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도마를 위생적으로 쓰는 방법 없을까요?(3)

부노트 bunote.com
수현맘 (토론 | 기여)님의 2016년 4월 21일 (목) 10:00 판 (새 문서: ==나무도마를 위생적으로 쓰는 방법 없을까요?(3)== 나무 도마에 요리재료를 놓고 칼질을 하면 칼자국이 남잖아요. 그럼 그 틈으로 알...)
(차이) ← 이전 판 | 최신판 (차이) | 다음 판 → (차이)

나무도마를 위생적으로 쓰는 방법 없을까요?(3)[편집]

나무 도마에 요리재료를 놓고 칼질을 하면 칼자국이 남잖아요. 그럼 그 틈으로 알게모르게 찌꺼기가 들어가서 병균이 자라나지 않을까요? 깨끗이 씻는다고 씻는데 그래도 눈에 안보이는 병균이 있을거 같아요. 나무도마 위생적으로 쓰는 법 좀 알려주세요.  

답변 :
나무도마 관리하는 방법



도마와 식품용 미네랄 오일(Mineral Oil)입니다.

식용유들(올리브,카놀라,콩기름..)은 시간이 지나면 상하기 때문에

적당하지 않아요. 미네랄(...)오일은 오래두어도 변하지 않는데다,

냄새도 없고 음식에 맛이 배이지도 않아 이 용도로 딱 알맞습니다

(처음 도마를 사고나서부터 해주시는게 제일 좋아요.)
도마에 오일을 뿌려주고 헝겊으로 골고루 문질러주세요. 처음엔 살짝 뿌리고 문질러준다음, 듬뿍 뿌려주면 골고루 오일이 잘 배어들어갑니다. 나무가 오일을 흡수할동안 기다려주세요. 한시간 정도면 충분합니다. 나중에 길이들면 한시간씩 기다릴 필요는 없어요.

표면에 남아있는 오일을 닦아주고 그늘진곳에서 말려줍니다. 반질반질한 느낌은 나지 않지만, 나무의 색이 달라져요. 진하고 깊은 색이 납니다. 이렇게 처리가 된 도마는 얼룩도 잘 안지고 쉽게 갈라지지도 않아서 오래 잘 쓸수가 있습니다. 세제와 물로 씻고 키친타월로 물기만 잘 제거해주면 깔끔해요.

도마를 자주 쓰신다면 일주일에 한번정도 오일로 닦아주면 충분합니다. 도마의 색이 엷어지면 오일이 필요한때라고 하더군요. 물로 씻을때마다 오일로 닦는게 제일 좋지만, 그러기는 힘드니까 매주 한번씩 오일을 발라서 닦아줍니다. 얼룩도 잘 지지 않고 감촉이 아주 좋아요~
어때요. 간단하지요? :D

Tip: 마늘이나 김치냄새(...)가 혹시 배인것 같으시면 레몬조각이나 베이킹소다, 밀가루로 문질러 닦으시면 좋아요. 물론, 그 다음엔 오일로 다시 닦아주셔야겠지요. :)
p.s. 가능하다면 날고기와 야채용으로 도마를 2개 사용하는것이 제일 좋기는 하지만.. 가능하지 않을경우엔 '잘' 닦아 쓰시는것을 잊지마세요

도마를 놓는 장소는 요리를 하는데 방해가 되지 않는 싱크대의 주변


도마는 요리 기구 중에서도 청결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할 것입니다. 사용 후에는 깨끗하게 씻고 행주로 물기를 깨끗하게 닦아 가능하면 문이 있는 곳에 넣어두지 말고 밖에 꺼내 놓는 것이 좋습니다. 놓는 장소는 바로 손이 갈 수 있는 싱크 주변이 가장 좋습니다. 야채 등의 소재를 씻고 바로 자를 수 있기 때문에 편리합니다. 수납이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기본은 언제든지 바로 꺼내 쓸 수 있는 곳이 좋습니다.


수건걸이를 활용하여 벽에 세우자!


부엌의 벽면에 수건걸이를 설치해 놓고 거기에 세워 앞으로 떨어지지 않도록 하는 방법입니다. 적은 스페이스를 사용하기 때문에 조리대 주변을 널찍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수건걸이는 싸고 설치가 간단하기 때문에 누구든지 쉽게 설치할 수 있어 좋습니다. 또 수건걸이를 도마의 중심에서 조금 아래쪽에 설치하면 안정되고 통풍이 잘 됩니다.


