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브기르기 tip좀 가르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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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현맘 (토론 | 기여)님의 2016년 4월 11일 (월) 14:49 판 (새 문서: ==허브기르기 tip좀 가르쳐주세요^-^== 이번에 허브를 기르게 됬는데//어떻게 길러야 할지 잘 모르겠네요..-_ㅠ<br/>로즈마리랑//페퍼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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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브기르기 tip좀 가르쳐주세요^-^[편집]

이번에 허브를 기르게 됬는데//어떻게 길러야 할지 잘 모르겠네요..-_ㅠ
로즈마리랑//페퍼민트랑//파인애플세이지 가 있는데요..

확실하고 정확한 정보 /주의사항 좀 주세요//ㅠ

그리고요//페퍼민트가 원래 자라면 위로만 자라는 경향인가요?? (키만..)

답변 :









                   허브 재배의 3가지 포인트 

1.햇빛이 잘들 것
2.배수가 잘 되는 흙
3.바람이 잘 통하는

장소

이 조건들이 지켜지기만 하면 초보자들도 잘 키울 수 있다. 수확해서 요리나 차로 즐길 수 있고, 예쁜 꽃을 따서 바라보거나 드라이플라워로 장식하는 등 여러가지 방법으로 즐길 수 있다.


모종 기르기
파종부터 시작하려면 초보자에겐 무리이고, 만약 실패해서 발아하지 않으면 실망감을 맛보아야 한다. 그런 실패를 원치 않는 사람은 화원이나 허브가든에서 모종을 구입하면 된다. 가능한 집에서 가까운곳에서 구입하여 자문을 구할 수 있는 것이 좋다.

모종의 구별
허브의 모종은 주로 봄과 가을 비닐포트나 작은 화분에 심어서 팔고 있다. 좋은 모종을 사려면 잘 관찰하고 골라야 한다. 팔고 남은 모종은 약해져 있거나 상처가 나 있는 경우가 많으므로 주의 한다.
1.줄기가 두껍고 밑동이 튼튼한 모종
2.잎의 색이 진하고 윤기가 있는 것
3.마디와 마디 상이가 짧고 잎의 수가 많은 것
4.화분 바닥의 구멍으로 뿌리가 나올 정도로 튼튼한 것

모종을 옮기는 방법
튼튼한 모종을 구입햇다면 되도록 빨리 화분이나 플랜터, 정원등에 심는다. 구입했을 때 심어져 있던 포트에 그대로 두면 힘이 없어지고 건강하게 자라지 못한다. 여러개를 함께 심을 경우에는 포기 사이를 계산하여 심어야 한다.

정원이나 밭에 심을 경우
- 허브는 태양을 아주 좋아하므로 하루 종일 햇볕이 닿는 장소를 찾아서 심는다.
- 허브는 산성흙에 약하므로 심는 위치에 석탄을 뿌려 중화한다.
- 배수가 잘 되게 주위보다 높게 심는다.
- 정식하기 전에 미리 거름을 준다.
- 허브는 비에 아주 약하다. 포기 밑동에 짚을 깔아서 흙이 튀기지 않도록 한다. 이 방법은 추위나 더위예방에도 효과적이다.

화분에 심을 경우
- 용기 재배는 공간이 한정되므로 좋은 흙으로 만들어 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몇 종류의 흙을 섞어서 보수,배수,영양분의 세가지 조건을 모두 갖춘 흙을 만든다.
- 용기는 북풍이 닿지 않도록 따뜻하고 햇빛이 잘드는 남향에 둔다.
- 여름과 겨울에는 용기를 흙이나 콘크리트 바로 위에 두면 흙이 메말라 버리거나 얼어버리므로 스치로폴상자등을 받침대로 사용하면 좋다.
- 허브를 용기 재배할 경우 배수가 아주 중요하다. 물을 많이 주면 향기가 약해지고 흙이 젖어 있으면 뿌리가 썩어서 쉽게 시들어 버리므로 약간 건조한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 흙 표면이 건조해 지면 그때 물을 준다. 물이 용기 밑으로 흘러나올 때까지 주고 밑으로 흘러나온 물은 반드시 버리도록 한다.
주의 할것은 여름에는 아침,저녁으로 물을 듬뿍 주고 겨울에는 낮에 소량만 준다.

