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큰술은 정확하게 어떻게 되는 용량인가요?
1큰술은 정확하게 어떻게 되는 용량인가요?[편집]
조리책이나 조리법 소개된 내용을 보면요. 1큰술이라던지 2큰술이라던지 이런 내용이 나오잖아요. 1큰술이라는건 정확하게 어떻게 되는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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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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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girl22 프로필 보기 쪽지 보내기 답변 리스트 보기 님의 답변
09.03.17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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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량법을 정확히 알자!
똑같은 재료에 양념도 똑같이 넣는데 할 때마다 맛이 틀려지지 않나요?
손끝 맛으로 요리하는 경지에 이르기에는 갈 길이 너무 멀다구요?
음식이 다될때까지 계속해서 간을 보다 보면 정작 간을 못보게 되곤 하지요.
계량스푼과 저울이 가까이 있으면 이런 고민은 줄어 들게 됩니다.
아니면 나름대로 양을 가늠할 수 있는 기준치를 정하는 것이 편리하겠지요.
똑같이 1큰술짜리 계량스푼으로 쟀어도 꽉 채운 양과 적당히 채운 양 등은 다르답니다. 계량방법이 틀리면 정확하게 양을 잴 수가 없습니다.
계량컵, 례량스푼의 올바른 사용법과 요리책에 나오는 계량단위나 용어들을 시각적으로 익히는 방법, 또 눈대중, 손대중으로 어림할 수 있는 요령을 배워 보세요!
1. 무게 재는 앉는 저울
무게는 앉는 저울로 잰다
고기나 야채, 두부 등 컵으로 잴 수 없는 재료들 그리고 1컵 분량 이상 되는 가루제품 등은 저울로 재는 것이 정확하고 편리합니다.
조리용으로는 1~2kg 까지 잴 수 있는 앉는 저울이 비교적 정확하고 읽기도 쉽습니다. 무게를 잴 때는 편편한 장소에 저울을 놓고 눈굼이 '0'에 가 있는지 확인한 다음 재료를 올려 놓고 시선을 저울 눈금과 수평이 되게 해서 읽는 것이 정확합니다. 가루 종류는 그릇에 담아서 올려 놓되, 반드시 그릇의 무게를 빼 주어야 합니다.
2. 액체는 계량컵으로 잰다
적은 양의 액체는 계량 스픈으로 많은 양의 액체는 계량컵으로 잰다.
계량컵의 기본 분량은 1컵이 200cc. 종루에 따라 1컵짜리, 2컵짜리 등이 있으며 파이렉스, 플라스틱, 스테인레스스틸 등 여러가지 종류가 있는데 액체를 잴 때는 눈금을 읽기 쉽게 속이 비치는 투명한 것으로 된 것이 좋습니다.
계량 컵으로 국물이나 간장 같은 액체를 잴 때는 액체가 흔들리지 않도록 반드시 편평한 장소에서 재야하며 시선을 눈금과 수평이 되게 해서 분량을 읽으면 정확합니다.
3. 액체, 가루 등 적은 양의 조미료는 계량 스푼으로 잰다.
액체, 가루 등 적은 양의 조미료는 계량스푼으로 잰다. 계량스푼은 특히 양념 및 조미료 등을 잴 때 자주 사용되는 계량도구입니다. 보통 1큰술(15cc), 1작은술(5cc), ½작은술(2.5cc)짜리 3개와 계량한 다음 윗면을 편평하게 깍아 줄 때 사용하는 납작한 주걱이 한 세트로 되어 있습니다.
* 액체를 젤 경우
1큰술과 1작은술 : 스푼 가장자리에 찰랑찰랑 넘치지 않을 정도까지 담는다. 즉, 표면장력으로 약간 볼록하게 부풀어 오른 상태가 정확한 양이다. 1작은술도 같은 요령으로 재면 된다.
