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정돈 잘하는 비결(1)
정리정돈 잘하는 비결(1)[편집]
저도 정리정돈은 잘하는데
완전 깔끔하게 잘못합니다
어떻게 하면 정리정돈 산뜻하고 깔끔하게 할수 있을지 답변 부탁합니다
답변 :
이쁜집 수납의달인 : 정리정돈 잘하면 넓어지고 쓰기도 편해져요
정리해야지, 정리해야지 몇 번이고 뒤로 미루다 마음먹고 정리하려고 수납장을 여는 순간 혈압이 상승하진 않으세요? ^^;
아무리 살림 잘하시는 분들도 막상 정리정돈 하려고 보면 어디서부터 시작해야할지 막연할 때가 많을거예요. '수납의달인 정리정돈방법' 정보 참고하셔서 이쁜집 예쁘게 꾸며보세요. :) 내용출처는 '작은집 예쁜방'책이예요~
이쁜집 수납의달인 1 : 옷 정리정돈 잘하기
꺼내기 쉽고 구겨지지 않게 정리하려면 옷장의 깊이가 60cm이상 이어야 한다. 접어서 보관하는 옷과 걸어서 보관하는 옷을 나눠 정리한다. 티셔츠나 바지는 접어 보관하고 속옷이나 양말은 말아서 서랍에 보관하면 편하다. 옷에 매치하는 액세서리는 옷장 안에 작은 서랍을 마련하여 함께 보관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계절에 맞춰 정리하고 계절에 맞지 않는 옷은 상자에 넣어 따로 보관한다. 1년이 지나도 손이 가지 않는 옷들은 다시 입을 확률이 낮으므로 버리는 것이 좋다. 2. 신발 정리정돈 잘하기 신발장의 깊이는 40cm이상이 되어야 한다. 바닥이 경사진 신발장은 깊이가 깊지 않아도 신발을 효율적으로 보관할 수 있어 공간을 절약할 수 있다. 이동식 신발장은 통풍이 잘 되도록 공기구멍이 있는 것을 고르고 건조한 곳에 둔다. 신발은 꼭 말려서 두고 방습제와 방향제를 함께 넣어 습기로 신발이 망가지지 않도록 한다. 부츠나 구두 등은 신문지를 말아서 안을 채워 모양을 유지하고 신발 속의 습기를 없앤다. 3. 침구 정리 잘하기
이불장은 깊이가 적어도 60~75cm쯤 되는 수납장을 고른다. 보관 기간이 상대적으로 길기 때문에 방습제와 함께 보관한다. 또 한 두달에 한 번 은 햇볕에 널어 나쁜 냄새를 없앤다. 이쁜집 수납의달인4. 부엌용품 정리정돈 잘하기
다양한 크기와 용도, 재질의 물건들을 정리해야 하므로 작업대 위아래에 되도록 충분한 수납공간을 마련하는 것이 우선이다. 용도와 재질별로 모아서 보관하고 사용하는 빈도에 따라 보관 위치를 정한다. 바닥에서 높이 70~160cm에는 자주 쓰는것, 높이 160cm이상 되는 곳에는 잘 쓰지 않는 것 중에서 비교적 가벼운 것, 높이 70cm이하 공간에는 잘 쓰지 않는 것 중에서 비교적 무거운 것을 보관한다. 깊이가 얕은 수납장이나 선반은 어디에 무엇이 정리되어 있는지 한 눈에 알아볼 수 있어 편하다. 특히 식품은 깊이가 얕고 잘 보이는 곳에 보관해야 재료를 오래 묵힐 위험이 적다. 그릇은 같은 크기, 같은 용도끼리 보관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큰 접시 위에 작은 접시와 컵 등을 올려 놓는 경우가 많은데 그럴 경우 큰 접시를 써야 할 때 위에 얹은 다른 그릇 들을 전부 옮겨야 하기 때문에 불편하다. 식기와 도구들은 잘 말려서 두는 것이 위생적이다. 식재료 역시 깨끗한 그릇에 담고 입구를 잘 봉해 향이 빠져나가지 않게 한다. 이쁜집 수납의달인5. 책/서류 정리할 때
