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힌변기 뚫는 방법이요(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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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힌변기 뚫는 방법이요(2)[편집]

막힌변기 뚫는 방법이요~~   기막힌 방법아시면 가르쳐주세요~~`   뚤어뽕으로는 힘듭니다...   어떤방법이 있을까요?

답변 :
제 경우는요 음식물 쓰레기 버리기 귀찮아서 가끔 넘들을 버립니다. 그러다가 2번 일을 치렀지요..   첨엔 생선회에 깔아주는 무채를 세덩어리 버렸더니 막힙디다...  물을 세게 부어도 안되고   스펀지에서 알려준 비닐 봉하고 누르기  압을 못이기고 물이 넘칩디다수현맘 (토론)  x물이 었다면   욕나올뻔 했습니다.  안되겠다 싶어  욜나게 검색창을 두들겼더니  가루세제가 각광을 받고   있더군요.ㅋㅋㅋ  회심의 미소을 띄고 바가지에 퍼온뒤 온수온도를 고온으로 조절한뒤  뜨~거운   물에 가득 풀어서 구멍에 물이 거의 빠졌을때 정확히 조준해서 전속질주로 퍼부었슴돠...   결과....................................................  잠시 후 꾸르륵 소리와 함께 물이 넘어가더군요.   만쉐이수현맘 (토론) 2016년 4월 14일 (목) 08:37 (UTC)   끼쁨을 만끽하기 전  확인이 필요했기 때문에 물을 내려봤습죠,   ^ㅡㅡㅡ^  오~케   그 후로도 전 많은 만행을 저질렀슴돠.  벌레먹은 쌀도 버리고(과립식의 알갱이는 절대 안막힘)   어제는 복숭아를 2개 깎아먹고 껍질과 씨를 변기에 버라라고  신랑한테 사주했죠.   헛!!!  신랑 왈 " 막혔다"  전 그전에도 씨와 껍질을 버려봤기에 믿지 않았슴다.  "장난치네~"   신랑왈 "진짜 막혔어"   방법에 문제가 있었던 것임돠.  전 물을 내리면서 놈들을 분산시키며 버렸   지만 초보인 울 신랑은 무더기 투하한뒤 물을 내렸던 것임돠..  하지만 전 당황치 않았슴돠. 침착히   가루세제를 퍼온뒤 물에 풀어 개운하게 부어주었습죠. 버뜨 그러나 이눔들이 뚫리지가 않는 것임   돠.  한번 더 시도 해보고 뜨거운 물을 부어봤지만  꾸르륵~ 시원한 소리는 나질 않더군요....   내일이면 저절로 뚫려있겠쥐 하고  태연하게 잠이 든 저...   담날 아침 매일 덩~을 싸는 울 신랑   물내리는 소리를 잠결에 들었슴다 "아~ 뚫렸구나"   잠이 깬 뒤 신랑한테 전화 때려봅니다   변긴 어케 됐어? 신랑왈 " 내가 넘 급해서 덩싸고 물내렸는데 안되더라 샴푸 마구 뿌리고 물 부어서   냄샌 안나는데 거품속에 덩이 숨어있다는 걸 잊지마!"  이런~  나가봤더니 비쥬얼은 깔끔하더군요.   심각치않게 생각한 전  밀려오는 본능에 의해 거품속으로 저의 덩도 내보냈슴돠..............   짐작이 되십니까??   막혀있는 변기에 2인분의 덩이...............................  물을 내려봤을때의 경악   스러움이란~~  넘들이 뭉게 뭉게 물과 함께 올라오더이다.  다행인 것은 넘치진 않더군요..   재빨리 바가지 반쯤 가루세제를 담아와  뜨~거운 물에 풀어서 부었슴다  수위가 넘치기 직전...   잠시후 물이 내려가고 건더기들만 있을때 한번 더 시도.............  뜨악~  넘들  만만히 물러나질   않습니다. 물을 끓여 부어봤습돠.  김과 함께 냄새가........... 전 또한번 절망했습돠.   하지만 쉽게 포기할 제가 아님돠. 계속 변기속 물 수위가 내려가면  뜨거운 물을 부어댔습돠   미끌거려야 덩이 잘 내려갈것 같고 냄새두 가라앉히기 위해 린스를 뜨건물에 섞어 계속  사투를   버렸습돠. 버리고 또 버리고 계속 삽질 하다 보니 어느덧 꾸르륵~~   만쉐이 만쉐이 만만쉐이 가루세제와 린스와 뜨건물의 협공으로 넘들을 물리치고 말았습돠수현맘 (토론)   여러분들도 쉽게 포기하지 마시고  놈들과 대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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