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접란 줄기와 잎사귀에 점액 같은 것이 묻어나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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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현맘 (토론 | 기여)님의 2016년 5월 14일 (토) 10:07 판 (새 문서: ==호접란 줄기와 잎사귀에 점액 같은 것이 묻어나오는데== 호접란을 키우는데요.줄기와 잎사귀에 끈끈한 점액질이 전체적으로 묻어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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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접란 줄기와 잎사귀에 점액 같은 것이 묻어나오는데[편집]

호접란을 키우는데요.줄기와 잎사귀에 끈끈한 점액질이 전체적으로 묻어있어요.
죽은줄알고 있었는데 꽃은 새로 피는것을 보면 죽은 것도아니고, 민달팽이가 있는것도 아닌데요
이유는 무엇이며 어떻게 해야 없앨수가 있나요.
그리고 노랗게 죽은 줄기와 잎사귀는 잘라버려야 되는지요?

답변 :
호접란의 줄기와 잎사귀에 끈끈한 점액질이 전체적으로 묻어 있다는 것은

99.99 % 달팽이 소행입니다.

달팽이는 야행성이니깐 낮에는 안보입니다

오이를 얇게 썰어서 저녁에 화분위에 두면 밤에 달팽이들이 특식 나왓다고 다들 모여듭니다

잠자기 전에 불 켜고 체포 하시길 ^^*

[화분위에 보면 동글동글한게 콩알보다 좀 작으면서 타원형 비슷하게 생기게 보이면
그게 바로 달팽이 알입니다 누지르면 내용물이 터지는데......]

약을 사용할려면 나메돌이라고 달팽이 죽이는 전용 약이 있는데

한두분의 호접란에 사용할려면 약값이 더 비싸니깐 ㅡ.ㅡ;;

그리고

노랗게 죽은 줄기와 잎사귀는 미관상 잘라버리는게 보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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