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고양이 키우는 요령은?
아기 고양이 키우는 요령은?[편집]
아기 고양이 키우는 요령은?
답변 :
먼저 동물병원부터 데리고 가서 의사선생님들께 자초지종을 얘기하고,
상세하게 요목조목 물어보시길 바랍니다.
기초 예방접종은 대략 1~2만원 가량 듭니다.
★ 아기 고양이의 이상적인 예방주사 접종방법
1차접종
2차접종
3차접종
추가접종
종합백신
생후 6주
생후 9주
생후 12주
1년마다
광견병백신
생후 12주접종
1년마다
※종합백신 추가접종시에는 바이러스검사를 해주어야 합니다.
고양이 예방백신
현재 국내에서 접종가능한 고양이 예방 주사는 2종류가 잇는데 하나는 3종종합백신으로
고양이 범백혈구 감소증, 고양이 전염성 비기관염, 칼리시 바이러스 감염증에 대한 예방주사이며
다른 하나는 4종종합백신으로 고양이 백혈병 바이러스예방이 가능합니다.
생후 6주부터 접종
종합백신은 생후 6주서부터 접종을 시작하여 3주간격으로 3회를 합니다.
이후 매 1년에 한번이상 추가접종을 해주며 종합백신 추가접종시에는 백혈병 바이러스검사를
필수적으로 해주어야 합니다.
광견병 예방접종
고양이 광견병 예방주사는 생후 3개월에 1차 접종한 후 매년 추가 접종을 해주어야 합니다.
고양이의 기생충 감염은 때로 사람에게도 옮겨 질 수 있기 때문에 기생충 검사 후 건강상태에
따라 구충제를 먹여야 합니다.
아기고양이의 식사
우유를 주기전에 항문을 두드려 배뇨, 배설시킨다.
펫샵에서 구입했거나 아는 사람에게 얻은 경우는 대개 스스로 식사를 할 수 있는 고양이이다.
그러나 경우에 따라서는 사람이 수유를 해야 할 때도 있다.
눈조차 제대로 뜨지 못하는 아기고양이를 얻었거나 어미의 젖이 잘 나오지 않을 때에는
어미 고양이 대신 아기 고양이를 키워내야 한다.
부모라는 자각을 가지고 애정을 기울여 키우도록 하자.
유아인 아기 고양이는 스스로 배변과 배뇨가 불가능하다.
따라서 수유전에 반드시 주인이 손을 이용해 배설, 배뇨시킨다.
따뜻한 물에 적신 가제나 티슈로 가볍게 항문을 자극하면
(어미 고양이가항문을 핥아주듯이 자극을 준다) 곧 배설을 하게 된다.
배설이 끝나면 항문을 깨끗하게 닦아준다.
고양이 전용우유를 사용하고 가능한 일반우유는 급유하지 않는다.
수유용 밀크는 고양이 전용의 것을 사용한다.
시판되고 있는 고양이용 밀크는 분말과 액체 두가지 종류가 있다.
분말쪽이 값이 싸고 오래 보관할 수 있으나 매번 물에 타 주어야 하므로 약간 번거럽다.
반면 액체는 사용하기 간편하나 보관성이 적고 값이 비싸다.
각각의 특징을 잘 알고 선택하도록 한다.
체중에 따라 분량을 조절하고 따뜻하게 해서 준다.
우유병이 힘들면 주사기로
준비한 밀크를 고양이용 우유병에 넣고 젖꼭지를 입에 물린다.
고양이용 우유병 대신 아기용 우유병을 사용해도 좋다.
우유병을 입에 물지 않으면 바늘을 제거한 주사기를 이용해 먹인다.
고양이를 옆으로 누이고 수유한다.
수유양과 횟수는 생후 하루가 지난 경우 2시간마다 5cc씩 급여한다.
체중250g까지는 7cc정도를 하루 5-6회 급여하고 생후 3주내에 체중이 350g 정도 되면
이유식과 병행해 10cc 정도 하루 5-6회 급여한다.
수유할 때는 반드시 고양이를 옆으로 누이고 위를 보게 한다.
한번에 많이 넘기면 목에 걸리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생후 3주간에 이유식을 시작한다.
처음에는 밀크에 섞는다.
생후 3주간 체중 350g 정도가 되면 이유식을 시작한다.
이 이유 시기에서 2-6개월의 성장기에 고양이의 식습관이 결정된다.
고양이는 편식의 경향이 있으므로 이 시기에는 올바른 식사 습관을 들인다.
생후 3-4주간 밀크에 이유식을 조금씩 섞어 먹이기 시작해 4-5주간에는 우유보다 이유식을
많이하고 6-7주간에는 완전히 이유식으로 바꾼다.
2개월 정도에 일반식을 할 수 있게 되면 이상적.
이유식은 시판되고 있는 것이 편리
이유식은 많은 제품이 시판되고 있지만 국내에는 구하기가 쉽지 않다.
영양을 고려해 만들어진 것이므로 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소화 흡수에도 뛰어나 아기 고양이에게 저항감 없이 먹일 수 있다.
직접 만들어 먹일때에는 고기나 생선등에만 치우치지 않도록 주의한다.
닭의 가슴살이나 살이 흰 생선, 쇠고기, 치즈, 난황외에 아기의 유아식도 대용할 수 있다.
급여할 때에는 반드시 가열한 후 잘게 부수거나 갈아 반죽 상태에 가깝게 만든다.
3-4주간
하루 4회 페스트상으로 만든 닭의 가슴살이나 생선의 흰색 살을 고양이용 우유에 조금씩
풀어넣는다. 고양이의 상태를 살펴가며 서서히 양을 늘려 4주째에는 반반이 되게 한다.
