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을 맛있게 먹으면 어떻게 해야 할까?(1)
라면을 맛있게 먹으면 어떻게 해야 할까?(1)[편집]
답변 :
[라면의 정도]
우선 물을 팔팔 끓인다. 스프를 먼저 넣고 국물이 우러나도록 한다.
그 위에 면을 넣는다.
Point1-> 불을 중불로 줄인다.
Point2-> 적당량의 파와 고추가루를 넣는다.
Point3-> 조금 먹어 보아 조금 덜 익은듯 할 때에 불을 잽싸게 끈다.
Point4-> 뚜껑을 완전히 덮은 뒤 30을 센다.
Point5-> 불기 전에 잽싸게 먹는다.
[꼬불꼬불 라면]
생라면을 끓는 물에 넣기전에 1분정도 렌지에 돌려서 끓이는
것인데, 왜냐면 면이 꼬불탕 꼬불탕 한것을 무지하게 좋아하기
때문이거든요. 더구나 이렇게 먹으면 렌지에서 면을 꺼냈을 때
기름이 그릇 바닥에 빠져나와 있는것도 볼 수 있어서 건강에도
좋을 듯하고요. 더구나 라면을 끓여도 면이 꼬불꼬불 이쁘게
살아있답니다.물론 식성에 따라 푹- 퍼진 면을 좋아하는 분도
계시지만- 참. 너무 오래 돌리면 면이 까맣게 타니까 조심하세요.
[낙지볶음 라면]
1)낚지: 울퉁불퉁한 부분은 굵은 소금으로 비벼서 깨끗이 닦은 후 7-8cm 길이로(볶으면 반으로 줄어드니까) 자른다.
2)양파와 당근은 1cm 넓이로 자르고, 피망은 속부분이 위로 향하게 놓고 자르며, 홍고추와 대파를 어슷 썰어놓되, 홍고추와 풋고추의
끝부분은 물에 담갔다 건져 나중에 고명으로 쓰게 동글동글 적당히 썰어둔다.
3) 라면은 일단 물에 삶아 70% 정도 익혀 채반에 얹혀 물기 빼고(양이 많을 때는 찬물에 빨리 한번 헹궈도 좋다), 식용유(이걸 넣을 땐
소금간을 조금한다)나 버터에 볶는다.(버터엔 소금간 안해여)
4) 다대기 준비 - 고추가루 1TS, 고추장 1TS, 파마늘 다진거, 양파즙, 생강즙, 설탕, 물엿, 요리술, 간장 반TS ,소금(간정도만), 깨소금,
후추, 참기름을 잘 섞는다. --고추가루와 고추장은 동량이고,칼칼한 맛을 원하다면,고추가루를 넣어도 좋다.
5) 뜨겁게(연기가 날 정도) 달군 팬에 기름은 거의 따라 버리고, 야채를 먼저 볶다가, 낙지를 넣고(오래 볶으면 맛 없지요!) 다대기를
넣은 후, 참기름 1방울을 넣고 곧(2~~3분) 불을 끈다. 이제 그냥 드셔도 좋지만서두, 부페용 넓은 접시에 상추 몇장 적당히 깔고,
약간 식은 라면을 젓가락으로 돌돌말아 올리고, 그위에 물기를 완전히 제거한 홍.풋고추 고명을 얹으시고, 접시중앙에 낚지 볶은 거
올려, 상에 냈다가 마구마구 비벼 잡수시와요
------------------------------------------------------------------------------------------------------
[녹차 라면]
라면을 끓일 때 차잎을 함께 넣고 끓이면 느끼하지 않고 개운하다.
특히 즉석라면의 경우 물을 부은 다음 녹차 티백을 넣어 우려내거나 가루설록차를 뿌리면 기름기가 제거되어 개운하고 담백한 라면을
즐길수 있다.
------------------------------------------------------------------------------------------------------
[라면 떡볶이]
재료 : 라면 2봉지, 라면스프는 1개만, 물은 라면 한개반 정도만 그리고 온갖야채 (빨강무,파,마늘조금,양파,버섯,양배추,깻잎등등 )
고추장 한스푼,설탕 기호에 맞게
1) 물+온갖야채+고추장을 푼다음 끓인다
2) 끓으면 라면+스프+설탕조금 넣고 라면은 조금 덜 익을때까지 뚜껑을 닫고 조금 더 익혀서 먹는다. 약간 설 익어야 맛있다.
