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안주로 좋은것은 어떤것?(3)

부노트 bunote.com
부노트 (토론 | 기여)님의 2015년 10월 2일 (금) 08:58 판 (새 문서: ==와인안주로 좋은것은 어떤것?(3)== 5월달엔 많은분들을 초대합니다. 완인에 적당한 안주는 어떤것이 있나요? 맛있고 만들기 쉬운것으로...)
(차이) ← 이전 판 | 최신판 (차이) | 다음 판 → (차이)

와인안주로 좋은것은 어떤것?(3)[편집]

5월달엔 많은분들을 초대합니다. 완인에 적당한 안주는 어떤것이 있나요? 맛있고 만들기 쉬운것으로 알려주세요....

답변 :
 






와인만큼이나 매혹적인 와인 안주





    싱싱한 햇와인이나 상쾌한 샴페인, 깊은 맛의 레드와인도 함께 먹는 요리와 궁합이 잘 맞아야 제 맛을 드러낸다. 정통 샴페인 바, ‘더 버블스’에서 제안하는 최고의 와인 파티를 위한 섬세한 요리 매치.

요리&스타일링│더 버블스  


샴페인과 어울리는 상큼한 맛의 안주  afternoon wine






(좌) 아이스크림 슈 + Taittinger, Demi-Sec
차가운 샴페인과 함께 입 안에서 녹아내리는 아이스크림. 달콤함을 넘어선 그 맛은 날카로운 미각의 추억을 만든다. 버터가 겹겹이 녹아들도록 오븐에 구워낸 페스트리 위에 바닐라 아이스크림과 초콜릿 시럽, 그리고 은은한 맛의 샴페인 한 모금. 천상의 맛이 부럽지 않은 최고의 와인 타임.

(우) 시푸드 그릴 + Krug 1988
최고급 명품 샴페인이라 꼽히는 크뤼그. 샴페인 초보자라도 끊임없는 찬사로 유명한 크뤼그 샴페인만은 기억해 둘 것. 입 안 가득 미세한 향기가 퍼지는 크뤼그와는 심플한 해산물 구이가 잘 어울린다.






(좌) 캐비아를 올린 블리니 + Salon ‘S’ 1995
차가운 샴페인과 가장 잘 어울리는 안주 중 하나는 바로 캐비아. 담백한 블리니 위에 사워 크림을 뿌린 후 진미 중의 진미 캐비아를 올려내어 삼페인과 함께 애피타이저로 즐겨본다.

(우) 홍합 마리네 + Veuve Clicquot Ponsardin, Yellow Label
깨끗이 손질한 홍합에 화이트와인과 후춧가루를 넣고 뚜껑을 닫은 채 끓여 특유의 향을 그대로 담아낸 홍합 마리네. 홍합 요리는 대부분의 샴페인과 무난하게 어울리는 기본 메뉴.


  Champagne of Choice


적당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최고급 샴페인

Louis Roederer, Brut Premier
러시아 황제의 특별한 요구에 의해 최초로 크리스털 병을 사용해 샴페인을 만든 루이 뢰데르사의 대표적인 샴페인으로, 섬세하고 부드러운 맛과 아로마가 탄탄한 구조 속에서 은은하게 드러난다.

Veuve Clicquot Ponsardin, La Grande Dame 1995
샴페인의 어머니로 불리는 클리코 여사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특별히 생산한 샴페인으로, 섬세한 거품이 입 안 가득 퍼지는 맛이 일품이다.

Laurent-Perrier, Brut Rose
맛을 즐기고 느끼기에 적당한 전형적인 미디움 보디급의 샴페인. 특히 레드베리 향이 강한 아름다운 로제 컬러가 미각의 즐거움을 전한다.

Pol Roger, White Foil
유명한 영국의 수상 윈스턴 처칠 경이 특히 좋아해서 유명해진 샴페인. 풀 보디의 진한 향과 맛이 입 안에 오랫동안 남는 것이 특징이다.

Deutz, Brut
프랑스 현지에선 아는 사람은 모두 알 정도로 인정받은 샴페인으로서 첫 느낌은 가볍지만 금세 미디움 보디에 가까운 부드러운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다.