½ 큰술 : 스푼 바닥이 오목하게 곡선을 이루고 있으므로 스푼 높이의 절반보다 약간 올라올 정도로 액체를 담았을 때의 양이다.
⅓ 큰술 : ⅓큰술은 1작은술과 같은 양이므로 되도록 1작은술짜리 계량스푼을 사용하는 것이 정확하다. 부득이 1큰술짜리를 사용할 경우에는 ½큰술을 잴 때와 마찬가지로 스푼의 ⅓높이보다 약간 높을 정도로 액체를 담는다.
* 가루를 젤 경우
1큰술과 1작은술 : 설탕, 소금, 녹말가루 같은 종류는 먼저 스푼 가득 담은 후에 스푼용 주걱으로 펴면을 편평하게 깎아냈을 때의 양이 정확하다. 1작은술을 잴 때도 마찬가지다.
½ 큰술 : 표면을 편평하게 깎아서 잰 후에 중심에서부터 절반을 덜어냈을 떄의 양이다.
4. 포장지에 표시된 중량을 기준으로 한다.
포장지에 표시된 중량을 기준으로 한다. 요즘 슈퍼마켓에서 구입하는 대부분의 제품들에는 중량 표시가 되어있습니다. 자주 사용하는 재료들은 이것을 기억해 두었다가 가늠하면 편리합니다. 예를 들어 두부 100g이라고 하면 내가 사온 두부가 몇 g짜리 인가를 확인해서 ½모 또는 ⅓모로 잘라쓰면 되는 것입니다. 조금만 연습이 되면 요리책에 표시된 중량을 보고 매번 저울에 달지 않아도 쉽게 양을 가늠할 수 있겠지요?
5. 손가락도 계량기가 될 수 있다.
손가락도 계량기가 될 수 있다. '소금 약간', '한줌' 등으로 표시 되어 있는 양은 자기의 손가락 감각으로 익히는 것이 최고입니다. 소금/설탕 약간 : 엄지손가락과 둘째 손가락 사이에 쥐어지는 양으로, 약 ⅛작은술쯤이 된다. 후춧가루 약간 : 후춧가루 약간이라고 되어 있다면 이것은 2~3회 뿌리는 것을 기준으로 삼으면 된다. 소금.설탕 한줌 : 소금 한줌은 엄지손가락, 둘째, 셋째 손가락 끝으로 쥔 양 입니다. 이것은 약 ⅓작은술 가량이 됩니다.
6. 나의 손바닥, 손가락 길이를 알아둔다.
나의 손바닥, 손가락 길이를 알아둔다. 요리책에서 '5cm 길이로 썰어라'라고 했다 해서 매번 자를 들이 댈 수는 없는 노릇입니다. 이럴 때 자 대신 사용할 수 있는게 바로 나의 손입니다. 우선 나의 손, 나의 손가락 길이를 알아야 합니다.. '새끼 손가락 한마디가 1cm, 둘째 손가락 길이는 7cm, 손바닥 전체 길이는 15cm 가량이다' 라고 말입니다. 이렇게 기억해 두고 있다가 재료를 자를 때 손가락만 갖다 대고 자르면 그만 입니다. 이정도만 해도 초보는 탈출...
7. 눈대중으로 무게를 잰다.
눈대중으로 무게를 잰다. 계량하는데 익숙해진 다으메는 자주 사용하는 재료의 양을 기억해 두도록 합니다. 예를 들어 버섯은 6~7개쯤이 100g, 달걀은 중간 크기 1개가 60g, 감자 중간크기 1개는 150g, 다진 마늘 1큰술은 마늘 3쪽을 다진 양 하는 식으로 기억해 두면 아주 편리합니다
8. 조리용어를 시각적으로 익힌다.
조리 용어를 시각적으로 익힌다특히 조리거나 끓이는 요리, 삶은 요리 등에서는 물의 양이 매우 중요하다. 하지만 자작하게, 듬쭉, 찰랑찰랑 등이 얼마만큼의 양을 말하는 건지 속만 탈 떄가 많습니다. 똑같이 '자작하게'라고 표현했어도 재료의 많고 적음에 따라, 냄비의 크기에 따라 달라질 수 있기 떄문입니다.
