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실청을 담드고 남은 매실로 요리를 하여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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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실청을 담드고 남은 매실로 요리를 하여하는데[편집]

매실을 담고나서 매실 짱아지를 담으려고 (시)어머님께서 일러주실데로 매실을 ?어서 고추장에 썩어났어요 매실청을 15k정도 담고남은 매실양이 생각보다는 많았고 고추장고 어우려지며서 부더라고요. 15일 정도 숙성을 시키다고 냉장고에 넣어 두었는게 아무러 기미가 안보여 보이지안아서  꿀과 설탕(많은양의), 마늘 유자액(작년에 먹던것)을 넣고 5일 기다리는데 더욱 맛이 안나요. 유자액을 넣어서 그런가요 >.< 맛을 나게 할수는 없나요?  

답변 :
매실음료(1)
재료 : 황매 10 Kg , 설탕 3 Kg
만들기
① 노랗게 잘 익은 것을 깨끗이 씻어 남비에 넣어 끓인다.
② 익힌 매실을 고운 채로 씨와 껍질을 걸러 내고 설탕을 넣고 다시 끓인다.
③ 뜨거운 때 소독한 병에 담아 열탕하여 보관한다.

매실음료(2)
재료 : 매실 10 Kg , 설탕 10 Kg
만들기
① 알이 굵은 매실을 골라 씻은 후 물기를 뺀다.
② 입이 큰 용기에 매실과 설탕을 층층이 번갈아 넣고 남은 설탕으로 맨 위를 두껍게 덮어 밀봉하여 그늘진 곳에 둔다.
③ 15일쯤 지나면 설탕이 녹아 흘러 내리면 때때로 잘 저어 준다.
④ 매실을 담근지 적어도 6개월이상 지난후 매실음료를 부어, 가는체에 거른 다음 약한 불에 살짝 끓여 알콜성분을 없앤 후 잘 식혀 빈병에 담아 시원한 곳에 보관 한다.
⑤ 냉수나 온수에 매실음료(시럽) 적당량을 타서 마신다.

매실 고내기
재료 : 매실 10 Kg
만들기
① 알이 굵은 매실를 골라 깨끗이 씻은 후 물기를 뺀다.
② 매실을 갈아 짜내어 즙을 낸다. (동네 참기름집에 가져가면 쉽게 즙을 낼 수 있다.)
③ 즙을 바닥이 두꺼운 솥에 넣고 약한 불로 달인다. 달일 때 바닥에 눌러 붙지 않도록 잘 저어 주면서 발생하는 거품은 수시로 걷어 낸다.
④ 10분의 1 가량으로 졸아 들면 입이 큰 용기에 담아 밀봉한다.
⑤ 하루에 수 차례 티스푼으로 그냥 먹거나, 뜨거운 물에 타서 먹는다.
(꿀이나 설탕을 넣어 마셔도 좋다.)

매실김치 장아찌
재료 : 매실 10 Kg , 소금 1.5 Kg
만들기
① 매실을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뺀 다음 통매실에 소금 1kg을 넣고 하룻밤 간한다.
② 매실만 건져 햇빛에 2~3일 정도 말린 다음 씻어서 물기를 빼놓는다.
③ 물 4되, 소금 500g 분량을 넣고 완전히 끓여 식혀 둔다.
④ 매실에 ③의 물을 적실 정도로 부은 후 그 위에 설탕을 덮일 정도로 붓는다.
⑤ 20~30일 정도 지나면 맛있는 매실김치 장아찌가 된다

매실식초
재료 : 매실 60 %, 황설탕 40% (또는 매실 80%, 황설탕 20%)
만들기 ① 약간 노릇하게 익은 매실을 깨끗이 씻어 물기를 제거한다.
② 오지로 만든 항아리에 황매를 담고 윗부분을 흑설탕으로 두껍게 덮고 창호지나 한지로 밀봉한 뒤 뚜껑을 덮는다.
③ 햇볕이 잘 드는 양지(마당이나 장독대)에 자리를 잡아 5개월간 알콜발효를 거친 다음, 매실은 건져내고 부드럽고 구멍이 미세한 천으로 걸러낸다.
④ 새항아리에 주액만을 담고 다시 4~5개월간 숙성시킨다.

