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순요리

부노트 bunote.com
수현맘 (토론 | 기여)님의 2018년 2월 6일 (화) 10:32 판 (새 문서: ==죽순요리== 죽순으로 만들수 있는 간단한 요리가 있나요?<br>요리법에 대해 알려주세요..<br>죽순을 사서 요리 해 먹을려고 하는...)
(차이) ← 이전 판 | 최신판 (차이) | 다음 판 → (차이)

죽순요리[편집]

죽순으로 만들수 있는 간단한 요리가 있나요?<br>요리법에 대해 알려주세요..<br>죽순을 사서 요리 해 먹을려고 하는데 한번도 안해봐서 어떻게 해 먹어야 맛있게 먹을수 있을지...<br>그리고 죽순이 사람에게 어떤 도움이 되는지..(영양소 같은건 어떤게 있는지...)<br>사람 몸에 좋을것 같아서 먹어 볼려고 그러거든요...<br>부탁해요~

답변 :
죽순은 대나무의 지하경에 돋아나는 어리고 연한 싹으로 고유의 아작 거리는 질감과 향취가 죽순의 맛을 나타내는 운치 깃든 무공해 자연식품이다.
대밭에서 단단한 지표를 뚫고 나와 1일 최고 150cm까지 성장할 수 있는 죽순은 우리의 생활에 활력을 주는 건강식품으로 평가 받고 있다.죽순은 키가 40~50cm정도 자랐을 때 채취한 것이 가장 맞있다. 죽순을 채취하여 삶은 다음 사용한다. 봄에 시장에서 판매한다.

담양은 기후, 토질, 강우가 대나무의 생육에 가장 알맞아 대의 품질은 물론 죽순의 맛도 최고를 자랑하는데 대나무의 고장 담양 식용죽순의 종류는 맹종죽, 분죽, 왕죽 3가지가 있다.

죽순의 효능
· 청열(정신을 맑게 함)작용 및 숙취해소
· 청혈(피를 맑게함)작용
· 스트레스 해소
· 이뇨작용
· 불면증 해소

▶ 죽순요리전 유의사항
· 죽순은 채취한 즉시 삶아야 질감과 맛이 더 좋다.
· 죽순을 삶을 때는
- 껍질을 벗기지 않고 통채 삶는다.
- 물을 붓고 쌀뜨물 또는 쌀겨를 넣어 열을 가한다.
이렇게 함으로써 죽순의 떫은 맛을 제거시킬 수 있다.
· 삶은 죽순은 물속에 오래 담가두면 죽순의 좋은 맛이 없어지므로 흐르는 물에 얼른 씻어낸다.

※ 탄수화물이 풍부하고 지방, 단백질, 비타민 B, C도 함유


죽순표고볶음
-재료:죽순2개, 마른표고 4개, 다홍고추,풋고추 각1개, 진간장, 다진파, 다진 마늘 약간
-요리: 죽순 손질 후 5cm길이로 자르기-표고를 불린 다음 고후와 함께 채썰기-모든 재료를 모두 양념-두터운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뜨거워지면 양념한 죽순을 볶음.

죽순회
-재료: 죽순2개, 파, 마늘, 초고추장
-요리: 죽순을 손질하여 먹기에 편하도록 자르고 양념과 함께 섞어 맛이 들 게 한 후 먹는다.

죽순채볶음
-재료:죽순2개,풋고추 1개, 소금, 다진파, 다진 마늘 약간, 통깨, 식물성 기름
-요리: 죽순 손질 후 쌀뜨물에 삶아 떫은맛 제거-풋고추를 죽순의 길이만큼 채썰기-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죽순채, 풋고추채를 넣고 볶다가 다진파, 마늘 소금으로 간하고 통깨를 뿌린다.

죽순볶음
-재료:죽순2개, 풋고추 1개, 진간장, 다진파, 다진 마늘, 통깨, 식물성 기름 약간
-요리: 죽순 손질 후 길이 방향으로 굵직하게 채썰기-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뜨거워지면 죽순, 풋고추를 볶다가 양념을 넣고 진간장으로 간하고 통?틘 뿌린다.

죽순장아찌
-재료:죽순10개, 간장 4컵
-요리: 손질된 죽순을 찬물에 헹궈 물기를 뺀 다음 항아리에 차곡차곡 채우기-간장을 한 번 끓여 식힌 다음 죽순이 거의 잠길 정도로 항아리에 붓는다-1주후에 다시 간장을 끓여 식힌 후 붓고 1개월간 삭힌다.
-먹기:원하는 모양대로 둥글 게 또는 채 썰어서 양념을 한 후 상에 낸다.

출처...
~bamboo/

-------------------
이상은 퍼온글이고, 저는 생죽순..으로 요리해본적은 없구요
죽순통조림은 가끔 쓰는데..중국식볶음(돼지고기양배추양파넣고 굴소스로
양념해서..)류의 요리할때 채썰어 넣으면 좋습니다.(말이좋아 중국식볶음요리이고 사실은 냉장고 정리요리^^있는것 다 때려넣고 중국양념-굴소스랑 두반장-을 쓰면 되요)
통조림죽순은 신선한 맛은 없어도 아삭아삭 식감이 참 좋아요.
중국요리에 많이 쓰이고..

만약 생죽순일경우 못먹는 질긴겉껍질로 생선을 싸서 찐다던지 하면
향기가 좋다는군요^^ 실현해보지는 못했습니다~

그럼~



연관글[편집]

죽순요리

죽순요리(1)

죽순요리(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