그냥 라면 먹기가 지겨워질때 그냥 그정도 맛있다.
------------------------------------------------------------------------------------------------------
[매운 라면]
하루종일 집에서 뒹구르다가 속이 출출하고, 왠지 매콤한 맛이 그리울때 주저하지 말고 해 먹는 라면이 있습니다. 바로
청양고추를 송송 썰어서 끓인 라면입니다. 방법 무쟈게 간단하지요. 라면에 청양고추를 넣고 끓이기만 하면 됩니다.
단 미리 넣지 마시구요, 라면과 스프를 넣고 1분 정도 끓이다가 고추를 넣으시는게 매운맛과 향이 훨씬 좋구요.
라면에 고추가루 넣어도 맵기는 한데 청양고추를 넣고 끓이면 더 매콤하고~ 얼큰해서 속이 개운하거덩요
------------------------------------------------------------------------------------------------------
[어린아이 라면]
라면 미리 끓여서 기름기좀 빼놓고 이때 떡볶이 떡 약간 넣어도 좋지요. 양파랑 당근 등을 살짝 볶아두고 라면 떡과 함쳐서
간장과 설탕 만으로 살짝 간을 해서 주면 제가 먹어도 맛있었어요
------------------------------------------------------------------------------------------------------
[라면전골]
재료 :라면2개, 호박반개, 가래떡, 양송이5개정도, 모시조개, 신김치 1/3포기, 풋고추,홍고추2개씩, 대파1/2뿌리, 미나리
(요거대신 깻잎넣었는데 맛있어요) 소금, 후춧가루약간
양념장: 라면스프2봉, 진간장2큰술, 고춧가루2큰술, 파.마늘다진거 1/2큰술, 참기름,깨소금 약간
1. 김치는 송송썰고, 호박은 반달썰고, 양송이도 모양내서 썰고, 고추어슷썰어 팬에 돌려 담지요.
(물론, 떡이랑, 파, 모시조개도 돌려담고요.)
2. 1에 물을 붓고 양념장을 풀어 한소큼 끓입니다. 싱거우면 소금간 하시구여
3. 보글 보글 끓으면 가운데 라면을 넣고 끓이면서 깻잎이나 미나리를 살짝~ 그리고 매콤한거 좋아하시면 후춧가루를~
------------------------------------------------------------------------------------------------------
[카레 라면]
라면에 여러가지 집어 넣다보면, 자칫 라면의 참맛이 돌변하기 일쑤!
라면물 얹을때, 어른수저로 반수저 카레를 풀어서 물에 넣고 라면 스프넣고, 팔팔 끓는 물에 면넣고, 파 송송 넣고,
조금 얼큰하게 고추가루 반수저 넣고 한번 끓여 드세요! 얼마나 고소하고 매콤한지 단 절대 불지 않게 라면을 끓이는
것이 최고 키 포인트! 조금도 맛난걸 원하신다면, 계란을 살짝 풀은걸루. 그러나 계란 안 넣으면 더욱 쒸워언~ 하지요!
------------------------------------------------------------------------------------------------------
[라면 고구마 크로켓]
재료 : 라면, 고구마, 설탕, 소금 약간, 밀가루, 달걀, 식용유(튀길 때 사용)
1) 라면을 잘게 부수어 준비한다.
2) 고구마 3개를 껍질 벗겨 찐 후에 곱게 으깨어 설탕 3 큰술과 소금을 약간 넣어 잘 섞는다.
3) 고구마 반죽을 약 4cm 정도로 먹기 좋게 완자 빚듯이 둥글게 만든다.
4) 밀가루, 달걀, 라면을 묻혀 끓는 기름에 넣어 노릇노릇하게 튀기면 맛있는 라면 고구마크로켓이 된다.
------------------------------------------------------------------------------------------------------
[라면 달걀탕]
재료 : 라면 1개, 달걀 1개, 소금 약간, 참기름 약간
매운 라면을 아직 잘 먹지 못하는 어린아이들에게는 라면 달걀 탕을 해주자.
1) 끓는 물에서 면을 익힌 후 불을 끄고 달걀을 풀어 넣는다.
2) 여기에 소금 간 하고 참기름을 한 방울 떨어뜨리면 아주 담백하고 맛있는 라면 달걀 탕이 된다.
스프는 부대찌개나 참치찌개 끓일 때 사용한다.