거름 주는 법
비료는 되도록 적게 사용해야 좋은 허브를 재배할 수 있다. 흙을 만들때 비료나 부엽토에 화학성분의 비료를 섞어두면 다른 웃거름이 필요하지 않다. 용기재배로 기르는 허브는 물을 줄때마다 성분이 빠져나가므로 액체비료 등을 한달에 1~2회 준다. 액체비료는 잎에 주는것이 아니고 포기 주변에 준다. 고체형의 웃거름은 포기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둔다.

질병이나 벌레의 예방
가정에서 재배하는 허브는 안심하고 먹을 수 있도록 가능한 농약을 사용하지 않는다. 포기 사이를 넓게하여 통풍이 잘되게 하고, 벌레가 생기면 부지런히 잡아서 없애준다

수확과 보관
수확하는 시기 허브는 모종이 어릴때 너무 많이 따버리면 시들어 버리거나 크게 자라지 못하므로 적당히 따도록 한다. 생장기가 되면 많이 이용할 수 있다. 보관용인 허브는 봉오리가 열린 시기에 수확하는 것이 기준이다.

수확시기가 되면 건조시킬 때 사용할 소쿠리나 상자, 끈등을 준비한다. 2~3일 맑은 날씨가 계속되는 날의 오전중에 잘라낸다. 꽃이 핀 후 시간이 많이 지나거나 햇빛을 너무 많이 받으면 잎의 정유분이 감소하고 향기가 약해진다. 비가 내린후에 따면 눅눅해서 변색하거나 곰팡이가 생기는 원인이 되므로 절대로 삼가한다. 

잘라낸 허브는 빨리 물에 깨끗하게 씻고, 물기를 뺀 후 되도록 작은 다발로 만들어 통풍이 잘되는 시원한 곳에서 자연건조 시킨다. 허브의 종류와 크기에 따라 끈에 매달아 건조시키거나 소쿠리에 넣어서 건조시키거나 한다. 특히 여름에는 고온 다습하여 잘 마르지 않으므로 일기예보를 참조하여 수확한다. 종자는 시기가 지나면 자연히 떨어져 버리므로 반 정도 숙성한 시기에 잘라서 수확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상자속에 담아서 오나숙시킨다. 종자를 수확하는 허브에는 커민, 캐러웨이, 딜, 펜넬, 아니스 등이 있다.

허브의 보관
잎이나 씨가 바삭바삭해질 때까지 건조시키거나, 밀봉용기에 넣기 쉬운 길이로 잘라 햇빛이 닿지 않는 시원한 곳에서 보관한다. 그 안에 건조제를 넣으면 효과적이다. 자연건조에 적합하지 않은 바질이나 차이브 등은 프레시 상태 그대로 잘게 설고 랩에 싸서 냉장고에 보관한다. 오일이나 식초, 알콜에 절여서 장시간 보관하는 방법도 있다.

장마철의 허브
허브는 고온 다습에 약하여 특히 장마철에 눅눅해지고 시들어 버리는 경우가 자주 있다. 조금만 신경쓰면 장마가 끝난 후에 더욱 건강해 진다.
- 가지를 잘라서 통풍이 잘되도록 하고 가능한 빗방울을 맞지 않도록 한다.
- 밑동에 짚이나 마른풀을 깔아서 진흙이 튀는 것을 방지 한다.
- 용기 재배일 경우에는 처마밑이나 실내에 두어 비를 피한다.

겨울철의 허브
겨울철 월동이 어려운 허브는 빨리 손질하여 월동 준비를 한다.
- 지상으로 나온 부분을 잘라내고 낙엽등을 모아 밑동에 두어서 보온을 해준다.
- 북풍을 갈대로 만든 발이나 무명천등으로 막아준다.
- 화분재배는 골판지 상자에 넣은 후 비닐을 덮어 간단한 미니 온실을 만든다.