답변 :
계량법을 정확히 알자!
똑같은 재료에 양념도 똑같이 넣는데 할 때마다 맛이 틀려지지 않나요?
손끝 맛으로 요리하는 경지에 이르기에는 갈 길이 너무 멀다구요?
음식이 다될때까지 계속해서 간을 보다 보면 정작 간을 못보게 되곤 하지요.
계량스푼과 저울이 가까이 있으면 이런 고민은 줄어 들게 됩니다.
아니면 나름대로 양을 가늠할 수 있는 기준치를 정하는 것이 편리하겠지요.
똑같이 1큰술짜리 계량스푼으로 쟀어도 꽉 채운 양과 적당히 채운 양 등은 다르답니다. 계량방법이 틀리면 정확하게 양을 잴 수가 없습니다.
계량컵, 례량스푼의 올바른 사용법과 요리책에 나오는 계량단위나 용어들을 시각적으로 익히는 방법, 또 눈대중, 손대중으로 어림할 수 있는 요령을 배워 보세요!
1. 무게 재는 앉는 저울
무게는 앉는 저울로 잰다
고기나 야채, 두부 등 컵으로 잴 수 없는 재료들 그리고 1컵 분량 이상 되는 가루제품 등은 저울로 재는 것이 정확하고 편리합니다.
조리용으로는 1~2kg 까지 잴 수 있는 앉는 저울이 비교적 정확하고 읽기도 쉽습니다. 무게를 잴 때는 편편한 장소에 저울을 놓고 눈굼이 '0'에 가 있는지 확인한 다음 재료를 올려 놓고 시선을 저울 눈금과 수평이 되게 해서 읽는 것이 정확합니다. 가루 종류는 그릇에 담아서 올려 놓되, 반드시 그릇의 무게를 빼 주어야 합니다.
2. 액체는 계량컵으로 잰다
적은 양의 액체는 계량 스픈으로 많은 양의 액체는 계량컵으로 잰다.
계량컵의 기본 분량은 1컵이 200cc. 종루에 따라 1컵짜리, 2컵짜리 등이 있으며 파이렉스, 플라스틱, 스테인레스스틸 등 여러가지 종류가 있는데 액체를 잴 때는 눈금을 읽기 쉽게 속이 비치는 투명한 것으로 된 것이 좋습니다.
계량 컵으로 국물이나 간장 같은 액체를 잴 때는 액체가 흔들리지 않도록 반드시 편평한 장소에서 재야하며 시선을 눈금과 수평이 되게 해서 분량을 읽으면 정확합니다.
3. 액체, 가루 등 적은 양의 조미료는 계량 스푼으로 잰다.
액체, 가루 등 적은 양의 조미료는 계량스푼으로 잰다. 계량스푼은 특히 양념 및 조미료 등을 잴 때 자주 사용되는 계량도구입니다. 보통 1큰술(15cc), 1작은술(5cc), ½작은술(2.5cc)짜리 3개와 계량한 다음 윗면을 편평하게 깍아 줄 때 사용하는 납작한 주걱이 한 세트로 되어 있습니다.
* 액체를 젤 경우
1큰술과 1작은술 : 스푼 가장자리에 찰랑찰랑 넘치지 않을 정도까지 담는다. 즉, 표면장력으로 약간 볼록하게 부풀어 오른 상태가 정확한 양이다. 1작은술도 같은 요령으로 재면 된다.
½ 큰술 : 스푼 바닥이 오목하게 곡선을 이루고 있으므로 스푼 높이의 절반보다 약간 올라올 정도로 액체를 담았을 때의 양이다.
