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배추 요리좀 알구 싶어서요(6)

양배추 요리좀 알구 싶어서요(6)

양배추가 몸에 좋다구 해서 구입을 해왔는데 막상 사가지구 오니깐 어떻게 먹어야 할지 난감해서요... 간단하면서 영양가 있게 먹을수 있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답변 :

적채양배추깻잎초절임  

상큼한 맛의 샐러드를 만들었어요. 반찬으로 내어도 좋구요, 고기요리에 내어도 좋은 메뉴랍니다.

용량 : 4인분  |  칼로리 : 989Kcal  |  조리시간 : 1시간  |  난이도 : 하

주재료 : 적채1/2통,양배추1/2통, 깻잎30장

양념 : 식초1컵, 설탕1컵, 소금4큰술, 물5컵

1. 양배추와 적채는 심을 도려내어 잎을 한장씩 떼고 반으로 잘라 씻어 물기를 뺀다.
2. 깻잎은 한장씩 씻어 물기를 뺀다.
3. 양배추, 적채, 깻잎은 교대로 차곡차곡 겹친 다음 김치통에 담는다.
4. 물 5컵에 식초, 소금, 설탕을 끓여 식힌다.
5. 식초물을 야채에 붓고 무거운 돌로 눌러 놓는다.
6. 4일후 식초물을 다시 끓여 식혀 다시 붓는다.
7. 2-3회 반복하고 맛이 들면 먹는다.

요리 Tip

- 촛물을 부었을때 재료가 들뜨지 않도록 돌로 누르는것이 좋아요.     양배추초무침 ■ 준비할 재료
양배추 150g, 양파 1개, 깻잎 10장, 소금 약간, 단촛물(물 1컵, 소금 1작은술, 식초 ¼컵, 설탕 ¼컵) ■ 만드는 법
① 양배추는 한장씩 떼어서 소금물에 흔들어 씻은 후 물기를 뺀다. ② 양파는 껍질을 벗기고 씻어 반 가른 후 굵게 채썰고 깻잎은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턴다. ③ 냄비에 물과 소금, 식초, 설탕을 넣고 끓여 단촛물을 만들어 차게 식힌다. ④ 밀폐용기에 양배추, 깻잎, 양파 순으로 켜켜이 쌓고 그위에 묵직한 그릇이나 돌로 눌러준 뒤 단촛물을 붓고 3일 정도 삭힌다. ⑤ 양배추에 새콤한 맛이 들면 적당한 크기로 썰어 단촛물과 함께 그릇에 담아낸다  

양배추찜

 재료 :

간장  1큰술, 깨소금  1큰술, 두부  1/4모, 마늘  2쪽, 미나리  1단, 쇠고기(다진것)  100g, 실백  1/4컵, 양배추  5잎, 파  1뿌리, 표고버섯  3잎, 후추  ,

 설명

미용 건강 식으로 양배추 주스를 만들어 마시면 좋다. 양배추 잎 서너장과 사과를 함께 넣고 즙을 낸 주스는 위장을 튼튼하게 하고 가벼운 위궤양에도 효과적이다.

 

 준비과정

양배추: 뿌리쪽을 도려내고 부서지지 않도록 한 잎 한 잎 떼어서 끓는 물에 삶는다. 줄기 부분부터 잠기게 하여 약간 부드러워지면 차차 잎을 넣고 부드럽게 삶아 물기를 뺀다. 미나리: 잎을 떼고 끓는 물에 살짝 데친다. 두부: 물기를 짜서 부드럽게 으깨어 놓는다. 표고버섯: 물에 불려 잘게 다진다. 파, 마늘: 곱게 다진다.

 

 조리법 :

1. 양배추 잎은 줄기를 칼로 깍아 내고 사방 8cm 크기로 잘라서 여러 장을 준비해 놓는다.

2. 볼에 다진 쇠고기, 두부, 표고버섯을 섞어 간장, 깨소금, 파, 마늘, 후추로 갖은 양념하여 간이 골고루 배도록 한다.