추위에 약한 허브는 레몬그래스, 레몬유카리, 헬리오트로프,바질,레몬바베너 등

허브를 늘리는 방법

꺾꽂이
원그루와 같은 향기와 색으로 증식 시킬 때 건강하게 자란 가지의 끝을 10cm정도 자른다. 가위나 칼로 경사지게 자르고, 꽂을 부분의 잎도 자른다. 잘라낸 줄기를 30분-1시간 정도 물에 담근 후 꺾꽂이를 한다. 대부분의 허브는 꺾꽂이로 늘릴 수 있다. 물안에 발근촉진제를 넣거나 잘라진 부분에 자르면 더욱 좋다

포기 나누기
이른 봄 싹트기 전과 늦가을에 포기를 파내 싹을 몇 개씩 붙여서 가위로 포기를 정리한 후 심는다. 2 - 4년에 한번씩 포기나누기 하여 쇠퇴를 막고 번식을 겸해 필요하다. 차이브, 민트류, 레몬밤 등(숙근초 적용)

뿌리 휘묻이
포복성인 로즈마리나 세이지 등 뻗어가는 줄기에 흙을 덮어 뿌리를 내린다.


기타

반음지성 허브

민트류 레몬밤 제라늄 차빌 야로 스위트바이올렛 등은녹음수 밑 부엌가까이 응달진곳(키친가든) 실내에서기르기 쉽다.

대부분의 허브
중성 또는 알카리성 토양을 좋아 하므로 석회 성분을 함유한 조개껍질, 달걀껍질 등을 섞어 주고 완전 발효한 유기질 퇴비를 준다.

방향성 허브
대부분이 추위에 약하므로 날씨와 온도에 따라 실내 관리가 필요하다 (화분 모아심기로 연출)

따뜻한 지역에 알맞은 허브
로즈마리, 마조람, 샤프란, 파인애플세이지, 셀프힐, 스위트바질, 라벤더, 제라늄, 펜넬 등.

추위에 강한 허브
라벤더, 히드코트, 민트류, 타임, 오레가노, 탄지, 히솝, 람즈. (민트류나 탄지는 생육이 강하므로 혼합식재는 피함)

울타리에 어울리는 허브
로즈마리, 타임, 자스민, 히솝, 등.

베란다에서 기르기 쉬운 허브
세이지, 제라늄, 타임, 마리골드, 레몬그라스, 레몬버베나, 로즈마리 등이 있다.

                   (1) 일반적인 재배 관리



꽃집에서 판매하는 허브는 주로 작은 비닐이나

플라스틱 화분에 들어 있다. 이것들을 구입했을 때는 분갈이를 한 다음 가꾸는 게 좋다. 이유는 장식 면에서 보기가 안 좋은 것도 있지만 그 보다 중요한 것은 화분 흙 때문이다. 보통 허브의 생산자 단계에서는 흙과 인공 용토를 섞어서 재배한 출하하는데, 이것을 가정에서 그대로 가꿀 경우는 물이 빨리 마르고, 영양분이 없어 생장이 나쁘게 되는 단점이 있다. 그러므로 구입단계에서 화분 갈이를 한 다음 구입을 해서 가꾼다. 허브가 어느 정도 자라면 꽃집에서 판매하는 고형질 비료(한 봉지에 500원 정도 함)를 구입한 후 3-5덩어리를 화분 위에 올려놓는다.

한편, 화분갈이를 할 때 토분을 많이 선택하는데, 토분은 사는 시기에는 예쁘나 조금 지나면 이끼 등이 끼어 관상가치가 떨어지는 것도 있다. 또 토분은 화분의 건조 속도가 빨라 플라스틱이나 도자기 화분에 비해 물을 자주 주어야 하는 결점이 있다.



