지가 엉키거나 몰려 있으면 말라버리기 쉬우므로 적당히 잘라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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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보에게 딱, 인기 허브 여덟 ◈
로즈메리
화분만 곁에 두어도 강렬한 향기가 나는 허브. 두뇌활동을 촉진시키는 효과가 있어 머리를 많이 쓰는 수험생이나 남 편에게 차로 만들어주기에 제격.
민트
페퍼민트, 스피아민트 등 우리 귀에 익숙한 이름의 허브. 청량감 있는 박하향이 머리를 맑게 하고 스트레스를 해소시킨다. 번식시키기도 쉬워 초보용으로 적당.
타임
작고 동그란 잎이 보기만 해도 앙증맞은 허브. 품종마다 다양한 향이 있어 선택의 폭이 넓다. 기분이 우울할 때 차로 마시면 좋다.
세이지
‘만병통치약’이라 불릴 만큼 약효가 강해서 탈취제나 해충 퇴치용으로 쓰기에 좋다. 클라리, 체리, 레드, 골든, 파인애플 등 다양한 품종이 있고 초여름에는 꽃이 예쁘게 핀다.
캔들플렌트
나뭇잎 모양의 잎에 하얀 테두리가 있는 허브. 관상용으로도 좋지만 방충제로도 많이 쓰이는 허브.
라벤더
향수에 버금가는 향이 인상적인 라벤더는 강력한 방향·방충 효과는 물론 정신을 안정시키는 아로마테라피로 딱이다. 6월~8월에는 보라색, 자주색, 분홍색 등의 꽃이 피어 볼 만하다.
레몬밤
상큼한 레몬향 덕분에 음료나 샐러드 등의 요리에 단골로 들어가는 허브. 생김새는 민트와 비슷하지만 향이 워낙 강해 쉽게 구분된다.
레몬버베나
봄·가을에는 푸르고 가을·겨울이 되어 기온이 떨어지면 낙엽이 졌다가 다시 새봄에 싹이 나는 허브. 사계절을 볼 수 있어 키우는 재미가 쏠쏠한 허브.
실내에서 키우기 좋은 식물은? 관련있는 단어[편집]
식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