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매끈한 계란 후라이
너무 매끈한 계란 후라이[편집]
김치볶음밥을 시켰는데
계란 후라이가 마치 플라스틱으로 만든 가짜 계란 후라이처럼 반들 반들윤이나네요.
집에서 한거랑 너무 달라요.
이상한 계란을 사용하는 건 아니겠죠?
씹는 맛도 약간 단단한것 같고 집에서 한거랑 많이 차이가 아네요.
후라이를 다량으로 해놓고 그냥둬서 말라서 그런가요?
후라이를 수십번 해봤지만 이런 후라이는 처음이네요.
조리기구와 방법의 차이일까요? 재료의 차이일까요?
답변 :
조리 방법 차이기도 하고 퍼지지 않도록 신선한 계란을 사용하셔야겠죠
저도 집에서 볶음밥이나 비빔밥할때 계란 예쁘게 잘한다는 말을 듣는편인데
노하우가 있답니다.
그건 뚜껑달린 후라이펜이 있어야합니다 유리되어서 안이 보이는거면
굿이고요..
방법은 어디까지나 제가 하는 방식이니
정석이라고 할수는 없습니다
일단 기름을 조금 부어주세요 그리고 물도 약간 부어주세요
가열하구 있다가 부으면 막 뛰니까 안되고요 처음에 적절히
불을 켜고 중불이나 그이하불에 너무 쌔지 않아야합니다.
그리고 나서 계란을 깨서 노른자가 안깨지게 잘 깨서 넣고
뚜껑을 닫으세요 그럼 안에 물을 살짝 부었기 때문에
김이 뚜껑에 서릴거예요 그리고 계란 밑면이 타지 않습니다
불을 높게 하면 안되고요 펜뚜겅이 투명 두리로 된거면 안이 보일텐데요
반숙정도 일때 열어보세요.
그럼 타지도 않고 모양도 이쁘고 무척 깔끔하게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