수납전용 용품을 이용할 때는 심플, 간단하게 씻을 수 있는 것을 사용


조리대 주변에 둘 경우 시판되고 있는 전용 용품을 사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바닥에 미끄럼 방지가 되어 있어 큰 도마를 세워 두어도 미끄러지지 않고 쓰러지지 않습니다. 또 바로 씻을 수 있는 스텐레스제라서 청결을 유지하기도 좋습니다. 물이 가까운 곳에서 사용하는 것이므로 물이 강한 타이프가 좋습니다.


여러 장의 도마를 수납하고 싶은 경우에는 서류케이스를


플라스틱제의 서류용 파일이라면 폭이 넓기 때문에 도마를 여러 장 세워둘 수 있습니다. 그런데다가 측면에 구멍이 뚫려있는 타입이라 누기가 있는 도마를 수납하여도 걱정 없습니다. 2장 이상의 수납하는 경우에는 전용용품보다 활용도가 높습니다. 이대로 조리대 위에 올려놓아도 방해가 된다면 싱크아래에 보관해도 좋습니다.


매다는 타입을 사용할 경우


조리대에 놓고 싶은 경우에는 시판되고 있는 싱크위의 수납장 아래에 걸어두는 전용 용품을 사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눈의 높이와 비슷하여 눈에 잘 띠고 꺼내기 쉽고 자연건조도 할 수 있기 때문에 위생적입니다. 싱크대 문 안쪽에 걸어 두게 되면 도마의 두께가 있어 잘 닫기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도마를 보이지 않게 수납하고 싶다면 전용 용품을 사용하는 것보다 싱크 안쪽에 자리를 정해 좋고 세워두는 것이 좋습니다.



플라스틱도마에는 (주)코멕스산업에서 나오는 투웨이도마가 있습니다. 코주부클럽도 찾아주시면 감사하겠네요,,



도마는 나무도마가 치고 좋습니다...
나무도마 관리하는 방법



도마와 식품용 미네랄 오일(Mineral Oil)입니다. 전 IKEA에서 싸게 샀어요.

식용유들(올리브,카놀라,콩기름..)은 시간이 지나면 상하기 때문에

적당하지 않아요. 미네랄(...)오일은 오래두어도 변하지 않는데다,

냄새도 없고 음식에 맛이 배이지도 않아 이 용도로 딱 알맞습니다

(처음 도마를 사고나서부터 해주시는게 제일 좋아요.)
도마에 오일을 뿌려주고 헝겊으로 골고루 문질러주세요. 처음엔 살짝 뿌리고 문질러준다음, 듬뿍 뿌려주면 골고루 오일이 잘 배어들어갑니다. 나무가 오일을 흡수할동안 기다려주세요. 한시간 정도면 충분합니다. 나중에 길이들면 한시간씩 기다릴 필요는 없어요.

표면에 남아있는 오일을 닦아주고 그늘진곳에서 말려줍니다. 반질반질한 느낌은 나지 않지만, 나무의 색이 달라져요. 진하고 깊은 색이 납니다. 이렇게 처리가 된 도마는 얼룩도 잘 안지고 쉽게 갈라지지도 않아서 오래 잘 쓸수가 있습니다. 세제와 물로 씻고 키친타월로 물기만 잘 제거해주면 깔끔해요.

도마를 자주 쓰신다면 일주일에 한번정도 오일로 닦아주면 충분합니다. 도마의 색이 엷어지면 오일이 필요한때라고 하더군요. 물로 씻을때마다 오일로 닦는게 제일 좋지만, 그러기는 힘드니까 매주 한번씩 오일을 발라서 닦아줍니다. 얼룩도 잘 지지 않고 감촉이 아주 좋아요~
어때요. 간단하지요? :D

Tip: 마늘이나 김치냄새(...)가 혹시 배인것 같으시면 레몬조각이나 베이킹소다, 밀가루로 문질러 닦으시면 좋아요. 물론, 그 다음엔 오일로 다시 닦아주셔야겠지요. :)
p.s. 가능하다면 날고기와 야채용으로 도마를 2개 사용하는것이 제일 좋기는 하지만.. 가능하지 않을경우엔 '잘' 닦아 쓰시는것을 잊지마세요

도마를 놓는 장소는 요리를 하는데 방해가 되지 않는 싱크대의 주변


도마는 요리 기구 중에서도 청결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할 것입니다. 사용 후에는 깨끗하게 씻고 행주로 물기를 깨끗하게 닦아 가능하면 문이 있는 곳에 넣어두지 말고 밖에 꺼내 놓는 것이 좋습니다. 놓는 장소는 바로 손이 갈 수 있는 싱크 주변이 가장 좋습니다. 야채 등의 소재를 씻고 바로 자를 수 있기 때문에 편리합니다. 수납이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기본은 언제든지 바로 꺼내 쓸 수 있는 곳이 좋습니다.


