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실을 술로 담그면 독이 없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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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현맘 (토론 | 기여)님의 2022년 3월 18일 (금) 10:00 판 (새 문서: ==매실을 술로 담그면 독이 없어진다?==   매실 열매는 생것에는 독 성분이 들어 있지만 매실로 술을 담그면 매실의 독이 없어진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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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실을 술로 담그면 독이 없어진다?[편집]

  매실 열매는 생것에는 독 성분이 들어 있지만 매실로 술을 담그면 매실의 독이 없어진다고 합니다.     그리고 매실로 술을 담그면 독 성분이 없어지는 이유는 무엇 때문일까요?         무척 잘아시는 여러분들의 좋은 답변들 부탁 드립니다.^^

답변 :
매실에는 피크린산이라는 성분이 미량 들어있는데 이것이 독성물질을 분해하는 역할을 한다죠.
따라서 식중독, 배탈 등 음식으로 인한 질병을 예방 치료하는데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매실이란~~
 
매화나무의 열매인 매실은 원산지인 중국 것으로 신맛이 약한 항매였지만 우리나라에 옮겨와 기후, 풍토에 조화되면서 신맛이 강한 산매로 변했다고 합니다.
매실은 가장 오래된 과수의 일종으로서  기를 다스리고 열과  가슴앓이를  없게 하며 마음을 편하게 하고 몸의 통증을 멈추게 한다고 합니다. 열매는 벌레가 극성을 부리기 직전인 5~6월에  수확한다고 합니다. 매실은 다량의 유기산을 품고 있고 특히 구연산의 함량이 다른 열매보다 월등하게 높다고 합니다.   구연산은 체내에 들어가 산소의 공급을 원활하게 하고 음식물이 에너지로 변하는 과정에서 젖산의 생산을 억제하고, 탄산가스를 물로 분해시켜 몸 밖으로 배출하여 피로를 막고, 정신을 안정시켜 준다고 합니다. 매실에 들어 있는 피크르산이란 요소는 간 기능을 촉진시키고, 카데긴산은 장의 활동을 도와 쾌변은 물론 식욕부진, 소효불량, 식중독, 장염 등을 예방하며 강한 살균 해독작용으로 치료효과까지 있다고 합니다. 구연산과 사과산을 많이 가지고 있는 매실은 신맛의 대표라고 합니다. 매실 중 익어도 푸른 빛을 거의 그대로 가지고 있는 품종이나 설익었을 때 수확한 매실을 청매라고 합니다.   청매는 각종 건강식품으로 널리 쓰이나 가장 큰 용도는 매실주라고 합니다. 그러나 씨의 껍질에는 시안산 이라는 독성물질이 있으므로 소주에 담가 어느 정도 추출이 되었다고 생각되면 너무 오래 두지 않고 건져 내는 것이 올바른 과일주 담그는 방법이라고 합니다. 매화나무는 수많은 품종이 있으나 기본이 되는 종은 연한 분홍색으로 피는데 5장의 꽃잎이 모여 둥그런 모양을 이룬다고 합니다. 기껏 자라야 5-6m 정도이고 우리나라 어디에나 볼 수 있는 낙엽수라고 합니다. 나무 껍질은 회갈색이고  줄기는 흔히 비스듬하거나 구불구불하게 자란다고 합니다. 잎은 어긋나기로 달리고 계란모양이며 가장자리에 잔 톱니가 있다고 합니다. 매화나무와 살구나무는 구별이 매우 어려운데, 잎 가장자리의 잔 톱니가 규칙적이고 익은  열매의 육질과 씨가 잘 분리되지 않는 것이 매실나무라고 합니다.  반면에 불규칙한 잔 톱니가 있으며 잎이 나올 때는 흔히 잎자루가 붉고 육질이 씨와 쉽게 분리되는 것이 살구라고 합니다.  
질문하신 "매실주"와 관련하여서는~~ 매실을 깨끗이 씻은 후 물기를 빼고 (서늘하고 그늘진 곳에서 하루쯤 후숙시키면 색과 향이 좋아진다.) 입이 큰 용기에 매실을 넣고, 소주를 부어 그늘진 곳에 보관하면서 보름에 한번 꼴로 잘 흔들어 주고 약3개월이 지나면 매실은 건져내고 1~2Kg의 설탕이나 꿀을 기호에 맞게 넣은 후 그늘진 곳에 보관하면서 마신다고 합니다. (오래 될수록 맛과 향이 좋아진다고 합니다.)   또 아래링크의 기사에 의하면 다음과 같은 내용이 있습니다
참고해보세여   매실주와 집에서 담는 과실주=집에서 담는 과실주나 약초주는 과실에 술을 부은 것으로 에탄올 외에 글리콜 퓨젤유 메탄올이 생길수 있고 이 때문에 숙취가 생긴다. 이런 과실주를 증류 정제한다면 양주와 비슷하면서도 약효성분이 있는 술이 될수 있다. 주류회사에서 대량 생산하는 매실주의 경우 스텐레스통에 매실을 수개월 저장해 독성을 약화시킨후 3개월간 주정에 담가 약효성분을 추출하고 여과한 것이다. 그러나 가정에서는 3개월이상 매실을 술병에 담가놓아 오히려 해로운 성분까지나올 우려가 있다. 매실에는 시안산 화합물이 함유돼 있다.   이 물질은 조금 먹으면 체질을 긍정적인 방향으로 개선하지만 장기간 많이 먹으면 독이 된다. 따라서 단기간에 집중적으로 복용하는 게 바람직하고 장기간에 걸쳐 상시 복용하는 것은 권장되지 않는다.   그리고 덜 익은 매실에는 청산을 함유하는 아미그달린이라는 특수성분이 들어 있으므로 익지 않은 생과를 그대로 먹으면 중독 된다. 그러나 소금에 절이거나 술을 담그면 독은 사라지고 약효가 된다죠   매실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을 아래링크를 참고해 보세요~ %20co/WellBeing/Grass/Maesil.htm

매실을 술로 담그면 독이 없어진다? 관련있는 단어[편집]

매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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