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라면 꿈꾸는 내 집 정원(2)

부노트 bunote.com
수현맘 (토론 | 기여)님의 2017년 2월 6일 (월) 13:49 판 (새 문서: ==여자라면 꿈꾸는 내 집 정원(2)== 여자들은 정원을 가꾸고 꾸미는 것을 너무 좋아하는데요! 작은 집의 베란다라도, 어떻게 해야 내 집...)
(차이) ← 이전 판 | 최신판 (차이) | 다음 판 → (차이)

여자라면 꿈꾸는 내 집 정원(2)[편집]

여자들은 정원을 가꾸고 꾸미는 것을 너무 좋아하는데요! 작은 집의 베란다라도, 어떻게 해야 내 집의 정원을 좀 더 예쁘고 멋지게 꾸밀수가 있을까요?  

답변 :


근사하고 멋진 정원을 상상하지만 막상 집 베란다에서 정원을 만들다보면 생각만큼 화분들이 잘 안자라고 관리가 안되는 것을 발견을 하게 됩니다.   이럴때에 초보자라고 쉽게 가드닝을 포기 하지 말고 정원을 보다 더 잘 가꾸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초보자들을 위한 가드닝 노하우 비법입니다.   우선 물을 주는 때를 알아보는 것입니다. 식물은 가장 중요한 것이 물을 주는 때를 정확하게 잘 아는 것입니다. 실내 화초 대부분은 겉의 흙이 마르면 흠뻑 물을 주어야 합니다. 그런데 속흙이 젖어 있는 경우 물을 주게 되면 얼마 안지나서 시들하다가 죽는 경우가 생기게 되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이것은 물을 주는 방법을 잘 몰라서 그런것입니다.   이럴때에는 나무 젓가락을 활용을 해보면 좋습니다. 속흙까지 마른 것을 확인을 해보는건데 나무 젓가락을 깊숙히 한번 넣어보고 빼냈을 때 흙에서 젖은 느낌이 안난다면 마른 상태가 됩니다. 속의 흙이 말라있다면 이 때가 물을 주어도 좋은 시점입니다.   그리고 하루에 한번 스프레이를 꼭 해주시는 것입니다. 공기 중에서 습도를 필요를 하는 식물들이 있는데...이들은 율마, 트리안, 보스톤 고사리 천사의 눈물 등이 있는데...이들을 싱싱하게 키우기 위해서는 하루에 한번 꼭 스프레이를 해서 주변의 습도를 높여주는 것이 좋습니다.   실내 온도가 높으면 잎이 누렇게 마르게 되니 촉촉하게 유지를 시켜주는 것이 좋습니다. 스파티필림은 습도를 높여주는 것이 좋은데... 습기가 찬 욕실에 30분 정도 넣어주는 것도 좋습니다.   또 달걀 껍질로 비료를 만들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달걀 껍질은 탄산칼슘이 흙을 중화시켜서 토양이 산성화 되는 것을 막아줍니다. 달걀 껍질을 깨끗하게 씻어주고 바싹하게 말린 다음 사용을 합니다. 파우더 처럼 곱게 빻아줘도 좋고 믹서기에 갈아서 화분 위에 적당히 뿌려주면 비료의 효과를 독톡히 주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원두 커피를 찌꺼기로 활용을 하는 것도 무척 좋습니다. 원두 커피 찌꺼기를 무료로 나누어주는 곳도 많은데...여기서 얻어온다면 화분의 거름으로 써주시는 것입니다. 원두 커피 찌꺼기에는 질소, 나트륨, 인 등 영양성분이 풍부하고 꽃을 피우는 식물에게는 덧없이 좋다고 합니다. 햇볕에 습기가 없이 뽀송하게 말리고 화분 흙 위에 올려놓습니다.   이 정도로 관리를 해주면 초보라도 무난하게 정원을 잘 가꿀 수가 있습니다. 또 화분마다 물을 주는 주기나 환경들이 다들 다르기 때문에 화분들의 특성을 좀 더 파악을 한 후에 적재 적소에 배치를 해주는 것도 필요합니다. 이렇게 정원을 가꾸면 늘 상쾌하고 맑은 공기가 뿜어져 나오는 정원으로 발돋움하게 될 것입니다.

여자라면 꿈꾸는 내 집 정원(2) 관련있는 단어[편집]

여자 / 꿈꾸는정원 / 정원가꾸기 /



연관글[편집]

여자라면 꿈꾸는 내 집 정원

여자라면 꿈꾸는 내 집 정원(1)

여자라면 꿈꾸는 내 집 정원(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