※ 매실식초는 조미료용보다 음료로, 또는 약으로 마시기에 좋다. 조미료용으로 쓰려면 원료를 60:40의 비율로 하면 된다.
※ 매실식초는 원료 자체가 가지고 있는 구연산 및 사과산, 호박산, 주석산 등이 많이 함유 되어 있다.

매실고추장 장아찌
재료 : 매실 1 kg , 소금 30g , 고추장 2컵 , 물엿 1컵 , 청주 1/2컵
만들기
① 잘익은 황매를 골라 깨끗이 씻어 소금물에 담가 하룻밤 정도 절인다.
② 절인 매실을 건져서 3~4일 햇볕에 말린다. 황매의 표면이 쪼글쪼글해질 정도로 말리면 된다.
③ 고추장과 청주, 물엿을 끓여 식힌다.
④ 고추장에 잘 말린 매실을 버무린 후 항아리에 꼭꼭 눌러 담고 무거운 것을 두면, 2~3주 후면 잘 익어 먹을 수 있다. 제대로 된 향을 즐기려면 적어도 서너달은 기다려야 한다. 매실의 씨까지 들어가 있어 묵히면 묵힐수록 향이 좋아진다.

매실주
재료 : 매실 10 Kg ,설탕 2 Kg 소주 1.8 l , 10병 (25도 이상의 소주가 좋다)
만들기
① 매실을 깨끗이 씻은 후 물기를 뺀다.
(서늘하고 그늘진 곳에서 하루쯤 후숙시키면 색과 향이 좋아진다.)
② 입이 큰 용기에 매실을 넣고, 소주를 붓는다.
③ 그늘진 곳에 보관하면서 보름에 한번 꼴로 잘 흔들어 준다.
④ 약12개월이 지나면 매실은 절대 꺼내지 말고, 그늘진 곳에 보관하면서 마신다. (오래 될수록 맛과 향이 좋아진다.)

매실 간장
여기서 가장 손쉽게 먹을 수 있는 방법 한가지를 소개한다. 매실 구연산이 소금에 가장 잘 용해 된다는 사실을 이용, 매실 0.5㎏을 양파 망주머니에 싸서 간장 항아리에 집어 넣는다.
망주머니에 쌓여 간장항아리에 잠긴 매실은 10일 이내에 껍질과 핵(씨알)만 남고 과육(구연산)은 간장에 녹아나 버린다. 매실은 마치 마른 대추처럼 쪼그라들어 있을 것이다. 이 방법은 눈코 뜰 사이 없이 바쁜 주부들에게 권장하고 싶은 것이다. 가공하는데 거의 시간이 걸 리지 않을 뿐더러 실패율이 아주 낮아 실용적이다.

매실 쨈
재료 : 청매 500 g , 설탕 300 g
만들기
① 청매는 씻어 물기를 닦아 준 다음, 4등분으로 칼집을 내 씨를 제거한다.
② ①의 청매 과육을 믹서에 넣고 곱게 간다.
③ 코팅된 냄비에 청매 과육 간 것을 넣은 뒤, 분량의 설탕을 넣어 서서히 조려낸다. 마지막에 분량의 꿀을 넣고 저어 담는다.
④ 찬물에 떨어뜨려 풀어지지 않고 가라앉으면 제대로 된 것이니 깨끗이 소독한 병에 담아 저온에 보관한다.

매실 크러스트파이
재료 : 매실 300 g , 레몬즙 1큰술 , 설탕 1/3컵 , 오렌지즙 1/4컵 , 생크림 2큰술 , 소금 약간 , 말린 살구 30 g , 잘게 썬 땅콩 3큰술 , 버터 1/2큰술 , 밀가루 1작은술 , 파이 크러스트(밀가루 1/2컵 , 버터 3큰술 , 달걀노른자 1개분 , 소금 약간 , 우유 3큰술)
만들기
① 속씨를 발라낸 매실은 칼로 썰어 믹서에 넣고 오렌지즙과 설탕, 레몬즙을 함께 넣어 곱게 갈아 매실즙을 만든다.
② 냄비에 분량의 버터와 밀가루를 넣은 뒤, 연한 갈색이 날 때까지 볶다가 ①의 매실즙을 붓고 끓인다. 적당한 농도가 되면 약간의 소금을 넣고 불을 끈다.
③ 분량의 밀가루에 버터를 넣고 손으로 비벼 섞어 체에 내린 다음, 달걀노른자와 소금, 우유를 넣고 가볍게 반죽한다.
④ ③의 반죽을 0.5㎝ 정도 두께로 둥글게 민 뒤, 버터를 바른 파이 팬에 평평하게 놓는다
⑤ 오븐에 ④를 넣고 200℃ 정도의 온도에서 20분 동안 구워낸다.
⑥ ⑤의 파이 크러스트에 ②의 매실 시럽을 평평하게 붓고 분량의 생크림을 뿌려 준 다음, 말린 살구와 땅콩을 잘게 썰어 뿌린다.
⑦ 250℃로 예열한 오븐에 ⑥을 넣고 10분 정도 더 구워 낸다.

