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브의 종류로는 어떤것들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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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브의 종류로는 어떤것들이 있나요?[편집]

겨울철이고 환기를 자주 안하게 되서 집안에 향기라도 나게   허브를 키워보려고 합니다. 허브에는 어떤 종류들이 있나요?   허크 키울때 주의해야 하는것들 같이 가르쳐 주시면 좋겠습니다.

답변 :


허브의 종류


로즈마리   로즈마리는 지중해 연안에 넓게 분포하고 있는 자소과의 다년생 상록저목으로 2m까지 자랄 수 있다.
좁고 가는 솔잎 모양의 잎이 가죽처럼 질기고 윤이 나며 특유의 강한 방향이 있는 서양의 약초이다.
로즈마리 엣센셜 오일이 피부노화방지, 신경통, 우울증, 피로회복, 비만 등에 그 효과가 있다는
증명은 우리나라 허브 전문가들에 의해서 입증된지 오래되었다.
머리를 맑게하고 기억력과 집중력을 향상시켜 수험생들이 늦게까지 공부하는데 잠을 쫓는 효과가있다. 또한 두피의 비듬을 억제하고 모발을 성장시키는 효과도 있다.
로즈마리는 뇌 신경자극, 혈행촉진, 치매방지, 스트레스 해소에 좋으며, 술이나 차, 입욕제, 화장수, 향수 원료로 사용하기도 한다. 로즈마리 엣센셜 오일로 목욕을 하면 피부 촉감으로 즉시 느낌을 알 수있어 노화가 시작되는 피부나 주름이 생기는 피부에 자연향 오일로 목욕을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라벤더   라벤더는 지중해 연안이 원산지이며 크기는 1m까지 자란다.
향의 여왕 또는 성처녀 마리아의 식물로 불리는 인기있는 허브이다. 특히 일본에서는 라벤더의
제품이 전체를 차지할 정도로 인기가 좋다.
라벤더 엣센셜 오일에는 심신을 안정시키고 스트레스 해소와 피로를 회복시켜 준다. 또한 높은
혈압을 낮추고 심장의 박동을 늦추며 불면증에 특히 효과가 좋다. 피곤하고 과로한 근육, 요통,
근육경직을 풀어주며 일광욕으로 인한 화상 치유, 감기, 두통, 생리통 해소 등에 좋다.
라벤더는 그리스, 로마시대부터 입욕제로 쓰였으며 중세에는 세탁물의 향을 내는데도 사용되었다.
(※주의 : 임신초기에는 사용금지)   세이지   세이지는 지중해연안, 남유럽이 원산지이며 로마시대부터 많은 사람들에게 만병 통치약으로
이용되었다. 세이지는 차, 향수원료, 약용, 목욕제, 화장품(린스,로숀) 포프리, 염색, 비네거, 밀원식물, 육류가공 부황제(고기냄새를 없애고 지방분 분해작용)로 맛을 좋게하는데에도 쓰인다.
약효에는 강장효과, 방부, 항균, 소화기 계통에 뛰어난 효과가 있다.
세이지 엣센셜 오일에는 강한 이완작용으로 특히 스트레스로 인한 근육긴장과 통증을 완화시키며피부를 진정시키고 염증을 가라앉히는 작용을 한다. 또한 피부를 촉촉이 유지시키며 어떤피부에도 잘맞으나 특히 건성 피부나 노화 피부에 좋다.
모발의 성장을 촉진하므로 두피의 여러가지 장애를 호전시키며 기름기가 많은 모발에 좋다.   마쉬말로우   마쉬말로우는 유럽, 서아시아가 원산지로 포기 전체에 향긋하고 연한 향기가나며 끈적이는
점액이 20~30% 함유되어 있으나 독이 없고 오히려 약으로 쓰인다. 점액 물질은 약용외에
거칠어진 피부의 화장품으로 쓰이며 차(꽃잎 말린것)는 관상용 화초로도 쓰인다.
잎에는 모든 아픔을 완화시켜주는 효능이 있다.
잎은 소염, 완화작용이 있어 기관지염이나 호흡기 계통의 소염제로 쓰이며 기침, 폐에서 생기는 염증이나 방광염, 요로결석 같은 비뇨기 계통에 잘 듣고 상처난 곳, 화상, 벌레 물린 곳에도 도포제로 약용한다. 뿌리로 다린 차는 소화기 계통에 잘 듣는다. 위궤양, 십이지장궤양, 위염, 장염뿐 아니라 구내염, 비염, 기침, 삔데, 인후염, 불면증 등에 잘 듣는다. 설탕 섞은 캔디는 목이 아프거나 기침 날 때 먹는다.   민트   민트는 꿀풀과의 다년초로 크게 서양종과 동양종으로 나뉘는데 허브로 쓰이는 것은 서양종이다.
생육이 가장 튼튼한 허브 가운데 하나이며 잎을 스치기만해도 상쾌함과 청량감이 느껴지는 향기가 난다. (민트 종류가 많아 이번에는 스피아민트만 소개한다.)