아주 간단한 방법이지만 채소를 곁들이면 어른들도 금방 라면탕 맛에 길든다
------------------------------------------------------------------------------------------------------
[라파게티]
재료 : 라면(너구리가 좋지요), 토마토 케찹
1) 끓이고, 삶으세요, 건지세요 접시에
2) 거기에다가 케찹을 넣고 비벼보세요. 스파게티가 따로있나요?
3) 국물은 쏘스겸으로 해서 드시구요.
------------------------------------------------------------------------------------------------------
[라면 후라이팬 튀김]
1) 먼저 후라이팬에 식용유를 적당히 두루세요.
2) 라면을 넣고 (뽀개서 넣으세요, 조그마하게, 생라면 뽀개먹는 크기)
3) 라면이 약간 검으면서 갈색빛이 날때 (약간 태우세요)
4) 설탕을 자신의 취양에 맞게 넣으세요.
5) 그리고 케찹을 넣으시고,
6) 1분 더 볶아서 드십시요.
7) 요리후 바로 드시지 마세요. (너무 뜨거움, 맛을 느낄수 없음)
8) 라면이 적당히 식으면 드십시오.
------------------------------------------------------------------------------------------------------
[라면 스파게티]
큰 냄비에다 라면을 끓이세요. 라면이 잘 익지 않죠.
한참 기다리면 다 익기전에 스프를 넣으세요.
글구 건데기 스프도 계란은 통째로 삶습니다.
여기서 주의할건 물을 보통의 3분의 2 만큼만 넣으시구요.
케찹을 스프넣을때 함께 넣으시구요. (밥숟가락으로 3숟가락 가득 채워서.) 그리고 국자로 저으세요.
이마카로니 약간을 익기 전이 되면 접시에 담아서 후추를 뿌리구요.
계란 삶은걸 반으로 잘라서 위에 얹으면 드디어 라면 스파게티.
매콤하고 달콤한 맛을 동시에 느끼실수 있습니다.
참고) 달콤하고 구수해서 그런데로 먹을만해요.
이거 너무 많이 해드시지 마시고 한번에 라면 두쪽으로 나눠서 하나씩 해 드세요.
------------------------------------------------------------------------------------------------------
[생라면]
생라면을 즐겨드시는 분 생라면은 면발이 가는것이 좋습니다.
1) 일단 접시에 냅킨을 한장 깝니다. 그리고 생라면을 반을 갈라요.
2) 그리고 라면 사이에 스프를 아주 살짝뿌립니다.
3) 전자랜지에 한 20초~30초를 돌린다.
4) 꺼내보면 냅킨에 기름이 빠져있음.
5) 그걸 바로 드시면 기름이 베어나온데 눅눅해서 맛이 없음. 그대로 식혀서 드시면
참고) 스프대신 렌지에 돌리고 난후 꺼내서 사이에 치즈를 올려 드셔도 끝내줌
------------------------------------------------------------------------------------------------------
[라면땅]
1) 우선 후라이판에 식용유 조금넣고 생라면을 가루가 될 정도로 부순다.
2) 이것을 후라이판에 넣고 노릇노릇해질때 까지 볶는다.
3) 다 볶은 다음에 접시에 놓고 설탕을 뿌려서 먹으면 된다.
------------------------------------------------------------------------------------------------------
[카레 라면 정식]
재료 : 라면(고급면발 300원 이상급), 카레(3분카레 또는 카레가루), 각종 야채(당근,오이,콘샐러드용 통조림 옥수수,통조림완두콩), 단무지
1) 라면을 끓는 물에 데칩니다(익기 약간 전, 데쳐야 합니다.)
(너무 익히면 뿔고 안익으면 바삭거리니까)
2) 카레를 만듭니다. 레토르트 카레일 경우엔 그냥 끓는 물에 담그면 땡.
3) 카레가루를 물에 설설 풀면서 넣어주세요. 눌으면 맛없어지니까 적당한 농도로. 이때 농도는 스프 끓일때보다 약간 진하면 되겠습니다.
카레가 잘끓는동안 야채를 검지손가락 1마디 만하게 썰어주세요.
(가로세로 1.5~2Cm 가 좋겠습니다.) 건더기가 커야 씹히는감이 좋으니까요.
4) 준비된 야채를 살짝 데칩니다.
5) 다 되어가는 카레에 퐁당 잘 저어줍니다.
6) 커다란 접시위에 라면을 중앙부에 가지런히 놓고 카레를 솔솔 뿌려주세요.
7) 식성에 따라 단무지를 곁들여 드시면 더옥 좋습니다.