꽃집에서 판매하는 비닐화분에 들어 있는 것을 구입해 그대로 가꾸고 있다면 매일 한 번씩은 주어야 한다. 보통 흙으로 분갈이를 하였거나 겨울이라면 2-3일에 한번 정도 주는 것이 좋으나 가꾸는 환경에 따라 달라진다. 그러므로 정해 놓고 몇 일에 한 번 하는 식으로 물을 주지 말고 허브의 상태와 흙의 건조상태를 보아가면서 물을 준다. 흙에 물기가 촉촉이 있는 상태에서 계속 물을 주면 뿌리가 썩게되므로, 잎이 약간 시드는 징후가 있거나, 흙이 건조할 때 곧바로 물을 주는 것이 좋다.




선인장을 포함하여 거의 모든 식물이 빛이 있어야 자라고 꽃이 핀다. 다만 어느 정도의 밝기와 어느 정도의 양의 빛을 필요로 하는가는 식물에 따라 다르다. 그러므로 허브도 기본적으로는 빛이 있는 곳에서 가꿔야 한다는 사실을 잊지 않아야 한다.

가정이나 사무실에서 허브를 가꿀 때는 최소한 6시간 정도 햇빛을 받도록 해야 한다. 햇빛이 부족하면 허브는 시들고 병든 것처럼 보인다. 그런 의미에서 아파트에서는 베란다나 빛이 많이 들어오는 거실, 및 창가가 가장 좋은 환경이다. 사무실 또한 책상 위보다는 햇빛이 들어 오는 창가에 두고 가꾸는 것이 좋다.




허브는 초본성 식물이 많은 데 한번 자라기 시작하면 자라는 것이 눈에 보일 정도로 잘 자라는 종류도 있다. 이런 것들을 그대로 방치해 두면 웃자라 모양이 보기 싫게 된다. 이때는 웃자란순을 자라낸다. 잘라낸 순은 이용법을 참조하여 이용한다.




허브는 워낙 튼튼하고 향기가 강한 식물이어서 특별한 병해충은 없다. 일부 허브는 스스로 살충 및 살균작용을 한다. 레몬버베나, 스위트바이올렛, 안젤리카 등에서는 응애가 빈번하게 발생한다. 응애가 발생하면 물을 스프레이 하여 습도를 높여 주면 응애는 자연히 도망을 간다. 또 우유를 스프레이 하여 잡을 수도 있다. 우유를 스프레이 하면 이것이 벌레의 몸에 묻은 후 마르면서 벌레를 죽인다. 진딧물의 경우도 이와 같이 방제한다.



(2) 가정에서 많이 가꾸는 허브 종류별 재배관리 요령과 이용법



상록성 관목으로 50-150cm 정도 자란다. 꽃은 지름이 1cm이고, 3-4년 자란 후에 피는데, 꽃이 핀 후에는 식물체의 상부를 1/3정도 잘라 준다. 햇볕이 잘 드는 장소에서 잘 자란다. 석회질이 풍부한 땅에서 잘 자라므로 가정에서는 계란껍질이나 조개 껍질을 으깨어서 화분 위에 올려놓으면 좋다. 물은 약간 건조한 듯 하게 키우는 게 좋다. 순자르기는 웃자라면 전체적인 모양을 보아가며 자르되, 5-6년마다 식물체를 10cm정도만 남기고 잘라 준다. 분갈이는 뿌리가 화분 밑으로 나 올 때쯤 큰 화분에 옮겨 심는다.

이용은 차로 이용할 때는 꽃이 피기 전에 수확하고, 목욕제로 이용하려면 꽃이 필때 까지 기다렸다가 채취한다. 로즈마리 차는 숙면을 가져오는 효능이 있으며, 목욕제는 피부에 윤기와 탄력을 증가시킨다. 목욕용으로 이용할 대는 로즈마리를 직접 목욕물에 넣는 것도 좋지만 약 50g의 잎을 1ℓ의 뜨거운 물에 30분 동안 담가 두었다가, 이 물을 목욕물에 넣어 주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감미롭고 진한 향기를 뿜어 방향의 여왕으로 알려진 라벤더는 다년생 초본으로 40-90cm 정도로 자라며, 남부 지방에서는 노지에서도 월동이 가능하다. 꽃은 6-9월에 주로 남색을 띈 꽃을 피운다. 종류에는 잉글리쉬 라벤더, 프렌치 라벤더, 스파이크 라벤더 등 다양하다.