처음에는 아기 고양이가 식기를 사용할 수 없으므로 조금 큰 스푼을 이용해
고양이의 입에 가져간다.(티스푼 크기가 적당합니다.)
가끔은 식기를 사용해 주어본다.
식사 장소를 가르쳐 주면 점차 혼자서 먹을 수 있게 된다.
4-5주간
5주째에는 반죽상태에서 잘게 자른 형태의 이유식으로 바꾼다.
잘게 썬 붉은 살코기나 난황, 유제품 등을 우유에 섞어준다.
이유식과 밀크의 비율은 7:3정도이며 하루 3-4회 급여한다.
5-7주간
7주간에는 밀크에 섞지 말고 이유식만 급여한다.
이유식은 점점 일반식에 가까운 형태로 바꿔간다.
2-6개월
생후 2개월에 일반식을 개시한다.
한창 자라는 아기 고양이는 성숙한 고양이보다 많은 칼로리를 필요로 한다.
성숙한 고양이가 하루 1kg당 80kcal를 필요로 하는데 비해 아기 고양이는 생후 4개월 정도까지
약 2배의 칼로리를 필요로 한다.
정리하면...
이유식으로 꼭 고기나 생선을 주어야 하는건 아닙니다.
그건 가끔씩 그렇게 해주시고요.
아직 우리나라에는 시판되는 고양이 이유식을 구하기 힘드므로, 어린 고양이용 사료를
이유식으로 대용합니다. 요령은 위하고 같습니다. 첨에는 죽처럼 해서 주고, 차츰 불리는 정도를
약하게 해서, 드라이사료로 자연스럽게 넘어가도록 합니다.
실내에서 키울것인가 아니면 옥외에서 키울것인가?
고양이를 기르려 할 때 결정하지 않으면 안 될 또 하나의 사항이 실내에서 키울 것인지 아니면
옥외에서 키울 것인지 선택하는 문제이다.
각자 주택사정에 따라 다르므로 어느쪽이 좋은지 잘 생각해 일관성 있게 키우도록 하자.
실내에서 기를 경우 고양이의 자유를 빼앗기 보다는 안전한 환경을 조성해 주는데
중점을 두어야 한다.
- 환경을 잘 생각해 결정한다.
고양이를 실내에서만 생활하게 하는 것은 가엾은 일이라는 의견도 있다.
원래 고양이는 묶어 기르는 동물이 아니라 자연속에서 마음껏 돌아다니며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필요로 하는 동물이라는 생각이다.
그러나 주택사정이나 외부환경이 상당히 달라졌다는 것을 고려해야 한다.
맨션이나 이웃과 밀접해 있는 집에 사는 사람이라면 이웃과의 트러블도 감안해야 한다.
게다가 최근에는 교통사고까지 신경을 써야 한다.
또 주인없이 떠도는 도둑고양이와 교미해 아기를 낳게 되는 것도 문제가 될수 있다.
따라서 현재로서는 가능하면 처음부터 실내에서 사육할 것을 권하고 싶다.
한번 밖에서 풀어 기르기 시작하면 실내에 가두어 두기가 힘들다.
고양이는 실내에서도 충분히 생활을 즐길 수 있다.
밖으로 나가면 고양이가 어떤 일을 벌일지 알 수 없다.
그러나 모든 행동의 책임이 주인에게 있다는 점을 명심하자.
따라서 밖에서 키우는 고양이의 경우 항상 신경을 써야한다.
- 실내 사육
실내에서 키울 경우에는 충분히, 그리고 재미있게 놀 수 있도록 아이디어를 짜내어야 한다.
개와는 달리 산보를 시킬 필요는 없다.
가구 위 등에 올라가상하로 이동할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해 주도록 하자.
한편 베란다등을 통해 옆집에 피해가 가지 않도록 주의한다.
고양이를 좋아하는 사람도 자신이 피해를 입으면 기분이 좋지 않은 법이다.
- 옥외 사육
집밖에서 고양이를 키울 경우 주인이 그 고양이의 행동에 책임을 져야한다.
고양이를 밖에 내보내는 것은 위험할 뿐 아니라 고양이에게도 좋지 않다.
집안에서 고양이를 보호할 수 있도록 하자.
고양이를 키우기 위한 필수품
고양이를 가족의 일원으로 맞이하기 위해서는 몇가지 준비해 두어야 할 것이 있다.
모두 새것으로 구입할 필요는 없으므로 현재 있는 것을 활용해 만들어 주면 충분하다.
먹이 : 영양을 고려해 많은 캔류와 건조사료가 나와있으므로 적절히 섞어 먹인다.
화장실 : 화장실과 전용모래를 구입해 사용하는 것이 편리하다.
물기가 스며들거나 흐르지 않는 용기에 신문지를 잘게 찢어 넣은 뒤 사용해도 좋다.
항상 청결을 유지할 수 있도록 신경을 쓴다.
발톱갈개 : 일정장소에서 발톱을 할퀼 수 있도록 전용도구를 만들어 주자.
기둥이나 가구 다리를 카펫트나 콜크로 말아 발톱을 갈수 있도록 한다.
시판하는 제품도 많다.
침대 : 특별한 것을 준비할 필요는 없으나 고양이가 안심하고 잘 수 있는 장소를 확보해 주자.
커다란 상자나 빈 바구니등에 타올을 깔아주는 것으로 충분하다.
이동용 케이지 : 병원이나 여행에 동반할 때 필요한 것이 운반용 가방.
판매되는 것이 많이 있으므로 준비해 둘 것.
한편 평상시에 운반용 가방에 익숙해지도록 훈련시킨다.
장난감 : 특별히 구입할 필요는 없으나 가지고 놀 수 있는 물건을 준비해둔다.
그루밍 도구 : 발톱깎기나 금속제 빗 등 그루밍에 필요한 도구를 갖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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