------------------------------------------------------------------------------------------------------
[콩나물 라면]
먼저, 물을 충분히 올립니다. 라면하고 콩나물만 달랑 넣어드실 분이라면 모르겠지만 그렇지 않을경우 충분히 넣어주시는게 깔끔한
맛을 내는 비결입니다. 물이 끓기 전에 약간 따뜻해졌다 싶으면 (손을 넣어도 뜨겁지 않을정도) 콩나물을 드시고 싶은 만큼
깔아줍니다. 이때 스프도 같이 풀어 넣으면 됩니다.
이때 스프는 적게 들어갈수록 깔끔해진다는걸 염두에 두시고 입맛에 따라 조정하시구요.
파 엄청 싫어하시지 않는다면 파도 송송 썰어서 넣습니다.
자 이제 냄비 뚜껑을 닫아주고 면을 적당히 뽀개다보면 버너가 큰 가스레인지일 경우에 물이 금방 끓어 오를 겁니다.
뚜껑을 열고 면을 넣어 주시구요. 이때 소세지나 스팸 같은걸 채썰어서 같이 넣어주는 것도 좋습니다. 스팸같은건 기름기를
최대한 빼서 넣으면 담백한 맛이 나구요.
계란을 깨서 그릇에 넣구 소금을 약간 뿌려준 후 휘젓고 면이 거의 익었다 싶을 즈음에 넣고 저어줍니다.
------------------------------------------------------------------------------------------------------
[토핑 컵라면]
1) 육개장 사발면 + 계란, 김치 - 라면라면 김치와 계란이 생각난다. 가장 기본적인 토핑방법.
2) 큰냄비 + 물을 반만. - 완벽한 육개장이 된다. 국물만 아니라, 건더기까지도 육개장의 느낌을 즐길수 있다.
3) 김치 큰사발 + 카넬콘(옥수수콘) + 버터 - 얼큰하고 구수한 김치국물에 옥수수를 넣고 싶은 만큼 넣고 버터를 넣으면 전혀
색다른 라면이 된다. 여기 포인트는 버터를 조금만 넣는것. 양이 많으면 느끼하게 느껴 진다.
4) 새우탕 + 참치 + 김치 - 참치는 어느 요리에 넣어도 다 맛이 있다. 얼큰한 해물탕 국물에 김치맛. 참치 향기까지. 게다가 씹을 수
있는 즐거움 까지라면 조금의 번거러움은 아무렇지도 않을 것이다.
5) 튀김우동 + 멸치다시다 + 김 - 우동에는 김, 멸치가 잘어울린다.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멸치맛이 잘 우러나온다. 그러나 멸치를
싫어하시는 분이 있어 멸치다시다를 권해본다.
6) 캡틴 + 인스턴트 카레소스 - 일반적인 라면에 카레를 넣으면 카레의 향긋함과 함께 묘한 맛을 느끼게 된다. 포인트는 라면스프를
평소의 3분의 1만 넣는 것. 다 넣으면 너무 짜다.
7) 우육탕 + 인스턴트 미트볼 - 구수한 쇠고기 국물에 항상 아쉬운 것은 씹을 수 있는 건더기의 빈곤. 미트볼을 넣으면 이런
아쉬움이 해결된다. 믿기지 않을 정도로 맛있다.
tip 컵라면을 맛이 있게 먹을려면
* 물을 끓인 다음에 보통 라면 끓이듯이 컵라면을 끓여 보세요.
그곳에다가 계란 하나를 풍덩하면 캡이라는거 아실려나.
------------------------------------------------------------------------------------------------------
[미역 라면]
라면은 얼큰한것이 되도록이면 좋습니다. 그렇지 않다면 고춧가루를 많이 준비하셔야 합니다.
1) 미역의 짭짜름한 맛때문에 물은 평상시보다 약간 더 넣어야 합니다.
2) 물이 끓기 시작하면 미역 적당량을 넣습니다.
3) 그 다음 미역이 익었다 싶으면 라면과 스프,그리고 고춧가루를 넣습니다.
미역을 젤 먼저 넣으세요. 물론 나중에 넣어두 되지만 그렇게 되면 라면도 늦게 익고 미역도 잘익혀지질 않습니다. 중요한 것은
얼큰하고 시원한 맛두 많이 우러나지 않으니까요.
------------------------------------------------------------------------------------------------------
[고추 라면]
우선 빈 냄비에 참기름과 식용유를 약간씩 두르고 고추가루를 넣으세요.