수건걸이를 활용하여 벽에 세우자!


부엌의 벽면에 수건걸이를 설치해 놓고 거기에 세워 앞으로 떨어지지 않도록 하는 방법입니다. 적은 스페이스를 사용하기 때문에 조리대 주변을 널찍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수건걸이는 싸고 설치가 간단하기 때문에 누구든지 쉽게 설치할 수 있어 좋습니다. 또 수건걸이를 도마의 중심에서 조금 아래쪽에 설치하면 안정되고 통풍이 잘 됩니다.


수납전용 용품을 이용할 때는 심플, 간단하게 씻을 수 있는 것을 사용


조리대 주변에 둘 경우 시판되고 있는 전용 용품을 사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바닥에 미끄럼 방지가 되어 있어 큰 도마를 세워 두어도 미끄러지지 않고 쓰러지지 않습니다. 또 바로 씻을 수 있는 스텐레스제라서 청결을 유지하기도 좋습니다. 물이 가까운 곳에서 사용하는 것이므로 물이 강한 타이프가 좋습니다.


여러 장의 도마를 수납하고 싶은 경우에는 서류케이스를


플라스틱제의 서류용 파일이라면 폭이 넓기 때문에 도마를 여러 장 세워둘 수 있습니다. 그런데다가 측면에 구멍이 뚫려있는 타입이라 누기가 있는 도마를 수납하여도 걱정 없습니다. 2장 이상의 수납하는 경우에는 전용용품보다 활용도가 높습니다. 이대로 조리대 위에 올려놓아도 방해가 된다면 싱크아래에 보관해도 좋습니다.


매다는 타입을 사용할 경우


조리대에 놓고 싶은 경우에는 시판되고 있는 싱크위의 수납장 아래에 걸어두는 전용 용품을 사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눈의 높이와 비슷하여 눈에 잘 띠고 꺼내기 쉽고 자연건조도 할 수 있기 때문에 위생적입니다. 싱크대 문 안쪽에 걸어 두게 되면 도마의 두께가 있어 잘 닫기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도마를 보이지 않게 수납하고 싶다면 전용 용품을 사용하는 것보다 싱크 안쪽에 자리를 정해 좋고 세워두는 것이 좋습니다.



플라스틱도마에는 (주)코멕스산업에서 나오는 투웨이도마가 있습니다. 코주부클럽도 찾아주시면 감사하겠네요,,



도마는 나무도마가 치고 좋습니다...
나무도마 관리하는 방법



도마와 식품용 미네랄 오일(Mineral Oil)입니다. 전 IKEA에서 싸게 샀어요.

식용유들(올리브,카놀라,콩기름..)은 시간이 지나면 상하기 때문에

적당하지 않아요. 미네랄(...)오일은 오래두어도 변하지 않는데다,

냄새도 없고 음식에 맛이 배이지도 않아 이 용도로 딱 알맞습니다

(처음 도마를 사고나서부터 해주시는게 제일 좋아요.)
도마에 오일을 뿌려주고 헝겊으로 골고루 문질러주세요. 처음엔 살짝 뿌리고 문질러준다음, 듬뿍 뿌려주면 골고루 오일이 잘 배어들어갑니다. 나무가 오일을 흡수할동안 기다려주세요. 한시간 정도면 충분합니다. 나중에 길이들면 한시간씩 기다릴 필요는 없어요.

표면에 남아있는 오일을 닦아주고 그늘진곳에서 말려줍니다. 반질반질한 느낌은 나지 않지만, 나무의 색이 달라져요. 진하고 깊은 색이 납니다. 이렇게 처리가 된 도마는 얼룩도 잘 안지고 쉽게 갈라지지도 않아서 오래 잘 쓸수가 있습니다. 세제와 물로 씻고 키친타월로 물기만 잘 제거해주면 깔끔해요.