⅓ 큰술 : ⅓큰술은 1작은술과 같은 양이므로 되도록 1작은술짜리 계량스푼을 사용하는 것이 정확하다. 부득이 1큰술짜리를 사용할 경우에는 ½큰술을 잴 때와 마찬가지로 스푼의 ⅓높이보다 약간 높을 정도로 액체를 담는다.
* 가루를 젤 경우
1큰술과 1작은술 : 설탕, 소금, 녹말가루 같은 종류는 먼저 스푼 가득 담은 후에 스푼용 주걱으로 펴면을 편평하게 깎아냈을 때의 양이 정확하다. 1작은술을 잴 때도 마찬가지다.
½ 큰술 : 표면을 편평하게 깎아서 잰 후에 중심에서부터 절반을 덜어냈을 떄의 양이다.
4. 포장지에 표시된 중량을 기준으로 한다.
포장지에 표시된 중량을 기준으로 한다. 요즘 슈퍼마켓에서 구입하는 대부분의 제품들에는 중량 표시가 되어있습니다. 자주 사용하는 재료들은 이것을 기억해 두었다가 가늠하면 편리합니다. 예를 들어 두부 100g이라고 하면 내가 사온 두부가 몇 g짜리 인가를 확인해서 ½모 또는 ⅓모로 잘라쓰면 되는 것입니다. 조금만 연습이 되면 요리책에 표시된 중량을 보고 매번 저울에 달지 않아도 쉽게 양을 가늠할 수 있겠지요?
5. 손가락도 계량기가 될 수 있다.
손가락도 계량기가 될 수 있다. '소금 약간', '한줌' 등으로 표시 되어 있는 양은 자기의 손가락 감각으로 익히는 것이 최고입니다. 소금/설탕 약간 : 엄지손가락과 둘째 손가락 사이에 쥐어지는 양으로, 약 ⅛작은술쯤이 된다. 후춧가루 약간 : 후춧가루 약간이라고 되어 있다면 이것은 2~3회 뿌리는 것을 기준으로 삼으면 된다. 소금.설탕 한줌 : 소금 한줌은 엄지손가락, 둘째, 셋째 손가락 끝으로 쥔 양 입니다. 이것은 약 ⅓작은술 가량이 됩니다.
6. 나의 손바닥, 손가락 길이를 알아둔다.
나의 손바닥, 손가락 길이를 알아둔다. 요리책에서 '5cm 길이로 썰어라'라고 했다 해서 매번 자를 들이 댈 수는 없는 노릇입니다. 이럴 때 자 대신 사용할 수 있는게 바로 나의 손입니다. 우선 나의 손, 나의 손가락 길이를 알아야 합니다.. '새끼 손가락 한마디가 1cm, 둘째 손가락 길이는 7cm, 손바닥 전체 길이는 15cm 가량이다' 라고 말입니다. 이렇게 기억해 두고 있다가 재료를 자를 때 손가락만 갖다 대고 자르면 그만 입니다. 이정도만 해도 초보는 탈출...
7. 눈대중으로 무게를 잰다.
눈대중으로 무게를 잰다. 계량하는데 익숙해진 다으메는 자주 사용하는 재료의 양을 기억해 두도록 합니다. 예를 들어 버섯은 6~7개쯤이 100g, 달걀은 중간 크기 1개가 60g, 감자 중간크기 1개는 150g, 다진 마늘 1큰술은 마늘 3쪽을 다진 양 하는 식으로 기억해 두면 아주 편리합니다
8. 조리용어를 시각적으로 익힌다.
조리 용어를 시각적으로 익힌다특히 조리거나 끓이는 요리, 삶은 요리 등에서는 물의 양이 매우 중요하다. 하지만 자작하게, 듬쭉, 찰랑찰랑 등이 얼마만큼의 양을 말하는 건지 속만 탈 떄가 많습니다. 똑같이 '자작하게'라고 표현했어도 재료의 많고 적음에 따라, 냄비의 크기에 따라 달라질 수 있기 떄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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