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초키우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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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초키우는 방법[편집]

겨울이고해서 실내공기 정화도 시킬 겸   화초를 하나 키워볼까 하는데...   초보라 잘 몰라서요.   화초키우는 방법 설명해주세요

답변 :

*화초의 위치*
● 통풍: 너무 강한 바람은 피하되,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놓아야 병충해를 예방 할 수           있다.
● 습도: 너무 습한 장소는 좋지 않다. 식물은 약간 건조한 듯한 장소를 좋아하지만           습도가 높은 것을 좋아하는 식물도 있으므로 주의한다. ● 햇빛: 햇빛은 식물에게는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요소. 하지만 식물마다 좋아하는           태양빛의 강도가 다르므로 양지, 밝은 그늘, 반그늘, 그늘을 좋아하는 식물           을 구분해 둘 필요가 있다. 온도: 온도 역시 중요한데, 추위와 더위를 견디           는 최대한의 온도를 알아두면 편리하다. 겨울철에는 찬바람이 직접 닫지 않           는 남향 창가 아래 등이 화분을 두기 좋은 장소이고 여름철에는 직사광선을           피해 시원한 바람이 통하는 곳이 좋다.
*화초 물주기*  



● 기본 물주기 방법: 화분이 건조하다 싶으면 화분 바닥으로 물이 흘러나올 정도로 듬뿍 물을 준다. 하지만 화분의 흙이 항상 젖어 있을 정도로 물을 주는 것은 금물. 화분이 젖어있으면 뿌리가 물을 빨아들이려는 노력을 하지 않아 적응능력이 떨어지며, 화분속에 물이 고여 있을 경우 산소가 부족해 뿌리가 호흡을 하지 못할 수 있으므로 너무 자주 주지 않도록 한다.   ● 여름철 물주기: 식물이 광합성을 시작하기 전인 아침에 주는 것이 가장 좋다. 여름에는 기온이 높아 물이 금방 마르기 때문에 시들었다 싶으면 언제든지 물을 준다. 또, 해가 질 무렵에 식물은 물론 식물 주변에도 물을 뿌려주어 열기를 식혀주면 식물이 편안하게 쉴 수 있다.   ● 겨울철 물주기: 겨울에는 식물이 활동을 쉬기 때문에 몇일에 한번씩 물을 주어도 무방하다. 하지만 건조해 졌다 싶으면 물을 주어도 좋다. 되도록 따뜻한 날에 주고 오후 늦게 물을 주는 것은 피하는데, 화분안에 물이 고여 있으면 밤 새 화분속이 얼어 식물에게 좋지 않다.   ● 장시간 집을 비울 때 물주기: 장시간 집을 비워둘 경우 작은 화분은 흙속 수분이 적기 때문에 쉽게 건조해지므로 큰 화분에 작은 화분을 담고 큰 화분 안에 물을 잔뜩 준다.   ● 식물이 죽어갈 때 물주기 : 그늘로 화분을 옮겨 화초 위에서 물을 듬뿍 뿌려준다. 그 후 물을 흠뻑 적인 타월이나 신문지로 화분 전체를 감싼 다음 랩이나 비닐봉투를 씌워 수분 증발을 막는다. 30분~1시간 뒤 이미 말라버린 부분은 잘라낸다.
*토양고르기*  


  ● 적옥토-통기성과 배수성이 좋은 기본 토양.
● 생명토-검고 찰기가 있는 검정색 점토질 토양. 이끼볼을 만들때 주로 사용한다.
● 마사토-통기성과 배수성이 좋고 적옥토와 혼합하여 야생초나 분재를 심을 때 사용           한다.
● 수  태-습지대에 사는 물이끼를 건조시킨 것으로 보수성과 통기성이 풍부해 다량           의 물을 흡수한다.
● 화분자갈-물 빠짐이 좋도록 화분 바닥에 까는 토양.
*비료 주기*
비료는 봄과 가을에 주는 것이 좋다. 식물이 왕성하게 자라고 있을 때에 영양이 가장 많이 필요하기 때문. 4~6월에 한번, 9월 중순~10월중순에 한번정도가 적당하다. 단, 열대지방의 관엽식물일 경우는 5~9월 사이에 준다.
*분갈이 하기*  



몇 년동안 같은 화분에서 화초를 키우면 물을 주어도 잘 스며들지 않고 잎 색이 나빠지고 잘 자라지 않는다. 이것은 화분안에 뿌리가 자랄 공간이 없거나 노폐물과 비료성분의 가스가 축적되어 병해충이 서식하기 때문. 분갈이 시기는 봄에 새싹이 나오기 직전이나 초가을이 가장 좋다. 분갈이를 한 후에는 새로운 싹이 자랄때까지 바람을 직접 맞지 않는 밝은 그늘에 두고 키운다.
 
