뷔페에서 몸에 좋은 음식과 나쁜 음식은?

뷔페에서 몸에 좋은 음식과 나쁜 음식은?[편집]

결혼시즌에는 뷔페에서 식사할 일이 많은데요~ 뷔페 음식에서 몸에 좋은 음식과 나쁜 음식 알려주세요 ^^

답변 :
뷔페에 가면 다양한 음식이 있어서 어느 음식부터 먹어야할지 고민될 때가 있죠. 그럴 때는 식욕을 돋우기 위해서 애피타이저를 먼저 맛보는 게 좋아요. 그런데 이 애피타이저 중에는 지방이나 나트륨 함량이 너무 높아서 몸에 안 좋은 것이 있어요. 건강 사이트에서 뽑은 베스트와 워스트 애피타이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해요.

1.야채 캐밥 VS 블루밍 어니언
양파를 쪼개 꽃모양으로 튀겨낸 블루밍 어니언은 최악의 애피타이저 중 하나이에요. 양파는 몸에 아주 좋은 채소지만 튀길 경우 블루밍 어니언 한 개의 열량은 1959칼로리에 달하고, 지방 161g, 나트륨(소금의 주성분) 함량은 4100㎎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어요. 대신에 피망, 양파, 버섯, 호박 등을 꼬치에 꿰어 살짝 익힌 야채 캐밥을 먹어 보세요. 야채 캐밥이 없는 한식에서는 야채 산적이 이와 비슷하답니다. 2.새우 칵테일 VS 오징어튀김
오징어는 영양이 풍부한 생선인데 여기에 가루를 묻혀 튀겨내면 열량과 지방이 엄청 높아지게 되요. 식당에서 애피타이저로 제공하는 오징어튀김 한 접시의 열량은 900칼로리에 달하고, 지방은 54g, 나트륨은 720㎎ 정도가 들어있는 것으로 나타났어요. 반면 작은 새우를 익힌 뒤 각종 소스에 찍어먹는 새우 칵테일은 열량이나 지방이 적고 오메가3 지방산이 많은 좋은 전채 음식이죠. 3.고기ㆍ야채 쌈 VS 닭날개구이
식당에서 애피타이저로 나오는 닭날개구이 한 접시의 열량은 900칼로리에 달해요. 지방은 60g이고, 나트륨 함량은 2000㎎이나 되요. 정식요리를 먹기 전에 이렇게 많은 열량과 지방을 섭취해서는 안 되요. 닭고기를 꼭 먹고 싶다면 익혀서 양념한 닭고기를 각종 야채와 함께 상추에 싸먹는 것이 낫답니다. 4. 살사 소스와 야채 VS 칠리 치즈 나초
토르티야 칩에 녹인 치즈와 다진 칠리를 얹어 먹는 나초는 간식으로도 많이 먹는 음식이죠. 그러나 나초를 한 접시 먹을 경우 칼로리가 1680에 달하고, 지방은 107g, 나트륨은 4270㎎이나 되요. 반면에 피망이나 오이, 당근 등 각종 야채를 썰어 살사 소스에 찍어 먹으면 다이어트도 되고 건강에도 여러 모로 좋아요. 토르티야 칩 대신 피망 한 개를 살사에 적셔 먹어봤자 50 칼로리 밖에 되지 않아요.

뷔페에서 몸에 좋은 음식과 나쁜 음식은? 관련있는 단어[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