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꽃이를 하는 과정중 물속에서 가지를 자르는 이유가 뭐죠?(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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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꽃이를 하는 과정중 물속에서 가지를 자르는 이유가 뭐죠?(1)[편집]

꽃꽃이 시범을 볼 기회가 생겼습니다. 차분히 구경하는 데요.. 글쎄 꽃가지들을 잡더니 양동이에 가득 들은 물속에서 컷팅을 하더군요;;; 그리고는 무언가를 잘라낸 단면에다 바르는데.. 도대체 이 일련의 과정들이 이해가 안가네요;;; 이 과정들은 어떤 의미로 하는것이죠?

답변 :
   자른 꽃대도 물을 잘 흡수해야 싱싱함이 오래 갈 수 있습니다.      식물의 줄기에는 물을 빨아올리는 물관부(물이 이동하는 통로)가 있습니다. 물 밖에서 꽃대를 자르면 자른 부분의 물관부에 공기가 들어갑니다.      링겔호스 가운데 공기방울이 있으면 링겔주사액의 원활한 이동이 어렵듯 꽃대에서도 물의 이동이 힘들게 됩니다.      물속에서 꽃대를 잘라주면 물관부에 공기가 들어가지 않으므로 물이 순조롭게 꽃송이까지 올라갈 수 있습니다.      잘라 낸 단면에 바르는 것은 부패를 방지하기위한 약품일 것입니다. 약품을 바르는 것보다는 신선하고 깨끗한 물을 자주 갈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꽃꽃이를 하는 과정중 물속에서 가지를 자르는 이유가 뭐죠?(1) 관련있는 단어[편집]

꽃꽃이 / 과정 / 꽃가지 / 컷팅 / 물속 / 꽃대자르는방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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