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한증에는 황기 넣은 삼계탕이 좋다고 하는데조리법은?
다한증에는 황기 넣은 삼계탕이 좋다고 하는데조리법은?[편집]
전요 얼굴에 땀이 무쟈게 많거든요. 나름대로 땀많다는 사람을 봐도 30년 넘게 살아도 저만큼 얼굴에 땀이 많은 사람은 못봤어요.. 얼굴만 그렇고 다른곳은 괜찮구요..
다한증에 대해서 알아본 결과 수술은 부작용 땜에 안되겠구요.. 황기넣은 삼계탕이 좋다고 하더군요. 옛날 회사사람한테 들은 말도 있구요.. 수술에 대한 부작용으로 시달리는것 보단 밑져봐야 본전이니 황기넣은 삼계탕을 먹어볼라구요.식사 대용으로도 좋겠구여 ^^
근데 전 사실 황기가 뭔지도 잘모르거든요..삼계탕은 그냥 집에서나 식당에서 아무생각없이 먹었거든요.. 어떻게 만들어 먹어야될지 몰라요.
닭과 황기의 비율은 어떠하며 인삼이나 다른것은 안넣는지... 황기는 어디에 팔고..또 이렇게 만든 삼계탕을 얼마마다 먹어줘야 되는지..국물까지 먹는건지 황기 건데기
도 먹는건지 전혀 모르겠네요.. 그냥 식사로 먹으면 배부를때까지 먹으면 되지만 약으로 먹을려니 어떡해야할지 모르겠네요...... 누가 좀 알려줘요
답변 :
황기는 인삼과 함꼐 기를 보하는 약재로,여름철에 땀을 없애는 데 백두구등과 함께 쓰입니다 인삼이 다소 열한 성질이 있으므로 소양인에게 맞지 않는 점이 있어서 열이 많은 사람의 경우 인삼대신 황기를 먹습니다.꿀에 말린 밀황기가 더 좋은데 이건 한약방에 가야 구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보통 황기는 황기는 재래시장,큰 슈퍼,건재상등에서 구하시면 됩니다.
황기는 씹어서 먹을 수도 있습니다만은 찔기므로 그냥 씸다가 버리십시요.가죽같습니다.나머지 삼계탕은 국물까지 말끔하게 드십시요.
삼계탕 만드는 법 -인삼대신 황기를 넣으시면 됩니다.
< 만드는 법 >
1. 닭은 배를 가르지 말고 홍문쪽을 약간 자른다음 내장을 빼고 깨끗이 씻어 놓는다.
2. 불린 찹쌀을 씻어서 물기를 뺀다. 마늘은 껍질을 벗긴다.
3. 인삼은 굵직하게 썬다.
4. 닭속에 찹쌀과 인삼, 마늘을 넣고 실로 꿰메어 놓는다.
5. 냄비에 닭과 물을 붓고 대추, 밤과 함께 끓인다. 처음에는 센불에서 시작하여 끓으면 불을 약하게 하여 1시간 정도 끓인다.
6. 닭고기가 푹 익으면 고기는 건지고 국물은 걸른다.
7. 닭국물, 찰밥, 대추, 밤 닭고기를 그릇에 담고 송송썬 실파와 소금,
후추가루를 곁들여 낸다.
< 재 료 >
영계----------1마리(600g)
찹쌀----------------1/3컵
마늘------------------1통
인삼----------------1뿌리
대추------------------2개
밤--------------------2개
물-------------------4컵
소금, 후추, 실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