책의 종류에 따라 필요한 책장의 칸 크기가 다르다. 선반 높이를 조절할 수 있는 책장을 고르면 실패가 적다. 칸의 높이는 보관하려는 책의 높이보다 최소 2cm이상 높아야 한다. 무거운 책의 무게를 견딜 수 있도록 판이 튼튼한 책장을 고른다. 책이 많은 경우 슬라이딩 이중 책장을 쓰면 편하다. 책을 보는 빈도에 맞춰 보관할 위치를 정한다. 가장 자주 보는 책은 눈높이에 꽂아두고 그 다음은 바로 위쪽에, 자주 보지 않는 책은 아래쪽에 둔다. 책을 보관할 때 습기가 닿지 않도록 하며 너무 꽉 끼게 꽂아두지 않는다. 자칫 책이 상할 수 있다. 벽돌과 나무판을 이용해 간이 책장을 만들거나 뚜껑이 없는 나무 박스를 옆으로 세워 놓고 책을 꽂아두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책이 늘어남에 따라 수납공간을 조절할 수 있어 편리하다. 6. 장난감 정리정돈 잘하기
정리정돈의 습관을 들일 수 있도록 아이 손이 닿는 곳에 두어 스스로 꺼내고 넣을 수 있게 한다. 큰 장난감 사이에 작은 장남감이 섞여 있으면 찾기가 쉽지 않다. 크기가 비슷한 것끼리모아 각각 통에 담아둔다. 블록 등 흩어지기 쉬운 것은 놀고 나서 바로 제 상자에 담아 다른 장난감과 섞이지 않도록 한다. 나이가 들어 가지고 놀지 않는 장난감은 과감히 치운다. 이쁜집 수납의달인7. 화장품 정리 잘하기
화장품 샘플, 화장 도구, 면봉 등 자잘한 물건들은 섞이지 않도록 종류별로 나눠 작은 통에 담아둔다. 화장용 퍼프는 사용 후 깨끗이 빨아 말려서 먼지가 묻지 않도록 뚜껑 있는 통에 담아둔다. 8. 액세서리 정리 잘하기 목걸이, 귀고리 등은 액세서리 걸이에 걸어두면 편하다. 초콜릿 상자 등 칸이 나뉘어져 있는 상자를 재활용해도 좋다. 변색되기 쉬운 금속 액세서리는 공기와 닿지 않게 뚜껑 있는 통에 보관한다. 투명한 통에 담아두면 무엇이 들어 있는지 쉽게 알 수 있어 편하다. 이쁜집 수납의달인 정리 잘하기 팁 ▶ 불필요한 것은 과감하게 버린다. - '버린다'는 수납의 시작이다. 1년 이상 쓰지 않는 물건은 다시 쓸 확률이 낮다 ▶ 물건의 크기를 생각해, 둘 곳을 정한다. - 물건의 크기에 맞춰 둘 곳을 정해야 애매한 자투리 공간이 남지 않는다. 크기가 다른 여러가지 물건을 같은 곳에 두는 것도 공간의 낭비가 심해지므로 좋지 않다. ▶ 물건에 맞는 보관 방법을 쓴다. - 방습이 필요한 물건은 건조한 곳에, 방충이 필요한 물건은 밀봉하여 보관한다. 위험물은 아이의 손이 닿지 않는 곳에 둔다. ▶ 데드 스페이스를 활용한다. - 침대 밑, 계단 밑, 소파 밑 등 보이지 않는 공간을 적극 활용한다. ▶ 붙박이장을 활용한다. - 붙박이장을 짜면 수납공간이 밖으로 드러나지 않아 깔끔하고 공간도 넓게 쓸 수 있다.
정리정돈 잘하는 비결(1) 관련있는 단어[편집]
수납 / 정리정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