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 즐겨 먹는 음식(2)
겨울에 즐겨 먹는 음식(2)[편집]
여름에 즐겨 먹는 음식의 이름과 음식의 설명을 자세히 해주시면 채택하겠습니다.
내공 걸겠습니다.
답변 :
2. 여름에 즐겨 먹던 음식
(1) 삼계탕 : 계삼탕 이라고도 한다. 병아리보다 조금 큰 영계를 이용한 것은 영계백숙이라고 한다. 내장을 꺼낸 닭의 뱃속에 깨끗한 헝겊으로 싼 찹쌀·마늘·대추 등을 넣고, 물을 넉넉히 부은 냄비나 솥에 푹 삶아 고기가 충분히 익었을 때 건져내어 먹는 음식이다. 인 삼을 헝겊에 싸서 국에 넣고 푹 고아 인삼 성분을 우러나게 하여 소금으로 간을 맞추어 고기와 국물을 먹는다.
(2) 수리치떡 : 단옷날(음력 5월 5일) 쑥이나 취같이 짙은 초록색의 산나물을 떡가루에 섞어 수레바퀴모양의 둥근 떡을 만들어 차례를 지내고 먹는다. 단오가 우리나라 말로 '수리' 라고 하는 데에서 유래한 것이며 '수리 떡' 이라고도 한다.
(3) 수단 : 멥쌀가루로 흰떡을 쳐서 잘게 썬 것에 녹말가루를 묻혀 찬물에 헹구어 꿀이나 오미자 물에 띄워 먹는 한국 고유의 화채이다.
(4) 밀 쌈 : 유두날(음력 6월 6일)에 먹는 음식의 하나이다. 구절판을 만드는 재료들을 볶아
서 넓적하고 얇게 부친 전병에 말아 알맞게 썰어 먹는다. 구절판을 간소화시킨 듯한 음식으로 봄과 여름철에 술안주나 교자상 음식으로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