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무김치와 깍두기 만드는법가르쳐주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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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현맘 (토론 | 기여)님의 2016년 5월 30일 (월) 13:16 판 (새 문서: ==열무김치와 깍두기 만드는법가르쳐주세여== 안녕하세여 제가 아직 김치 담그는 법을 잘몰라서여<BR>깍두기와 열무김치 간단하게 담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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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무김치와 깍두기 만드는법가르쳐주세여[편집]

안녕하세여 제가 아직 김치 담그는 법을 잘몰라서여
깍두기와 열무김치 간단하게 담그는 법즘 가르쳐 주세여 -0-
      

답변 :
< 열무 김치 >  









연한 열무에 홍고추를 갈아서 열무김치를 담아 보세요~ 생각만해도 향긋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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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형썰기



고추 씨 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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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무1/2단(400g), 풋배추200g, 풋고추2개, 홍고추5개, 실파5뿌리, 마늘6쪽, 생강1쪽, 굵은소금1컵, 물1컵





[풀물] 밀가루풀(밀가루2큰술, 물1/2컵), 액젓4큰술, 소금1큰술, 설탕1작은술, 물1컵


















열무와 풋배추는 5cm 길이로 썰어 소금간이 밸 정도로 절이고, 실파는 4cm 길이로 썬다.



홍고추4개는 씨를 빼고 믹서에 물을 넣고 간다.



물 1/4컵에 밀가루를 섞어 끓이면서 나무주걱으로 멍우리가 지지 않게 잘 저어준다.



홍고추1개, 풋고추는 링으로 썬다.



절인 열무, 풋배추를 물에 씻어 체에 받쳐 물기를 뺀다.



풀물과 갈은 홍고추, 설탕, 소금, 액젓을 넣고 다데기를 만든다.



다데기와 열무, 풋배추를 넣고 버무린다.





  • 밀가루풀을 대신해 찹쌀풀을 쑤면 훨씬 더 부드러운 맛이 나요.

     









누구나 쉽게 만들수 있는 김치 종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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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5개, 굵은소금1컵, 미나리1/2단, 실파1/2단





[양념] 고춧가루1컵, 멸치젓1/2컵, 새우젓1/2컵, 다진마늘4큰술, 다진생강1큰술, 설탕1큰술, 소금2큰술


























무는 깨끗이 씻어 준비한다.



씻은 무는 껍질을 벗긴다. 무 껍질에 영양분이 많으므로, 1)의 사진에서처럼 무를 수세미로 박박 닦고 껍데기를 벗겨 내지 않는 것이 좋다.



껍질을 벗긴 무는 원형으로 썬다.



썰은 무는 깍뚝모양으로 썬다.



썰은 무는 소금에 절인다.



무가 숨이 죽어 소금맛이 충분히 들면 찬물에 헹군다.



헹군 무는 체에 밭여 물기를 뺀다.



미나리, 실파는 4cm 길이로 썰고 마늘과 생강은 곱게 다진다.



새우젓은 곱게 다진다.



고춧가루에 미지근한 물을 부어 불린다.



불린 고춧가루를 절인 무에 넣고 버무린다.



버무린 무에 실파, 미나리, 다진파, 다진마늘, 새우젓, 멸치젓을 넣고 다시 버무린다.



설탕, 소금을 넣고 간을 하고 꼭꼭 눌러 담는다. 김장철에는 일주일 정도면 먹을 수 있다.





  • 무는 물이 많고 몸매가 단단한 것으로 재래종 무를 닮은 개량종을 고르세요.

    < 굴 깍둑기 >  









시원한 굴을 넣어 맛있는 깍두기를 만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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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5개, 굴2컵, 굵은소금1컵, 미나리1/2단, 갓1/2단, 실파1/4단





[양념] 고춧가루1.5컵, 마늘2통, 생강1톨, 새우젓1/2컵, 소금1컵, 설탕2큰술


























무는 솔로 문질러 깨끗이 씻는다



깨끗이 씻은 무는 잔뿌리만 칼로 살짝 긁어 낸다.



손질한 무는 깍뚝모양으로 썬다.



썰은 무는 소금을 뿌려 절인다.



절인 무는 찬물에 씻는다.



씻은 무는 체에 내려 물기를 뺀다.



미나리, 실파, 갓은 깨끗이 씻어 5cm 길이로 썬다.



새우젓은 건지만 건져 곱게 다진다.



굴은 껍데기를 골라내고 소금을 넣고 살살 흔들어 씻는다.



고춧가루에 물을 넣고 불린다.



불린 고춧가루에 무를 넣고 버무려 빨갛게 색을 들인다.



색을 들인 무에 미나리, 실파, 갓, 다진마늘, 다진생강, 굴, 새우젓을 넣고 버무린다.



마지막으로 소금, 설탕으로 간을 한다.





  • 가을무로 깍두기를 담글 때는 무 자체에 단맛이 있으므로 설탕은 마무리 할 때 조금만 넣으세요.
    *김치를 담을 때 양을 조절하시려면 거기에 맞게 양념도 같이 조절하시면 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