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만의 특별요리법을 가르쳐주세요
자신만의 특별요리법을 가르쳐주세요[편집]
혼자서 자취를 하거나 하숙을 하는 분들은 요리를 자주 하실거에요<br>메일 같은 반찬에 밥에 가끔 질릴때도 있을텐데요 <br>그럴때 입맛을 돋구기 위한 자신만의 노하우가 듬뿍 담긴 요리 비법을 가르쳐 주세요 <br>여자친구를 집에 초대했을때 같이 해먹을수 있는 특별요리라든지 <br>그냥 평소에 있는 반찬으로도 손쉽게 해먹을 수 있는 요리를 말입니다 ^^
답변 :
자취할 때 주로 먹던 음식, 볶음밥!
먼저 야채를 준비한다.
감자, 당근, 양파를 정육면체로 (쉽게 깍두기모양으로) 썬다.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썰어놓은 야채를 차례대로 (잘 안 익는 것부터) 넣어 볶는다.
소금으로 간을 맞춘다.
마지막에 밥(찬밥이 좋다)을 넣고 함께 볶아 먹는다.
이 요리의 첫 장점은 간단하다는 것입니다.
요리의 준비부터 설겆이(후라이팬과 수저 하나로 해결)까지.
그리고 다른 반찬도 필요없죠.
게다가 자취생에게 필요한 고른 영양섭취를 보장하고.
이 요리는 상황에 따라 다른 야채를
더 넣거나 빼거나 교체하는 방법으로 (냉장고 정리에도 효과적)
변형이 가능하고(김치를 썰어넣으면 김치볶음밥)
돼기고기 갈은 것(슈퍼에서 팜)을 넣으면 영양가가 더 높아지며
돼지냄새가 싫으면
계란을 후라이팬에 두어 알 깨넣은 후 노른자를 깨뜨려 휘저어서
야채크기로 잘게 잘라가며 익히면 담백하지요.
그리고 소금 대신
춘장을 사서 넣으면 짜장면이 되고
같은 방법으로 카레라이스, 하이라이스... 식의
다양한 요리로 즐길 수 있습니다.
그러면, 친구와 함께 야채를 썰며
다정한 대화 (넌 어떤 야채를 좋아하니? 등등)를 나누면서
즐거운 식사를 준비하고
따스하고 행복이 가득한 음식으로
내내 건강하고 행복하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