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쓸고 닦아도 악취가 나는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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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현맘 (토론 | 기여)님의 2016년 5월 17일 (화) 17:00 판 (새 문서: ==매일 쓸고 닦아도 악취가 나는데 - -== 저는맨날 쓸고 닦고.. 해도 악취가 나요 ㅠ-ㅠ 힝힝~~ 매일 쓸고 닦을때.. 악취 안나게~ 향기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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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쓸고 닦아도 악취가 나는데 - -[편집]

저는맨날 쓸고 닦고.. 해도 악취가 나요 ㅠ-ㅠ 힝힝~~ 매일 쓸고 닦을때.. 악취 안나게~ 향기나게 청소하는 노하우좀 알려주세요^^ 헤헤~ ^^*

답변 :

장롱은 자주 환기시킨다
햇볕이 잘 들지 않는 옷장은 습기가 차기 쉽고, 온도가 높아 그대로 놔두면 옷장 안쪽에 곰팡이가 핀다. 마른 수건으로 습기를 자주 제거하고 곰팡이 방지 스프레이를 뿌린다. 또한 물과 알코올을 4 : 1의 비율로 섞어 뿌리면 장의 벽이 건조되어 곰팡이가 생기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또 햇볕이 잘 드는 시간에 옷장 문을 열어 환기시키는 것도 효과적인 방법 중의 하나다. 습기가 심하게 찬 경우라면 선풍기를 약하게 틀어 놓고 10분 정도 바람을 쐬어 습기를 제거한다.   담뱃가루는 방충 효과가 있다
좀벌레는 담배에 있는 니코틴 냄새를 싫어하므로 담뱃가루를 통풍이 되는 주머니에 넣어 옷장 한켠에 놓으면 좀벌레가 끼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옷장 바닥에 신문지를 깐다
신문지는 습기를 효과적으로 흡수할 뿐 아니라 신문지의 잉크는 방충 효과까지 있다. 옷장이나 서랍 속 바닥에 신문지를 깐 다음 옷을 보관하고, 옷장 안쪽에 제습제와 방충제를 함께 넣어 두면 더욱 효과적이다. 약한 모직물이나 폴리에스테르는 습기가 차지 않도록 위쪽에 수납한다.   옷의 주머니 안을 깨끗이 비운다
철 지난 옷을 보관할 땐 우선적으로 주머니를 완전히 비운 다음 옷장에 걸어 두어야 한다. 드라이 클리닝을 할 경우 간혹 주머니 비우는 것을 잊게 되는데, 이물질이 오래되면서 곰팡이가 생겨 냄새의 원인이 된다.   세탁소의 비닐 커버를 벗겨 건조시킨 후 보관한다대부분 세탁소에서는 증기가 완전히 빠지지 않은 상태에서 비닐 커버를 씌우기 때문에 그대로 옷장 속에 보관하면 공기가 통하지 않아 습기가 차게 된다. 따라서 세탁소에서 옷을 찾아오면 비닐 커버를 벗긴 다음, 통풍이 잘되는 그늘에서 건조시킨 후 옷장에 넣는다. 장기간 보관할 때는 통풍 커버를 씌우는 것이 좋다.   매트리스의 비닐팩을 벗기고 사용한다
매트리스를 깨끗이 사용한다는 생각에 비닐팩을 벗기지 않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겉으로 보기에는 깨끗해 보이지만 매트리스가 숨을 쉬지 못해 진드기가 생기는 원인이 된다. 구입한 후 먼저 비닐팩을 벗기고, 한 달에 2번 정도는 통풍시키고 진드기 제거제를 뿌린 후 진공 청소기로 마무리한다. 또 다리미의 온도를 높여 골고루 다리는 것도 효과가 있다.   장판 아래 습기 관리하기
무심히 넘어가기 쉬운 장판 밑은 습기의 천국이다. 장판 밑에 핀 곰팡이는 집 안 가득 퀴퀴한 냄새를 퍼뜨릴 수 있는 요주의 대상. 장판을 들쳐 봐서 습기가 차 있다면 바닥에 신문지를 깔아 습기를 빨아들인다.   습기 찬 장롱 뒤나 책상 뒤편 관리하기
가구는 벽면에서 10㎝ 정도 떼어 놓지 않으면 곰팡이가 생기기 쉽다. 장마철에는 특히 신경 써 벽면과 가구 사이에 충분한 간격을 확보하고 환기에 신경 써야 한다. 방 안에 보일러를 가끔 틀거나 벽과 가구 사이를 선풍기로 환기시켜 습기가 차지 않도록 미리 대비한다. 가구에 곰팡이가 피면 쾨쾨한 냄새가 나기 쉽다. 여차하면 가구 속 수납된 옷에까지 곰팡이가 번질 수 있으므로 만약 곰팡이가 피었다면 선풍기나 보일러를 이용해 충분히 건조시킨다.   소파에 떨어뜨린 이물질 바로 정리하기
천으로 만든 소파, 가죽 소파, 침대 속은 벌레가 서식하기 쉬운 곳이다. 가장 쉬운 방법은 소파에 떨어뜨린 이물질을 보는 즉시 정리하는 것이다.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세균 제거제를 활용하면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가죽 소파는 습기에 약하므로 땀에 젖은 옷을 입은 채 가죽 소파 위에 앉지 않도록 한다. 자주 환기를 시켜 주고 선풍기로 건조시켜 주면서 청소기를 이용하여 골 사이사이의 진드기나 세균을 잡아 주는 것이 중요하다.   창틀에 양초질을 한다
베란다 새시나 창틀 사이에는 비가 오게 되면 물이 스며들어 고이기 마련이다. 그 물이 오래 방치되면 곰팡이의 원인이 된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틀에 양초질을 하면 빗물이 잘 스며들지 않아 곰팡이를 예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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