불은 아주 약해야 고추가루가 타지 않고 기름에 붉게 우러나옵니다.
그리고 나서 물을 붇고 스프를 넣으세요. 다진 마늘도 약간.
물이 끓으면 면을 넣고 꼬들 꼬들하게 끓이세요. 계란을 그릇에 풀어서 냄비에 원을 그리면서 부으세요.
금방 불을 끄고 후후 불어서
------------------------------------------------------------------------------------------------------
[라면 찌개]
1) 우선 물을 두 냄비에 끓인다.
2) 파 송송, 풋고추 송송, 양파도 송송.
3) 마늘 한개 다지고, 버섯 다듬어 놓고
(송이 버섯이 권할만한데, 국물맛내기엔 느타리, 팽이 버섯도 괜찮음)
4) 물이 끓으면 한 쪽 냄비에 라면 면발을 넣고 끓인다.
5) 면이 약간 덜 익었을 때, 물을 따라버리고 뜨거운 물로 한두번면을 헹군후에 또 하나의 끓고 있는 냄비에 옮긴다.
또는 그 냄비의 뜨거운 물을 옮겨 붓든지(옮기면서 스프를 넣는다. 단 건더기는 빼고 스프만).
6) 그런 후에 재빨리 위에 준비한 재료들을 집어 넣는다.
7) 드디어 '두부' 넣을 시간! 순두부, 연두부 아닌 찌게용 두부가 좋다. 너무 많이 넣지는 말고 한 두 세쪽만 넣을 것.
8) 기호에 따라, 좀 더 진한 국물맛을 원할 경우 버섯대신 조개 서너개나 더더욱 진함을 원할 경우 미더덕를 넣는다
(해산물같은 씨원함이).
9) 고추가루를 적당히 뿌린 후에 맛을 보고 국간장을 좀 넣어도 좋다.
10) 신김치를 썰어 넣으면 가히 환상적인 찌게가 될 것이다. 이 때 김치의부산물들은 넣지말기 바란다.
참고) 면을 다 끓인 후부터의 모든 작업은 거의 동시 다발적으로 행해져야 한다
왜냐면 천천히 작업할 경우 이미 한번 끓여놓은 라면발이 어찌되겠는가?
출처 : 푸드나라 닷컴
의견 : 너무 많아서 연결... (a18bull 님이 2003-12-27 00:35 작성)
[김치볶음 라면]
1) 신김치를 이쁘게 썰어서 후라이펜에 볶습니다
2) 참기름이나 깨소금 ,파,마늘등을 첨가해서 볶으면 더 훌륭한 요리의 전초가 됩니다.
3) 김치를 볶다가 물을 자작자작할 만큼 부은다음 스프를 1/4만 넣고 끓입니다.
4) 볶은 김치물이 끓을때 라면을 넣고 서서히 볶습니다.
5) 부었던 물은 라면이 빨아들여서 줄어들게 되죠
6) 불을 줄여서 라면이 불지 않도록 쫄깃쫄깃하게 볶으세요.
참고) 가장 중요한것은 물을 많이 넣지마세요. 스프도 쪼금만 넣으세요. 신김치에 이미 간이 되어있으므로 스프를 많이 넣으면
하루종일 화장실 가고 싶은신 분. 스프많이 넣어보세요.
------------------------------------------------------------------------------------------------------
[다이어트 라면 1]
1) 마늘을 라면에 넣는다? - 라면에 마늘을 넣으면 맛이 깔끔해 집니다.
2) 2개의 냄비로 하나는 면발, 하나는 국물을 끊여 건저낸다.
- 면발은 기름기 제거에 도움이 되고요 국물도 끊이다 보면 위에 거품식으로 뜨는게 있는데 그것을 건저 내세요.
그럼 다이어트 하는데에 도움이 될 겁니다.
3) 양파를 다져 넣는다.
- 기름제거에 좋고 국물이 마늘과 함께 좋은 맛을 냅니다. 라면 2개에 마늘 1개 양파 1개가 좋습니다.
------------------------------------------------------------------------------------------------------
[다이어트 라면 2]
재료 : 라면(먹고 싶은 만큼), 물, 넣고 싶은 부재료, 소쿠리 한 개
우선 가스렌지에 물을 올립니다. 그런데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이 있죠.두 개의 남비에 물을 올리는 겁니다.
하나는 면을 삶기 위한 것이고, 하나는 국물을 만들기 위한 것이죠.