Moet et Chandon, Brut Millesime 1998
세계 최대 규모의 샴페인 하우스 모엣샹동사에서 생산하는 빈티지 샴페인. 돔 페리뇽 1996의 맛에 버금가는 우아함이 매혹적이다. 먼저 향으로 우아함을 마음껏 드러낸 후 한 모금을 넘기기 전에 감탄사를 나오게 만드는 재주가 있는 샴페인.




와인과 어울리는 고급스러운 맛의 안주  after dark






(좌) 모듬 치즈 + St. Joseph, Cave de Tain L’Hermitage 2001
화려한 맛의 샤토 무통 로실드, 섬세한 맛의 샤토 슈발 블랑, 깊은 맛의 샤토 카르보니외… 그 어떤 맛의 와인이라도 곁들이는 치즈에 따라 그 맛이 항상 변화롭다. 블루치즈, 카망베르치즈, 브뤼치즈 등등 최고급 치즈와 포도를 한 접시 가득 담아내 본다. 와인을 더욱 깊이 있게 음미할 수 있는 최고의 안주 한 접시.

(우) 연어 스테이크 + Condrieu, E. Guigal 1997
바질페스토를 발라 구운 연어 스테이크. 은은하게 입 안에 감도는 바질 향을 완전히 감싸는 풀 보디의 화이트와인을 매치해 본다.






(좌) 과일 그라탱 + Beringer, White Zinfandel Rose 2001
바나나, 블랙베리, 키위, 포도 등 자주 즐기는 과일을 달걀과 생크림으로 버무려 구운 과일 그라탱은 전혀 색다른 과일 맛을 전한다. 아몬드 슬라이스를 넉넉히 올려 오븐에 구워낸 이 요리는 달콤하고 고소한 맛으로 근사한 와인 파티를 장식한다.

(우) 프티 키슈 + Perrin Reserve Rouge 2001
달걀과 생크림에 버무린 베이컨, 표고버섯, 잣을 채워 넣고 한입 크기로 구워낸 키슈. 더 버블스에서만 맛볼 수 있는 이 독특한 메뉴는 어떤 와인과도 맛이 잘 어울려 더 버블스의 요리 실력을 감탄하게 만드는 아이템.


  Still Wine of Choice


정직하고 순수한 맛의 좋은 와인, 고급 와인

Chateau d’Ampuis 1997, E. Guigal
시라즈 품종만으로 만든 이 와인은 강한 맛으로 천상의 향기를 전한다.

Cote Rotie 2000, Tardieu-Laurent
코트 로티 중에서도 뛰어난 맛을 자랑하는 와인. 시라즈 품종으로만 만들어 타닉한 느낌이 강한 풀 보디 와인이다.

Chateauneuf-du-Pape 2000, Chateau de Beaucastel
샤토네프뒤파프 중에서도 독보적인 존재인 샤토 드 보카스텔. 13가지의 품종을 블랜딩하여 만들어 오묘하고 다양한 맛을 느낄 수 있다.

Opus One 2001
카베르네 쇼비뇽, 메를롯, 카베르네 프랑, 말벡 그리고 프티 베르도의 품종으로 만든 이 와인은 과일 향이 풍부한 나파밸리 최고의 와인.

Niebaum-Coppola, Diamond Series Zinfandel 2001
나파밸리의 3대 와이너리로 꼽히는 니바움 코폴라에서 생산한 와인. 영화 의 감독인 프랜시스 포드 코폴라 소유의 와이너리로 더 유명한데, 라이트 보디여서 부담 없이 가볍게 즐길 수 있다.

Crozes Hermitage Bio, M. Chapoutier 2000
최고급으로 꼽히는 유기농 와인. 레드와인의 일반적인 맛과 달리 끝 맛이 훨씬 부드러운 것이 특징.


연관글[편집]

와인안주로 좋은것은 어떤것?

와인안주로 좋은것은 어떤것?(1)

와인안주로 좋은것은 어떤것?(2)

와인안주로 좋은것은 어떤것?(3)

와인안주로 좋은것은 어떤것?(4)

와인안주로 좋은것은 어떤것?(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