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실 장아찌를 만들려 해요(4)
매실 장아찌를 만들려 해요(4)[편집]
매실을 3개월 정도 숙성해서 매실 엑기스를 만들었고
걸려진 매실을 가지고 고추장 매실 장아찌를 만들려고 해요
매실의 씨를 발라내서 고추장에 버무린 다음 항아리에 담아내고
매실이 보이지 않게 고추장을 덮어두면 되는건지....
예전에 들엇던것 같은데... 오래전이라
맞는지 답변 부탁합니다
답변 :
재료
매실, 소금(천일염), 차조기임
만들기
1. 6월 상순에서 중순, 장마철에 성숙 직전의 약간 노르스름한 매실을 선
택하여 물에 깨끗이 씻어 바구니에 건져 꼭지를 딴다.
2. 그릇에 물기를 닦은 매실을 깔고 매실의 2% 정도의 소금을 뿌린다.
3. 2의 위에 돌을 지그시 눌러 놓고 뚜껑을 닫은 후 햇볕이 들지 않는 서
늘한 곳에 보관한다.
4. 6월 중순에서 7월경의 차조기잎을 뜯어서 깨끗이 씻은 후 약 3% 정도의
소금을 뿌려 치댄 후 2번 정도 풋물을 뺀다.
5. 4를 잘 으깨어 3의 절인 매실과 혼합하여 다시 돌로 지그시 눌러준 후
비닐로 뚜껑을 덮은 후 서늘한 곳에 둔다.
◈ 매실간장장아찌
청매를 씻어서 씨를 도려낸 다음 매실 100g에 누런 설탕 150g의 비율로 섞어 독에 넣어 약 두 달 간 발효시킨 후 매실을 건져내 끓여서 식힌 조선간장에 담는다.
간장 안에 매실이 푹 잠기도록 한다.
일주일이 지난 후 매실을 건져내고 간장을 끓인 후 식혀서 다시 매실을 넣는다.
3, 4개월 지나면 맛있는 매실장아찌가 된다.
◈ 매실고추장장아찌
매실장아치는 굵은매실을 골라 살과씨를 분리한다음 설탕에 절여 어느정도 액을 빼주는 과정은 위와 같다.
액을 빼주지 않으면 매실에서 추출액이 나와 장아찌가 되지 않는다.
추출액이 빠진 매실을 꺼내 고추장에 절여 놓는다.
◈ 매실소금장아찌
매실을 깨끗이 씻어서 마늘쪽처럼 쪼갠다.
약간의 소금물에 저린 후 국물을 따라낸다.
쪼갠 매실과 설탕을 1:1로 섞어 유리 항아리에 재워놓는다.
약 20일 후면 완성이 되는데, 술안주, 반찬용은 고추장에 비벼서 먹으면 맛과 향이 일품이다.
매실 장아찌를 만들려 해요(4) 관련있는 단어[편집]
매실 / 장아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