매실 스카치
재료 : 매실주 2/3컵 , 매실 8개 , 레몬 약간 , 설탕 시럽(물 2컵 , 설탕 5큰술) , 탄산수 2/3컵 , 얼음
만들기
① 분량대로 설탕 시럽을 만들어 끓인 후 차게 식힌다.
② 매실 씨를 발라내고 과육만 썰어 믹서에 넣은 후, 설탕 시럽을 함께 넣고 갈아 매실즙을 만든다.
③ ②의 매실즙을 베보에 내려 거품을 말끔히 걷어낸다.
④ ③의 매실즙에 매실주와 탄산수를 섞어 컵에 붓고 레몬쪽과 얼음을 띄운다

매실 정과
재료 : 매실 500 g , 잣가루 , 설탕 1/2컵 , 꿀 2큰술
만들기
① 매실이 상처가 없는 것을 골라 물에 헹궈 건져낸 후, 소금을 약간 넣은 끓는 물에 3분 정도 삶아낸다.
② 냄비에 청매가 잠길 정도로 물을 붓고 분량의 설탕을 넣어 준 다음, 중간 이하 불에서 서서히 끓인다.
③ 매실 표면이 쪼글쪼글하게 조려지면 분량의 꿀을 넣고 물기 없이 조린다.
④ 정과를 그릇에 담고 잣가루를 뿌린다

매실 조청
재료 : 황매 , 엿기름
만들기
① 가루로 빻아 놓은 엿기름을 준비한다.
② 엿기름 분량의 3배쯤 되게 물을 부어 손으로 주물주물 잘 섞어 엿기름의 황백색 물이 잘 베어 나오게 한 다음 체에 받쳐 엿기름 물을 받아 놓는다.
③ 황매를 물에 잘 씻어 물기를 빼낸 다음 삼베나 망사주머니를 이용해 즙을 낸다.
④ 받쳐진 엿기름물의 맑은 웃물만 따라 내어, 매실즙의 분량과 동일하게 섞는다.
⑤ 냄비에 넣어 약한 불에서 주걱으로 잘 저어 가며 달인다. 물 분량이 절반 정도로 졸아 들면 조청이 완성된다.

매실 삼겹살
재료 : 삼겹살 200g, 매실주 10ml, 소금 1/3작은술, 후추 1/4작은술, 쿠킹호일 20cm
만들기
① 매실주가 없으면 농축액을 소주에 타서 만든다.
② 삼겹살은 200g씩 잘라서 준비하고 삼겹살에 소금과 후추를 뿌려 놓는다.
③ 용기에 매실주 또는 농축액을 희석해서 넣고 통삼겹을 3~6시간 동안 절인다.
④ 3~6시간 후 쿠킹호일에 싸서 보관하며 필요할 때 꺼내어 사용한다.

