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롤 쉽게 만드는 방법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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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개인정보처리방침)님의 2023년 5월 25일 (목) 16:40 판 (새 문서: ==캘리포니아롤 쉽게 만드는 방법 알려주세요== 내일 점심때 캘리포니아롤 만들어 먹으려고 하는데요.ㅎㅎ 뭐가 필요하고 어떻게 만드는지 방법을 모르겠습니다.ㅎㅎ 자세히 아시는분 쉽게 알려주세요.<br><br>답변 :<br>  ++재료++ 불린 쌀 4컵, 물 2컵 반, 식초 3큰술, 설탕 2큰술, 소금 반큰술, 레몬 4/1조각   구운 김4~5장, 훈제 슬라이스 연어 100g, 크래미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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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롤 쉽게 만드는 방법 알려주세요[편집]

내일 점심때 캘리포니아롤 만들어 먹으려고 하는데요.ㅎㅎ 뭐가 필요하고 어떻게 만드는지 방법을 모르겠습니다.ㅎㅎ 자세히 아시는분 쉽게 알려주세요.

답변 :
  ++재료++ 불린 쌀 4컵, 물 2컵 반, 식초 3큰술, 설탕 2큰술, 소금 반큰술, 레몬 4/1조각

  구운 김4~5장, 훈제 슬라이스 연어 100g, 크래미맛살 100g, 오이 1개,                                                                   아보카도(조금 말랑한 것)1개, 크림치즈 100g,   날치알 100g(100g이상), 마요네즈, 양상추   데리야끼소스나 와사비 혹은 머스터드 (이건 입맛에 맞춰 골라주세요.)

      ① 속재료: 크래미맛살 10개정도(시중에서 파는것 기준), 오이 1개,                 아보카도 1개(적당히 말랑하게 익은 것이 좋습니다!),                 마요네즈, 양파 조금, 양상추 조금, 액상크림치즈   ② 양파는 매운맛을 없애기 위해 물에 잠시 담갔다가 물기를 빼 주세요.   ③ 속에 넣을 구운 김 3~4장이 필요합니다. 김은 반으로 잘라서 굽습니다.   ④ ①에서 준비한 재료들을 손질한 모습입니다.     크래미는 찢기 쉬우니까 잘게 찢어주시구요. 양파는 잘게 다져주세요. 나머지 재료들은 가늘게 채썰기! 계란지단도 넣어주시면 색깔이 예쁘겠죠.^^     훈제 슬라이스연어로 준비해 주시고 밥을 말기 위해서 김발에 랩이나 위생팩을 씌워서 미리 준비해 놓습니다. (밥을 용이하게 말기 위함이라고 하죠.)         먼저 밥을 짓구요. 불려 둔 쌀에 물 2~3컵을 넣고 약간 꼬슬꼬슬하게 밥을 지어 놓습니다. 밥에 맛을 내기 위해서 스시노코나 시중에서 파는 요리초를 대신 사용할 수도 있지만 저는 직접 배합초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1.배합초 만들기   물 두컵 반에 식초 3큰술, 설탕 2큰술, 소금 반큰술을 넣고 한소끔 끓입니다. 끓인 배합초에 레몬 4/1조각과 다시마 3~4조각을 넣고 한번 더 끓여줍니다.  

    • 배합초는 밥을 새콤달콤하게 만들어 주는 역할을 해요.

배합초는 밥이 뜨거울때 섞어 주는데, 밥에 배합초를 섞을때는 조금씩 부어가며 빠르게 뒤섞어 주는게 요령이구요. 이때 선풍기나 부채질로 바람으로 식혀주면 더 좋답니다. 그래야 밥을 윤기있게 만들어 주고 수분이 빨리 증발하여 밥이 질척해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고 하네요. 배합초는 간을 봐 가며 적당히 입맛에 맞게 섞어주세요.**  
2. 속재료 준비.   아보카도는 적당히 말랑말랑한 것으로 사용해야 하는데, 왜냐하면 덜 익은 아보카도는 껍질이 깔끔하게 벗겨지지 않기 때문이죠. 덜 익은 아보카도로 구입했다면 종이에 싸서 실온에 하루 정도 두면 말랑하게 익습니다. 적당히 익은 아보카도는 왼손으로 잡고 빙 둘러가며 칼집을 낸 후 양손으로 잡고 비틀어 주면서 반으로 갈라 줍니다. 아보카도 씨를 뺄때는 칼을 씨 중앙에 탁 하고 내리쳐서 칼이 씨에 박히면 칼을 좌우로 움직여 주면서 박힌 씨를 들어내 주면 쏙 빠진답니다. 이 방법이 서툴면 숟가락으로 빼는 게 빠르겠죠. 이렇게 씨까지 손질된 아보카도는 4등분을 내어 한 조각씩 끝 부분부터 껍질을 벗겨냅니다.   잘게 찢어 놓은 크래미에 양파 다진것과 마요네즈를 넣어 버무려 줍니다. 이때 취향에 따라 액상치즈를 약간 넣어줘도 됩니다.       김발위에 밥을 고루 펴 놓고, 그 위에 구운 김을 올려놓습니다.  그 다음 속재료를 깝니다.  





이런식으루 해주면 된답니다.

     한번 만 롤 밑에 연어를 롤 길이만큼 쭉!~ 나열하고 한번 더 꾹꾹 말아주시면 연어 슬라이스가 밥에 알아서 찰싹 붙어버립니다.  


ㄴ>> 이렇게 말이죠,.    

밑에 연어 대신 날치알을 깔아도 좋답니다.     취향 따라 준비한 데리야끼소스나 와사비 등등과 마요네즈를 2:1정도로 섞습니다. 조금 심심하다 싶으면 머스터드를 곁들여도 좋겠죠. 완성된 롤은 칼 끝에 물을 살짝살짝 묻혀가며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 준 후 접시에 담고 각종 소스를 듬뿍 뿌려주면 완성!   왠지 허전한 듯 해서 무순으로 장식한 미니 오이롤도 만들어 봤답니다. 오이를 감자깎이로 얇고 길게 저며 돌돌 만 후 안에 남은 밥을 채워넣고, 날치알 등을 올린 후 무순으로 데코레이션해주면 끝이랍니다.    


모나리자님의 완성댄 롤!~  + _+ 맛있어보여요. ㅠㅠ 저도 주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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