물의 양은 각 남비마다 준비한 라면을 끓이는 양이면 됩니다. 그러니까 평소 라면을 끓여 드시는 만큼의 물을
각각의 남비에 부어 끓입니다. 물이 끓기 시작하면 한 쪽에는 면만 넣고 한 쪽에는 스프만 넣습니다.
스프의 불은 약간 줄여 놓으시구요, 면은 팔팔 끓이되, 약간 덜익을 정도로 합니다. 평소에 덜익혀 드시는 것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자신이 먹을 정도에서 약간 덜 익히시는 것이 좋죠.
면이 좀 덜익은 상태에서 소쿠리에 담아 물기를 뺍니다.
(여기서 찬물로 헹구지는 마세요.) 물기를 대충 뺀 후에는 그 면을 스프를 끓인 남비에 넣습니다.
적당히 익게 되면 불을 끄고 그릇에 담아 맛있게 드세요.
자신이 넣어 드시고 싶은 재료들은 알아서 첨가하시구요,
스프물을 끓일 때 빠진 것이 하나 있는데, 스프 물은 평소 라면을 끓이는 것보다 약간 물을 적게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면을 따로 끓이기 때문에 면에 흡수되는 양을 빼라는 말이죠.
------------------------------------------------------------------------------------------------------
[수제비 라면]
재료 : ( 2인분 기준 . 약간 많이 먹는 사람의 경우임 ) 라면 2개, + 꼬불쳐 두었던 스프1개 더.
(없다면 냉장고 안의 김치를 이용) 밀가루 1컵, 물 약간.
1) 밀가루를 물을 아주 조금씩 조금씩만 부어가면서 아주아주 되게 반죽합니다. 반죽을 할 때는 손을 깨끗이 씻고,
이리 주물떡 저리 주물떡 이리 철썩, 저리 철썩 해서 반죽이 찰지게 해야 나중에 쫄깃 쫄깃하고 맛난 수제비가 됩니다.
2) 반죽한 밀가루를 작게 떼어서 손바닥으로 납작 납작 하게 눌러줍니다.
(절대로 두꺼우면 안됨! 나중에 속이 안익어요)
3) 남비에 라면 3개분량의 물 (1600cc 정도)를 펄펄 끓인 후 납작하게 떼어놓은 반죽들을 모두 넣어줍니다.
4) 약 4분정도 끓인 후, 라면과 스프, 그리고 있다면, 파와 마늘가루 약간 넣어줍니다.
------------------------------------------------------------------------------------------------------
[특식 라면]
재료 : 라면(스낵라면, 내지는 맛보면), 고추가루 한수푼, 우유 쪼금, 계란, 참깨
물은 될수 있으면 작게 넣으세요.그런 다음 물이 팔팔 끓을때 라면을 넣고, 고추가루를 넣어(스푸도 넣구) 맛을 내고,
바로 계란을 깨뜨려 넣은후 우유를 아주 조금만 넣어 부드럽게 한후 5번만 세고 불을 끄시면 되요.
그런 다음 참깨를 넣고 약간 저으신후 드시면 됩니다. 라면 건데기 먼저 드시고 (건데기에도 간이 배서 맛있어요)
국물에 밥을 말아 드시면(국물맛이 아주 부드러워요) 맛있어요.
------------------------------------------------------------------------------------------------------
[라면 강정]
재료 : 라면 2개, 대추 5-6개, 설탕 2/3컵, 튀김기름
1) 라면을 썰기좋도록 물에 잠시 담가 부드럽게 한후, 먹기좋은 크기로 썬 다음 꾸들꾸들해지면 정확히 10도(씨)의 기름에 튀겨낸다.
2) 대추는 얇게 포를 떠서 씨를 발라내고 길이로 곱게 채썰어 놓는다.
3) 팬에 설탕을 넣어 갈색으로 태워 시럽을 만든다.
4) 만들어진 시럽에 튀겨낸 라면을 넣고 막 버무린다.
5) 대충 버무려진 라면에 만들어진 대추채를 골고루 뿌려 서로 붙지않도록 하나씩 떼어 놓는다.
6) 그릇에 라면강정을 담아낸다.
또 하나 라면 강정
먼저 라면 2개를 4~6등분하여 끓는 기름에 튀겨 잘게 부순다.
껍질 벗긴 땅콩을 대강 썰고 건포도도 준비한다.