1 새 화분 바닥에 적당한 크기로 자른 물빠짐 망을 깔고 철사를 십자로 끼워 넣는다.
2 화분 자갈을 화분의 1/5까지 채워 넣는다
3 식물의 뿌리에 묻은 흙을 깨끗하게 털어내고, 너무 자란 뿌리는 가위로 잘라낸다.
4 ③의 식물을 새 화분에 넣고 균형을 잡는다. 철사를 교차시켜 비틀어 화초를 고정 시킨 후 남은 철사는 가위로 자른다
5 흙을 넣은 뒤 뿌리와 뿌리사이, 뿌리와 흙 사이를 나무젓가락으로 살살 찔러주며 빈틈없이 흙을 메운다.
6 화분 바닥으로 물이 흘러나올 때까지 물을 듬뿍 준 뒤 취향에 따라 이끼를 펼쳐 붙인다.   TIP 화초 장식법  



집안에서 각각의 화초와 궁합이 잘 맞는 장소를 찾아보고 그 꾸밈법까지 알아보자. 집 안에 들인 화초는 늘 그 자리에 두는 것 보다 물을 줄 때 베란다로 잠시 가져갔다가 다시 집 안으로 들여 놓는 것이 좋다.   &공간을 구분하는 화초 파티션
거실과 부엌, 현관과 거실을 구분하는 파티션에 화초를 활용하면 좋다. 울타리 모양의 파티션에 굵은 철사로 S자 모양의 고리를 만들어 화분을 고정시킨다. 꼭 파티션이 아니더라도 낮은 사다리나 미니 테이블 등에 화초를 올려놓아도 좋다. 이때 화분의 크기나 높이가 제각기 다른 것이 리듬감이 느껴져 단조롭지 않다. 어두운 곳이라면 그늘에도 잘 자라는 스킨답서스나 파키, 아디안 텀 등을 고른다.   &거실에 생긴 미니정원 
넓고 큰 바구니에 자잘한 화분을 모아 넣어 하나의 화분처럼 깔끔하게 코디했다. 꽃 핀 화초를 가운데 모아 두고 나뭇잎 화분을 바깥으로 두어 코디하면 바구니 전체가 하나의 꽃 같은 느낌이 든다. 거실 바닥에 놓으면 집안에 미니 정원이 완성된다. 단, 요즘 아파트의 방바닥은 매우 뜨거우므로 열기에 약한 식물은 피한다. 아겔라탐, 토우센카, 아스탐, 맨드라미, 사루비아, 백일홍, 페츄니아, 마리골드 등이 좋다.    &넝쿨 식물은 높은 곳에
호야, 자스민, 시계 꽃, 스테파노티스, 에피프렘넘등 실내용 넝쿨 화초는 되도록 높은 곳에 둔다. 빈 새장에 담아 천정에 걸면 인테리어 효과가 좋고, 높은 서랍장 위나 책꽃이 맨 윗칸 정도가 좋다   &수분을 좋아하는 화초는 욕실에
삭막한 욕실을 싱그럽게 꾸미는데 녹색 식물은 필수 아이템. 아나나스, 관음죽, 베고니아, 세인트 폴리아 등 이파리가 넓고 큰 종류는 수분을 좋아하는 식물이다. 건조한 방 안 보다는 습기가 많은 욕실에 두어 수분을 많이 흡수하도록 한다. 단, 욕실에 화분을 둘 경우에는 뿌리가 상할 수 있으므로 물은 자주 주지 않는 것이 좋다.   &공기 정화기능이있는 화분은 침대 옆에
식물도 숨을 쉬기 때문에 산소를 들이마사고 이산화탄소를 내 뿜는다. 따라서 침실에 화분을 많이 두는 것이 그다지 좋지 않다. 요즘 새집 증후군에 효과가 있으며, 공기 정화식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식물인 산세베리아를 비롯 펜다, 테이블 야자, 안시리움 등 공기정화기능이 있는 식물은 머리맡에 두고 자도 무방하다.      &햇빛을 좋아하는 식물을 주방 창가에
창가에 둔 미니 허브 화분은 이국적인 느낌을 준다. 또 주방은 조리 할 때 온도가 높아지고통풍이 잘되며 햇빛이 달 드는 등 화초가 잘 자라는 조건을 갖추고 있다. 베고니아, 세인트 폴리아, 프리뮬러, 콜레우스, 테이블야자, 드라세나 등이 키우기 좋은 장소. 단, 창틈은 바람이 많이 들어와 온도차가 많이 날 수 있으므로 관리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화초키우는 방법 관련있는 단어[편집]

화초키우기 / 화초가꾸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