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세티아가 크리스마스 장식용으로 쓰이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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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세티아가 크리스마스 장식용으로 쓰이는 이유는?[편집]

포인세티아가 미국에선 크리스마스 장식용으로 많이 쓰인다고 하는데 색깔이 빨간색이라서 그런건가요? 아니면 특별한 유래가 있는건지 궁금하네요.

답변 :
포인세티아가 오늘날 크리스마스를 상징하는 식물인 것은 분명하나 키스와 관련있지는 않습니다. 리스는 식물이나 여러가지 재료로 만들어 문이나 벽에 걸거나 늘어뜨리는 장식물을 이야기 하는 것이구요. 포인세티아 말고도 크리스마스를 대표한는 것은 크리스마스 로즈라고 있습니다.  보통 뾰족뽀족한 잎과 빨간 알로 포현되는 크리스 마스 카드에서 잘 볼 수 있는 식물이죠.  미슬토우라고 하는 이 겨우살이 나무는 예수의 탄생 전 부터 설화나 전설에 많이 등장하는 식물입니다. 약초로 많이 쓰이기도 합니다. 또, 여러 종교에서  의미를 가지고 쓰이기도 하였습니다.  이것이 미국이나 영국등지에서 이 겨우살이 밑에서 키스를 하면 결혼으로 이어진다는 설로 이어진 것입니다. 크리스마스 시즌에 나오는 따뜻한 가족 중심의 로맨스영화에서 단골로 써먹는 아이템이기도 합니다. 위에 보이는 겨우살이를 작은 묶음으로 하여 사람들이 자주 드나드는 문의 위쪽이나 많이 모이게 되는 장소의 위쪽에 군데 군데 달아 놓는 것이 서양의  기본 크리스마스 장식 중 하나입니다.  크리스마스 음료나 음식같은 서양의 크리스마스 문화를 우리나라에서는 그다지 볼 수 없는 것처럼 이 것 또한 우리가 익숙하지 않는 크리스마스 문화이기 때문에 장식해 놓은 공공장소를 찾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영화같은 데서 보면 직접 손으로 두 사람의 머리 위로 들고 핑계삼아 키스하기도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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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세티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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