냄비에 물엿, 설탕을 넣고 식용유 1작은술을 넣어 끓인다.
재료를 찍어 보아 기둥처럼 끈끈하게 올라오면 라면과 건포도 땅콩을 넣고 발라 뒤섞어 준다.
도마 위에 재료를 부어 1cm 두께로 밀어 먹기 좋은 크기로 썬다
------------------------------------------------------------------------------------------------------
[군대 라면]
1) 라면을 뜯는다.
2) 봉지를 삼각형으로 만든다(가로한번,세로한번만 찢는다).
3) 봉지에 물을 채운다.
4) 난로위에 놓는다.
5) 라면을 넣는다.
6) 끓인다.
7) 물이 모자라면 한번씩 붇는다.
8) 먹는다
------------------------------------------------------------------------------------------------------
[냉 라면]
재료 : 삼양라면 골드, 해물 부스러기(아무거나 됨 생선은 안됨),파,계란,얼음
*요리방법*
1) 먼저 물을 라면물보다 약간 적게 끓입니다. 끓으면 면을 삶아서 냉수에 헹구어 건져 놓습니다.
2) 다음에 물 한컵반을 끓이면서 라면스프와 계란(풀지마세요), 해물이 있으면 깨끗하게 씻어서 다 넣고 끓입니다. 다 끓으면
불을 끄면서 어슷썰기 한 파를 넣으세요.
3) 방금 만든 국물을 다른 그릇에다 따라서 밑에 가라앉은 스프찌꺼기를 버립니다. 국물을 식히는데 성질이 급하면 얼음을
팍팍 넣어서 식힙니다. 국물량이 늘게 되는데 보통 라면국물 정도 되면 되죠.
4) 차디차게 된 라면국물에다 맛을 맞춰가며 식초와 간장으로 가미를 합니다 냉라면은 약간 시고 약간 간이 세도 괜찮습니다
5) 국물을 면위에 부으면 됩니다.
재료:스낵면등 면발이 가느다란 라면 아무거나, 잘 익은 배추김치, 오이, 얼음, 계란(넣고싶은 사람만)
*요리방법*
1) 면을 삶아서 헹궈 건지는데 면발이 가느니까 오래 끓이면 안됩니다. 차라리 덜익히세요.
2) 물 한컵반에다가 스프를 반만 넣고 계란도 넣으려면 이때 넣습니다. 끓이다가 김치 적량(달걀만큼에서 달걀 두 개만큼)
을 넣고 막 다시 끓으려고 할때 불 끕니다.
3) 국물 식히기는 위와 같이 하는데 이번에는 김치와 지저분한 스프 찌꺼기를 될수록 버립시다. 익을둥 말둥한 김치는 꾸미는
정도로만 남기고 버립니다
4) 식힌 국물에 김치국물로 조미합니다. 식초를 더 넣어도 됩니다만 그냥 그 국물로 하는 것이 담백해서 좋습니다.
5) 차가운 국물을 면에 붓고 오이를 채썰어서 듬뿍 얹어서 드세요.
------------------------------------------------------------------------------------------------------
[특이한 라면]
먼저 라면에 김치를 넣을 때는 끓는 물에 많이 넣으시죠? 그러지 마시고 찬물에 같이 넣고 끓여보세요.
김치가 훨씬 부드러워지고 양념이 속에 스며듭니다. 참치는 안 넣는 것이 좋습니다.
꼭 넣으시려면 기름을 완전히 빼서 넣으세요. 특이한 것을 좋아하시는 분들께 몇가지 재료를 소개하죠.
1)순 대 : 순대사면 내장도 같이 주죠? 그것은 면을 넣고 2분쯤 후에 넣으세요.
그리고 순대는 면다익고 불끄고 넣으세요. 끓이면 금방 퍼집니다.
조금 냄새가 비위에 거스릴테지만 순대국 좋아하시는 분은 드셔보세요.
2) 버 섯 : 표고는 넣으면 별 맛이 없고 팽이버섯 있죠? 그것은 라면 거의다 끓을 때 넣으시면 정말 맛이 있습니다. 버섯이
약간 비싸긴 하지만요 느타리버섯도 팽이버섯 보다는 별로지만 그런대로 괜찮습니다.
3) 치 즈 : 치즈라면도 있던데 이건 슬라이스치즈를 반으로 잘라 반만 다 끓인 라면 위에 살짝 얹습니다. 라면 맛이 순해지기는
하지만 라면 고유의 향은 없어지죠.
