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리긴 아까운 하루 지난 음식으로 재활용하는 요리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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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개인정보처리방침)님의 2023년 5월 28일 (일) 05:50 판 (새 문서: ==버리긴 아까운 하루 지난 음식으로 재활용하는 요리법은?== 맛있게 먹었던 음식을 버리기가 아까운 것 같아요.<BR>하루 정도 지난 음식으로 재활용 요리법을 알려주세요.<br><br>답변 :<br>맥박이 뛰지 않아 뜨겁게 식어버린 찬밥. 우리는 이 찬밥을 다시 뜨겁게 만들어줄 필요가 있습니다.<BR>차갑게 식어버린 찬밥에 CPR을 해서 뜨거운 열정의 누룽지로 다시 태어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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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리긴 아까운 하루 지난 음식으로 재활용하는 요리법은?[편집]

맛있게 먹었던 음식을 버리기가 아까운 것 같아요.
하루 정도 지난 음식으로 재활용 요리법을 알려주세요.

답변 :
맥박이 뛰지 않아 뜨겁게 식어버린 찬밥. 우리는 이 찬밥을 다시 뜨겁게 만들어줄 필요가 있습니다.
차갑게 식어버린 찬밥에 CPR을 해서 뜨거운 열정의 누룽지로 다시 태어나게 말이죠!
그럼 먼저 찬밥을 누룽지로 만들어야겠죠? 잘 보고 따라 하시면 쉽습니다. 사실 그냥 쉽습니다.         
 
재료: 찬밥 1공기, 물 2컵, 육수 5큰술(없으면 무관), 무침   1. 찬밥을 팬에 올리고 꾹꾹 눌러서 부침개처럼 둥글게 펴준다.
  2. 10여 분 놔두면 수분이 날아가는데, 수분이 다 날아간 찬밥은 바삭바삭한 누룽지로 승화한다.
  3. 이때 바삭바삭한 몸매가 아깝지만 물을 부어 끓인다. 육수가 있다면 육수도 넣어주세요!
  4. 김을 불에 살짝 구워 1x5cm 크기로 자르고 무도 5cm 길이로 잘라준다. 미나리도 같은
     5cm로 잘라준다. 고추는 얇게 채를 썰어서 준비!
  5. 김과 고추를 제외한 나머지 재료를 양념장에 넣고 섞어줍니다. 쉐이킷!
  6. 김과 고추를 넣고 버무려 주면 반찬인 김 무침 완성! 그리고 완성된 누룽지와 함께 드세요.  


  국을 많이 만들었을 때 국이 남으면 난감하죠. 이럴 때 필요한 것은 뭐다? 바로 빠름~ 빠름!
생각의 전환을 해서 이 국으로 죽을 만들어 보는 것은 어때요? 간은 되어있고 재료도 여러 가지
들어있으니 밥만 넣고 끓이면 그야말로 천상 죽이 아니란 말이더냐!         

 
재료: 국 1/2컵, 밥 1공기, 달걀 1개, 김 4~5장, 파 2뿌리   1. 냄비에 국과 밥을 넣고 국물이 되직해질 때까지 3~5분간 중간 불에 끓여주세요.
  2. 죽의 모양새가 나온다 싶으면 달걀을 넣고 재빨리 휘핑 스킬을 써서 풀어주세요.
  3. 파는 송송 썰어서 넣어주시고 숨이 약간 죽을 때 불에서 내립니다.
  4. 김을 넣어 맛있게 만들어주면 끝~!

버리긴 아까운 하루 지난 음식으로 재활용하는 요리법은? 관련있는 단어[편집]

하루지난음식 / 음식재활용 / 버리기아까운음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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