도마를 자주 쓰신다면 일주일에 한번정도 오일로 닦아주면 충분합니다. 도마의 색이 엷어지면 오일이 필요한때라고 하더군요. 물로 씻을때마다 오일로 닦는게 제일 좋지만, 그러기는 힘드니까 매주 한번씩 오일을 발라서 닦아줍니다. 얼룩도 잘 지지 않고 감촉이 아주 좋아요~
어때요. 간단하지요? :D

Tip: 마늘이나 김치냄새(...)가 혹시 배인것 같으시면 레몬조각이나 베이킹소다, 밀가루로 문질러 닦으시면 좋아요. 물론, 그 다음엔 오일로 다시 닦아주셔야겠지요. :)
p.s. 가능하다면 날고기와 야채용으로 도마를 2개 사용하는것이 제일 좋기는 하지만.. 가능하지 않을경우엔 '잘' 닦아 쓰시는것을 잊지마세요

도마를 놓는 장소는 요리를 하는데 방해가 되지 않는 싱크대의 주변


도마는 요리 기구 중에서도 청결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할 것입니다. 사용 후에는 깨끗하게 씻고 행주로 물기를 깨끗하게 닦아 가능하면 문이 있는 곳에 넣어두지 말고 밖에 꺼내 놓는 것이 좋습니다. 놓는 장소는 바로 손이 갈 수 있는 싱크 주변이 가장 좋습니다. 야채 등의 소재를 씻고 바로 자를 수 있기 때문에 편리합니다. 수납이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기본은 언제든지 바로 꺼내 쓸 수 있는 곳이 좋습니다.


수건걸이를 활용하여 벽에 세우자!


부엌의 벽면에 수건걸이를 설치해 놓고 거기에 세워 앞으로 떨어지지 않도록 하는 방법입니다. 적은 스페이스를 사용하기 때문에 조리대 주변을 널찍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수건걸이는 싸고 설치가 간단하기 때문에 누구든지 쉽게 설치할 수 있어 좋습니다. 또 수건걸이를 도마의 중심에서 조금 아래쪽에 설치하면 안정되고 통풍이 잘 됩니다.


수납전용 용품을 이용할 때는 심플, 간단하게 씻을 수 있는 것을 사용


조리대 주변에 둘 경우 시판되고 있는 전용 용품을 사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바닥에 미끄럼 방지가 되어 있어 큰 도마를 세워 두어도 미끄러지지 않고 쓰러지지 않습니다. 또 바로 씻을 수 있는 스텐레스제라서 청결을 유지하기도 좋습니다. 물이 가까운 곳에서 사용하는 것이므로 물이 강한 타이프가 좋습니다.


여러 장의 도마를 수납하고 싶은 경우에는 서류케이스를


플라스틱제의 서류용 파일이라면 폭이 넓기 때문에 도마를 여러 장 세워둘 수 있습니다. 그런데다가 측면에 구멍이 뚫려있는 타입이라 누기가 있는 도마를 수납하여도 걱정 없습니다. 2장 이상의 수납하는 경우에는 전용용품보다 활용도가 높습니다. 이대로 조리대 위에 올려놓아도 방해가 된다면 싱크아래에 보관해도 좋습니다.


매다는 타입을 사용할 경우


조리대에 놓고 싶은 경우에는 시판되고 있는 싱크위의 수납장 아래에 걸어두는 전용 용품을 사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눈의 높이와 비슷하여 눈에 잘 띠고 꺼내기 쉽고 자연건조도 할 수 있기 때문에 위생적입니다. 싱크대 문 안쪽에 걸어 두게 되면 도마의 두께가 있어 잘 닫기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도마를 보이지 않게 수납하고 싶다면 전용 용품을 사용하는 것보다 싱크 안쪽에 자리를 정해 좋고 세워두는 것이 좋습니다.



플라스틱도마에는 (주)코멕스산업에서 나오는 투웨이도마가 있습니다. 코주부클럽도 찾아주시면 감사하겠네요,,



나무도마를 위생적으로 쓰는 방법 없을까요?(3) 관련있는 단어[편집]

나무도마위생관리 / 나무도마깨끗이쓰는법 / 나무도마사용법 / 투웨이도마 / 나무도마 / 코멕스산업 / 코주부클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