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권기금
복권기금[편집]
복권기금
「복권 및 복권기금법」제정(2003. 12. 31)에 따라, 과거 10개 기관이 발행하던 복권을 2004년 4월 1일부터 국무총리 소속의 복권위원회가 통합하여 발행,관리하게 되었다. 복권기금은 복권수익금의 투명한 사용, 국민의 복지증진을 위한 합리적 배분 등을 위해 설치한 것이다.
복권기금은 복권 수익금 중 30%를 기존복권의 발행용도에 사용하고, 나머지 70%를 국민임대주택 건설 등 저소득층의 주거안정 지원사업, 국가유공자에 대한 복지사업, 소외계층에 대한 복지사업, 문화,예술진흥 및 문화유산보존사업 등에 사용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