4) 카 레 : 레토르트말고 가루로 파는 것을 라면에 넣어보세요. 넣을때는 잔뜩 넣으세요.
보통 카레할때랑 비슷하게 넣으면 될겁니다. 국물 약간 적게 생기도록 하구요.
5) 초콜렛 :비장의 무기입니다. 초콜렛을 전자렌지에 녹입니다. 액체 초콜렛을 사용해도 됩니다.
그리고 찬물에 금방 담금니다. 그러면 급격한 온도 차이에 의해 조각 조각 굳습니다. 그러면 그것을 양념같이 라면위에
솔솔 뿌립니다. 사실 좀 귀찮지만 맛있으실 겁니다.
6) 쑥 갓 : 일본우동에 이것 많이 넣죠.
쑥갓을 잘씻어 라면이 다 끓기 직전에 듬뿍 넣어 드시면 맛있읍니다.
7) 오뎅과 같이 넣고 너구리로 끓여드시면 장터국수가 따로 없을 겁니다.
굴 좋아하시면 굴도 넣어보세요.
8) 오 뎅 : 많이 넣어드시는 것이지만 그래도 적습니다.
떡과 비슷하게 그러니까 다되기 일분 전쯤에 넣습니다. 너무 일찍 넣으시면 안됩니다.
오뎅이 불어서 맛이 없게 됩니다.
9) 우유 컵라면 - 우유를 끓여서 컵라면에 넣고 드세요.
------------------------------------------------------------------------------------------------------
[라면 전]
재료 : 라면1개 생선살 고깃살 실파 부침가루 소주 (한병만)
1)먼저 면은 삶아서 건져낸다. 이때 너무 퍼지지 않게 약간 덜 익은 정도가 좋다.
왜냐하면 어차피 프라이팬에서 한번 더 열을 받을 테니까..
2)다음 적당하게 썰고 생선살, 고깃살은 다져 놓는다.
3)실파를 적당한 길이로 썰고 준비한 재료를 섞어 부침가루를 넣고
물을 조금씩 넣어가면서 갠 다음 프라이팬으로 지져낸다.
소주한병 옆에차고 가까운 공원에가서 먹으면 끝내준다.
------------------------------------------------------------------------------------------------------
[라면 전골 2]
재료 : 오징어 1마리, 라면 3개, 양파 (중) 1개, 당근 (중) 반개, 대파한 뿌리, 멸치로 낸 육수, 김 두장, 찬밥 두공기.
*부자를 위한 재료* 기본재료에다가 쑥갓, 미나리, 각종 조개 및 낙지, 미더덕, 콩나물, 양지머리로 낸 육수 기타등등
*소스 재료* 고추장 4큰술, 설탕 1큰술, 간장 2큰술, 미원 약간, 깨소금 1작은술, 참기름 1작은술, 육질 간것 반웅큼,
마늘 간것 2작은술, 라면스프 반봉지, 있으면 물엿 반큰술.
1) 오징어는 배를 갈라 내장을 꺼내고 잘 씻어서 5*2cm 정도로 썬다.
2) 양파와 당근은 다듬어 씻은후, 양파는 오징어와 같은 크기로 썰고, 당근은 양파같은 모양 또는 꽃모양 별모양 달모양
맘내키는대로 썬다. 칼을 들고 설칠때는 주위에 어린애가 없나 잘 봐둔다.냄비에 물을 붓고 끓이기 시작한다.
3) 이 요리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고추장 소스다. 어머님께서 만들어두신 사랑이라는 이름의 볶은 고추장을 써도 좋지만,
대개 가정환경이 불우한 듯 싶어서 여기 만드는 법을 간단하게 적어본다.
먼저 돼지고기 간 것은 소금과 후추, (있으면 생강즙) 등으로 밑간을 해둔다. 볶은 고추장을 만들려면 위의 재료에서 라면
스프와 간장을 빼고 참기름을 조금 더 넣어 볶으면 되고,오늘의 고추장 소스는 재료들을 그냥 섞으면 된다. 소스는 좀
넉넉하게 만들어 둔다.
4) 소스에 골몰하다 보면 어디선가 많이 들었던 바로 그소리가 아련하게 들려올 것이다. 그렇다, 드뎌 물이 끓는 것이다.
오늘은 정말 잠깐만 라면을 삶아야 한다. 약 1분간만 데친다하는 느낌으로 삶아낸다. 찬물에 헹군 뒤, 예의 소쿠리에 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