관리시는 빛을 좋아한 반면 고온 다습과 과습을 싫어하므로 서늘하고 통풍이 잘되는 곳에서 가꾼다. 가정에서 번식을 하고자 할 때는 봄, 가을에 새로 자란 가지를 8cm 정도 잘라 모래에 꽂은 다음 그늘에서 관리하면 뿌리가 내린다.

라벤더 차는 숙면에 효과가 있다. 줄기를 잘라 다발로 묶어 옷장이나 방안에 걸어 두면 곰팡이가 잘 끼지 않는다. 목욕제로 활용하면 신선한 향기를 오랫동안 느낄 수 있다. 요리용으로는 거의 사용되지 않는다.




잎에서 레몬향이 나는 허브이다. 다년생 초본으로 40-60cm 정도 자라며, 6-7월경에 꽃이 핀다. 햇볕이 잘 드는 남향에서 잘 자란다. 가정의 베란다나 실내에서는 재배가 잘 안되지만 유기질이 풍부한 흙을 큰 화분에 넣어 재배하면 의외로 재배가 쉽기도 하다.

잎으로 만든 차는 뇌의 활동을 높여 기억력을 증진시키며, 우울증을 해소시키는 효과가 있어 수험생,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사람들에게 좋다. 목욕제로 이용하면 살결을 청결하게 하는 효과가 있다. 건조시키면 강한 향이 오래 남아 있고 이것은 정신을 안정시키는 효과가 있으므로 포푸리로 만들거나 베게 속에 넣어 이용하면 좋다.

여름에는 레몬밤 잎을 약간 짖이겨 향이 나게 한 후 제빙용기에 넣고 여기에 물을 부어 냉동고에 넣어 두면 레몬 향이 나는 얼음이 만들어진다. 요리에는 부드러운 레몬 향이 있어 고기 요리 및 샐러드와 후식에까지 널리 이용할 수 있다.




민트는 우리말로 박하라고 한다. 다년생 숙근성 초본으로 40-80cm 정도 자란다. 종류에는 스피어 민트, 파인애풀 민트, 애플 민트, 페퍼민트 등 다양하다.
고온과 건조에 약한 편이며, 반 그늘에서 잘 자란다.
차로 만들어 마시면 피로가 풀리고 복통, 소화불량, 감기에도 효능이 있다. 소독효과가 있어 목욕제나 포푸리를 만드는데도 좋다.

요리에는 스피아 민트가 가장 많이 이용되는데, 상쾌한 향기와 풍미 때문에 요리의 소스와 향을 내는 재료로 이용할 수 있다. 페퍼 민트는 생체로 샐러드에 넣어도 좋고, 주스나 물에 넣어 마시면 청량감을 더해 준다. 특히 산뜻한 향과 살균효과는 입 냄새를 막는 효과가 있다.




코튼 라벤더로 알려졌을 정도로 모습이 라벤더와 비슷하다. 관목성 다년생 식물로 50cm 정도 자란다. 햇볕이 잘 들고 배수가 잘 되는 모래땅에 잘 자란다. 건조에 강하므로 너무 습하지 않게 관리한다.

잘 자라므로 수시로 가지를 잘라 주어야 하는데, 이 때 잘라낸 가지에 붙은 잎을 모아 건조 한 후 서랍이나 장농 등에 넣어 두거나 다발로 묶어 걸어 두면 나방이나 곤충들의 접근을 막을 수 있다. 차나 요리용 등 식용으로는 쓰이지 않는다.



                               [문제제기]  
                출처 : 지식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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