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을 키우는데 관한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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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을 키우는데 관한 질문[편집]

난을 키우는에요 난의 잎의 색이 얼룩덜룩 해지고 이파리가 약간씩 꼬아져 있거든요   그리고 이파리 끝이 아주 조금 낙엽져 있고요... 이거 죽어가는 건가요???  

답변 :



난의 병충해 1. 병해
종류가 많고 초심자에게는 좀처럼 병명을 알 수 없는 것도 많다. 병의 원인데 따라 바이러스, 세균 사상균 등으로 나누어지는데 취미가라도 대표적인 병해의 증상과 치료법을 알고 있으면 도움이 된다.   연부병 뿌리나 잎을 부패시키고 마침내는 난 전체를 말라 죽게 한다. 잎의 중간 부분부터 누렇게 변하여 잎자루와 구경이 모두 흑새으로 변하며 썩는다. 연부병이 들어 부패가 시작되면 벌브와 떡잎의 색이 갈색 기운이 돌기 시작하면서 증상이 나타난다. 약제로는 벤레이트가 있다. 이는 약물 과다가 원인이 되기도 하며 고온 다습과 통풍 불량이 원인이 된다. 이와 비슷한 현상이 뿌리에서 나타나면 근부병인데 같은 원인으로 발병한다. 심한 경우 모두 버려야 한다.위와 같은 병이면 분과 배양토를 완전히 갈아야 하며 사용하던 것은 버려야 한다.   백견병 연부병과 같은 모양으로  자생란의  뿌리나 지하부를  침해한다. 과습하면  발생하기 쉽다. 이 병의 증상은 뿌리의 기부에 흰 명주실 같은 균사가 형성되어 이것이 증식되면서 좁쌀같은 갈색의 입자가 생긴다. 이러한 상태면 이미 부리 썩음이 진행된 상태이고 심한 경우 전체를 버릴 수밖에 없다. 조기 발견 때는 병반을 도려내고 곧 분갈이를 해야 한다. 예방은 유기질 비료 사용 때 잘 나탄며 화장토를 너무 오래 이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탄저병, 흑반병 잎이 갈색으로 변한다. 차광 부족 등에 의해서도 잎은 갈색으로 변하지만, 흑반병에서는 반점이 넓게 나타나므로 구별할 수 있다. 약제로는 다이제M45, 톱신M, 오소싸이드, 다코닐 등이 있다.   바이러스병 야생란 취미가라면 누구나 의식하고 있는 가장 무서운 병이다. 잎에 색의 농담으로 나타나기도 하고 주름이 생기기도 한다.  꽃봉오리가  피지 않기도 하는데  꽃에  호가  들어있다.  바이러스에 걸리면 난 전체가 썩어 버린다. 아직까지 치료제가 없다.   2. 충해   진딧물 바이러스병을 감염시키는  무서운 해충이다. 야생 난을 비록하여 여러 가지 식물에  붙는데 특히 새싹이나 잎을 좋아한다. 약제로는 스프라사이드, 스미치온, 다이메크론, 메타시톡스 등이 있다.   진드기 난을 놓은 장소가 건조하면 실내 외를 불문하고 어디에서나 오는 처리 곤란한 해충이다. 새싹이든 성숙한 잎이든 구별없이 모여든다. 환경에 따라서는 1년 내내 발생하시곤 한다.   민달팽이 주로 새싹이나 얇고 부드러운 잎을 침해한다. 여름철 우기나 습기가 많은 곳에 서식하며 번식력이 매우 강성하다. 약제로는 나메톡스가 있다.  



상한 뿌리의 진단과 치료 난을 키우다 보면 난 잎끝이 타들어가고 새로 자라는 잎도 가늘어지며 생기를 잃는 경우가 있다. 난의 뿌리가 잘 자라는지 안 자라는지 그것을 확인하려면 분을 쏟아 보는 수 밖에 없다. 그러나 꼭 분을 쏟지 않아도 난의 잎을 자세히 살펴보면 난의 뿌리 상태를 알 수 있다. 상한 뿌리를 진단하고 치료하는 방법은 그리 어렵지 않다. 조심스럽게 관찰하면 곧 가능하다.                                   
                                                      상한 뿌리의 진단  새촉도 자세히 보아 잎이 다른 잎들보다 가늘면 뿌리에 손상이 있는 것으로 파악해야 한다.               < 상한뿌리의 정리단계 >
     
    (1) 먼저 가위를 소독한다.
     
     (2) 끝이 까맣거나 만져 보아 말랑말랑한 것은 상한뿌리이다.
     
     (3) 단단한 것은 살아있는 뿌리로 절단면이 하얗고 싱싱하다.
      
      (4) 상한 부분을 잡아당기면 표피가 떨어져 철사 모양의 심이  나오는데            이것을 일일이 뺄 필요는 없다. 심만 놓아두고 깨끗하게 정리한다.

        
     (5) 소독한 가위로 말랑말랑한 부분을 손가락 끝으로 확인하면서           단단한 부분의 막다른 장소에서 잘라 낸다.
       
           (1) 우선 이전에 사용하던 것보다도 약간 작은 화분을 선택하고           화분 밑에 배양토를 3cm정도 깔아준다.
     
     (2) 뿌리를 펼쳐 뿌리 안으로 수태를 넣어주고 둥글게 감싸 준다.
     
     (3) 수태는 벌브가 보이지 않도록 감싸준다.

     
     (4) 조심해서 화분에 심은 뒤 햇볕이 잘 드는 곳에 4개월간 매달아 놓는다.
     
     (5) 6개월 뒤 보통 배양토로 교환하여 분갈이를 해준다.           (늦어도 1년안에 분갈이를 꼭 해줘야 한다.)    

난을 키우는데 관한 질문 관련있는 단어[편집]

난 / 난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