3. 양배추 잎 1장을 접시에 펴고 양념한 고기를 한 술 떠 놓고 그 위에 다듬은 실백 3~4개씩 얹어 보자기 싸듯이 미나리로 묶는다.

4. 찜통에 보자기를 깔고 양배추쌈을 얹고 15분 정도를 썬다.

5. 따뜻할 때 양념 초간장을 곁들여 놓는다.

  양배추 샐러드

재료

양배추, 사과, 캔옥수수
소스 : 마요네즈, 레몬즙, 맛소금, 설탕

만드는 방법

양배추를 곱게 채썬다.
사과는 굵게 채썬다.
캔옥수수는 건져 놓는다.

마요네즈, 설탕, 레몬즙, 맛소금을 넣어 소스를 만든다.

양배추, 사과, 옥수수를 소스에 버무린다.

양배추 샐러드를 접시에 담고 방울토마토를 곁들여 장식한다.

양배추쌈

 재료 :

깨소금  1/2큰술, 깻잎  1단, 다진쇠고기  50g, 다진파  2큰술, 된장  3큰술, 설탕  1/2큰술, 쑥갓  1단, 양배추  1/4개,

 설명

가을에 따는 호박잎은 연하다. 순이 붙은 연한 것을 선택하여 줄거리 부분을 꺾으면서 껍질을 벗긴 다음 깨끗이 씻어서 접시에 담아 밥솥에 밥물이 넘으면 접시채 넣어 두면 적당히 쪄진다. 상추나 양배추잎과 같이 쌈된장으로 밥을 싸서 식사한다.
양배추는 세계적으로 대표적인 채소로서 각종 요리에 널리 이용되고 있다. 칼슘이 많은 식품인데 칼슘 형태가 우유에 못지않게 잘 흡수되는 형태로 되어 있다.

 

 준비과정

양배추:양배추는 뿌리부분을 도려내고 뿌리 부분에서 잎을 벗겨내면 찢어지지 않고 한장씩 뜯을 수 있다. 중심부분의 줄거리가 너무 딱딱하므로 칼로 저며내도록 한다.

 

 조리법 :

1. 냄비에 넉넉한 물을 부어 얹어 끓으면 양배추 밑둥부분부터 넣어서 서서히 부드럽도록 데친 다음 건져서 냉수에 헹구어 물기를 손바닥으로 눌러 짜고 먹기좋은 크기로 자른다.

2. 깻잎은 깨끗이 씻어서 물기가 빠지면 차곡차곡 겹친다. 쑥갓은 씻어서 손으로 찢는다

3. 이상의 재료를 색깔 맞추어 소쿠리에 담아서 맛된장과 함께 쌈으로 한다.

4. 냄비에 샐러드기름 1큰술을 붓고 다진 쇠고기를 넣어서 볶은 다음 다시 도마 위에 익은 고기를 놓고 부드럽게 다져서 냄비에 넣는다. 여기에 된장, 설탕, 다진파, 깨소금을 넣어 잠시 끓이면 맛좋은 쌈된장이 된다.

양배추숙채

양배추를 익혀 조물조물 무쳤어요.

양배추의 단맛과 참기름의 고소한 맛이 너무나 잘어울린답니다.  


주재료 : 양배추300g(양배춧잎 큰것6장정도), 홍고추2개

양념 : 다진파1큰술, 다진마늘1작은술, 깨소금`참기름 1/3작은술씩, 소금약간

분량 4인분

칼로리 91 Kcal

요리시간 30분



1. 양배추는 곱게 채썬다.

2. 끓는 물에 살짝 넣었다가 꺼내 식힌다.

3. 홍고추는 길이로 이등분하여 씨를 빼고 채썬다.

4. 익힌 양배추와 홍고추에 소금, 다진마늘, 다진파, 깨소금, 참기름으로 간하여 무친다.


TIP :
익힌 야채를 숙채라 합니다.
너무 익으면 물컹거리기 쉬우니까, 살짝만 익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