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시어서 먹기 힘든 김치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까요(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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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현맘 (토론 | 기여)님의 2021년 2월 8일 (월) 10:00 판 (새 문서: ==너무 시어서 먹기 힘든 김치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까요(4)== 시할머니께서 김치를 자주 담아 주셔서 냉장고에 김치가 쌓여 가네요. 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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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시어서 먹기 힘든 김치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까요(4)[편집]

시할머니께서 김치를 자주 담아 주셔서 냉장고에 김치가 쌓여 가네요. 예전꺼는 너무너무 시어서 도저히 못먹겠어요. 김치볶음밥 하기에도 너무 시다는.... 애써서 담아주신건데 버릴수도 없고, 그렇다고 이런걸 남을 주기도 민망하고.. 완전 시어서 먹기 힘든 김치 어떻게 처리하면 좋을까요. 방법 좀 알려주시어요수현맘 (토론)

답변 :

  도저히 그냥 먹기엔 힘들 정도로 시어버린 김치라면 무조건 물에 씻어 지지는 게 최선입니다.
배추김치 1포기를 물에 헹궈 하루 정도 물에 담그고 요리하기 전 다시 설탕물에 잠깐 담그면
묵은 냄새가 어느 정도 없어질거에요. 이걸 손으로 길게 찢어 다시 한 번 물에 헹구세요.
여기에 재래된장 1작은술, 일본된장 1큰술을 넣어 조몰락조몰락 무친 다음 쌀뜨물 2컵을 붓고 자박자박 끓입니다.
국물이 끓으면 잔멸치와 다진 마늘, 대파를 넣고 맛술을 조금 넣어 한 번 더 지지면 끝~!! 된장이 배어 구수한 김치지짐을 맛볼 수 있어요~~

너무 시어서 먹기 힘든 김치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까요(4) 관련있는 단어[편집]

신김치활용 / 너무신김치 / 김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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