매실 아이스바
재료 : 매실 5개, 설탕시럽 1컵, 꿀 1큰술, 다진 대추 2큰술
만들기
① 매실은 완전히 익기 직전의 신선한 청매 가운데 단단하면서 흠집이 없는 것을 골라 깨끗이 씻는다.
② 유산을 중화하고 혈액순환을 좋게 하는 대추는 깨끗이 씻어 물기를 말린 후 반으로 갈라 씨를 발라내고 곱게 다져 준비한다.
③ 매실은 씨를 발라낸 다음 잘게 썰어, 다진 대추와 함께 담아 꿀로 버무린 다음 설탕시럽을 부어 골고루 젓는다.
④ 아이스바 용기는 찬물에 헹궈 물기가 있는 상태로 준비한다.
* 아이스바 용기는 물기가 있는 상태에서 얼려야 빨리 언다. 몸에 좋은 매실을 아이들에게도 먹일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매실 해물냉채
재료 : 매실 2개, 소면200g, 무순50g, 문어ㆍ 새우100g씩, 오이 ㆍ배50g씩, 달걀
* 소스( 육수3큰술, 매실농축액1큰술, 설탕 ㆍ 정종1큰술씩, 간장1작은술, 샐러드기름½큰술, 소금약간 )

만들기
① 매실을 깨끗이 씻어 물기를 없애고 매실과 설탕을 5:3 정도로 넣어 절인다.
② 새우는 꼬치에 끼워 삶은 뒤 가로로 2등분하고, 문어는 살짝 데쳐 썬다.
③ 무순과 오이, 배를 깨끗이 씻어 놓는다. 오이는 채 썰고 배는 얇게 썬 뒤 차게 먹을 수 있도록 냉장고에 넣어둔다. 달걀지단은 가로 5㎝ 세로 3㎝로 썬다.
④ 소스재료를 모두 넣고 잘 섞고 소면을 삶은 뒤 찬물에 헹궈 건진다.
⑤ 접시 한가운데에 소면을 담고 소면 주위에 무순과 문어 새우 오이 배 지단을 돌려 놓는다.
⑥소스를 1인분씩 개인접시에 담아 낸다.

매실 정과
재료 : 매실 , 설탕, 꿀, 잣
만들기
① 매실 500g을 깨끗이 씻어, 소금을 약간 넣은 끓는 물에 3분 정도 삶는다.
② 범랑에 매실이 모두 잠길 정도로 물을 붓고, 설탕 1/2컵을 넣고, 중이하의 불로 서서히 끓인다.
③ 매실이 쪼글쪼글해지면 꿀 2큰술을 넣고 졸인다.
④ 매실 정과를 그릇에 담고 잣가루를 뿌린다.

매실 양갱
재료 : 매실40개 물7컵 녹말가루1컵 소금¼작은술 설탕2컵
만들기
① 매실은 깨끗이 씻어 씨를 없애고 믹서나 강판에 곱게 간다.
② 물을 부어 물 6컵 분량이 되도록 졸인 뒤 체에 받쳐 과즙을 거른다.
③ 1컵만 따로 덜어 녹말가루와 섞은 다음 멍울이 없도록 잘 푼다.
④ 나머지 과즙 5컵에 설탕과 소금을 넣고 졸이다가 '3)'를 넣고 은근한 불에 계속 저어주면서 끈기가 생길 때까지 졸인다.
⑤ 거품을 걷어가며 졸이다가 꾸덕꾸덕해지면 불을 끈다.
⑥ '5)'을 사각팬에 붓고 높이가 일정하게 되도록 굳힌다. 냉장고에 넣어 빨리 굳혀도 된다.
⑦ 모양틀로 찍거나 먹기 좋게 썰고 매실을 얇게 썰어 장식으로 얹는다.

매실 화채
재료 : 매실원액, 찬물, 수박 등 화채용 과일
만들기
① 수박등 화채용과일을 사각썰기 또는 원형으로 썬다.
② 매실원액과 얼음을 넣어 화채를 완성한다.

매실 소주칵테일
재료 : 매실원액, 소주, 탄산수, 꿀
만들기
① 매실원액과 소주, 꿀을 고루 섞은 후 탄산수와 얼음 넣는다.
② 잔의 윗부분에 소주를 묻히고 소금을 발라 마신다.
 
매실 스카치
재료 : 매실주, 생매실 10개, 레몬 약간, 물 2컵, 설탕 5큰술, 탄산수 1컵, 얼음
만들기
① 물과 설탕을 섞어 끓여 설탕 시럽을 만든 후 차게 식힌다.
② 청매는 과육만 발라내어 설탕 시럽을 함께 믹서에 갈아 매실즙을 만든다.
③ 거품을 완전히 걷어낸 후 매실주와 탄산수를 섞어 컵에 붓고 레몬쪽과 얼음을 띄우면 매실스카치가 완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