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국장보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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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현맘 (토론 | 기여)님의 2023년 5월 22일 (월) 19:04 판 (새 문서: ==청국장보관법== 청국장을 냉장실에 보관하면 하얀실이 없어지거든요??<br/><br/>그리 장기간 보관하는것두 아닌데요..<br/><br/>왜 그런거죠?<br/><br/>아시는분 답변 꼭좀 부탁 드릴께요~~<br><br>답변 :<br>[상온에서의 유통기한] <BR><BR> 청국장균은 상온에서 번식을 계속하기 때문에 4~5일 후면 흰 곰팡이가 생겨 먹지 못하는 상태가 된다. 야채 등 다른 식품을 혼합하여 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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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국장보관법[편집]

청국장을 냉장실에 보관하면 하얀실이 없어지거든요??

그리 장기간 보관하는것두 아닌데요..

왜 그런거죠?

아시는분 답변 꼭좀 부탁 드릴께요~~

답변 :
[상온에서의 유통기한]

청국장균은 상온에서 번식을 계속하기 때문에 4~5일 후면 흰 곰팡이가 생겨 먹지 못하는 상태가 된다. 야채 등 다른 식품을 혼합하여 보관 할 경우에도 마찬가지. 또한 청국장균이 번식 활동을 계속할 경우 심한 암모니아 냄새가 나기 때문에 반드시 냉장보관하는게 좋다.

[내장보관의 유통기한]

냉장 보관할 경우 청국장의 유통기간은 10일에서 한달. 단, 으깨면 쉽게 곰팡이가 생기기 때문에 으깨지 않는 상태에서 보관하는 게 좋다.
잠시 보관할 경우에는 냉장실에 넣어두어도 괜찮지만 될 수 있으면 오래 보관하지 않는 게 좋다. 시중에서 파는 청국장은 이런 유통기한 때문에 대부분 소금을 첨가해 유통기한을 늘리는 경우가 많으니 반드시 확인하고 구입할 것.

[냉동보관의 유통기한]

장기간 보관할 때는 한 번 먹을 만큼 나누어 비닐로 싸서 냉동 보관하면 된다. 이렇게 냉동 보관된 청국장은 상온에서 1~2시간 정도 두면 원래의 청국장과 같은 상태가 된다. 한 번 정도 얼었다가 녹아도 효능에는 큰 지장이 없다. 냉동보관된 청국장의 유통기한은 6개월에서 1년 정도. 냉동실이라고 해도 포자상태의 청국장 균이 살아 있기 때문에 너무 오래 보관하지 않도록 주위해야 한다.

[분말로 만든 청국장의 유통기한]

청국장을 1년 이상 보관하고자 한다면 만든 청국장을 실온에서 3~4일 정도 건조시킨다. 말린 청국장을 믹서기에 넣고 갈아 분말을 만든다. 이것을 밀폐용기에 넣어두면 장기 보관할 수있다. 한번에 많은 양의 청국장을 만들어 이렇게 보관해두면 일손이 훨씬 줄어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