스피아민트는 유럽원산의 서양 박하 중 하나로 페파민트와 함께 수요가 가장 많으며 동양박하나 페파민트와는 전혀 다른 달콤하고 강하며 상쾌한 향기가 난다.
스피아민트의 엣쎈셜 오일은 신경근육의 이완작용, 진정진통 효과가 크고 딸국질을 멎게 하며 소화불량, 배멀미의 진정효과가 있고 방충, 살균 효과가 뛰어나 실내방향제, 옷장방충제, 쥐 퇴치용으로 쓰인다.   캐모마일   케모마일은 인도와 유럽이 원산지이며 국화과의 허브이다. 꽃에는 달콤한 사과향이 있는데
봄이 되면 자그마한 꽃이 여기저기 일시에 개화하여 달콤한 향기가 가득 퍼져 나간다.
케모마일은 노지나 정원에 심으면 바람에 흔들릴 때마다 그 향기가 그윽하게 퍼져 나간다.
케모마일은 꽃꽂이, 포프리, 목욕제 등에 다양하게 쓰인다. 목욕제로 쓰면 심신의 긴장을 풀어주며전신 미용에 효과가 크다. 불면증에도 차로 마시면 좋고 감기에 발한 해열 작용, 신경통, 류마티스에 진통진정작용, 여성의 냉증에도 좋으며 미용효과로는 식후나 취침전 뜨거운 물한컵에 꽃 3~5송이 넣고 몇분간 우렸다가 건져내고 마시면 좋다.   세이보리 세이보리는 남프랑스가 원산지로 꿀풀과에 속하며 작은 별모양의 꽃이 핀다.
세이보리는 벌에 쏘여 부은데 효과가 있고, 욕조에 넣어 목욕을 하면 정신이 맑아지고 피로
회복에도 도움이 되며, 흥분 작용을 하기도 해 미약(媚藥)으로도 사용되었다.
줄기나 잎에는 방향 성분이 있어 식욕을 증진시키고 세이보리로 만든 차나 침출액은 가래를
없애주는 거담제로도 쓰인다. 또 중풍, 이뇨에도 효과가 있고 구충방부작용을 하여 방부성의 입가심약으로 사용한다. 세이보리 차는 피로한 몸에 원기를 불어 넣으며 여성의 냉증을 비롯하여 갱년기장애에도 효과가 있다.   레몬버베나 레몬버베나는 남미의 칠레, 알젠틴이 원산지로 4~8m로 자라는 낙엽성 관목이며 레몬향이
있어 분화초로 심어 실내에 두면 상쾌한 향기가 공기를 정화한다.
레몬버베나의 허브티는 소화촉진, 진정, 진경, 이뇨작용 등이 있고 감기의 발열, 기관지염,
코의 충혈을 진정시키며 가슴의 두근거림이나 메스꺼움을 완화시켜준다.
잎의 침출액은 눈의 부기를 가라앉혀 주고, 잎을 다린 물이나 꽃의 비네거는 피부를 매끄럽게
해주는 효과가 있다. 그 외에 향수, 비누, 바디 로션 등에 사용한다.
엣센셜 오일로 목욕을 하면 피부의 매끄러움과 아울러 윤기있고 탄력있는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타임 타임은 로즈마리 라벤더 등과 더불어 우리에게 잘 알려진 허브로 지중해가 원산지이다.
꿀풀과의 상록성 저목으로 줄기는 15~30cm까지 자라며 풀 전체에서 향이 난다.
타임의 엣센셜 오일에는 살균, 방부, 강장, 소화촉진, 항균작용이 있으며 차는 수면효과와 두통,
우울증, 빈혈, 피로에 좋고 또 감기, 기침의 진해제와 함수제로, 외과 소독약으로도 이용된다.
잠이 오지 않을 때는 엣센셜 오일 한두방울을 베개에 뿌리고 자면 잠이 잘온다   레몬밤 레몬밤은 지중해연안이 원산지이며 50cm쯤 자라는 허브로, 레몬향이나는 밀원식물이면서
역사가 오래된 약초이다. 레몬밤의 차는 뇌의 활동강화, 기억력 증진에 효과가 있어 공부하는
수험생에게 좋다. 또한 우울증을 해소시키며 해열, 발한작용이 있어 감기 초기에 조석으로
마시면 효과적이며 체력소모가 많은 여름철의 청량음료로도 좋다.
엣센셜 오일에는 우울증, 신경성 두통, 신경통, 소화불량, 피부의 노화방지, 특히 감기와 피로
회복에 탁효가 있다. 상처를 빨리 낫게 하고 습진, 알레르기성 체질에도 좋고 신경계통, 호흡기
계통, 심장 순환기계통의 약으로 쓰인다.   바실 바실은 열대 아시아가 원산지이며 흰두교의 가장 신성시하는 허브이다.
잎에서 엣센셜 오일채취, 향수, 약용, 실내공기 정화에 쓰이고 잎과 꽃은 차, 향낭, 포프리,
절화로 꽃다발, 요리(향신료)에 사용한다.
약효로는 두통, 신경과민, 구내염, 강장효과, 건위, 진정, 살균, 불면증과 젖을 잘 나오게 하는
효능이 있고, 졸림을 방지하여 늦게까지 공부하는 수험생에게 좋다.
또한 신장의 활동을 촉진시키며 벌레 물린데의 살균효과가 있다.
토마토, 마늘과 잘 어울려서 이탈리아에서는 없어서는 안되는 허브이다.
고기, 생선, 조개, 계란요리, 샐러드, 스프, 비네거, 오일, 허브티 등에도
사용한다.   스테비야 스테비야는 남미 파라과이가 원산지로 설탕의 300배에 달하는 상쾌한 단맛을 가진 저칼로리의
천연감미료이다. 잎에서 추출 정제한 스테비오사이드(stevioside)라는 감미성분은 무색무취의
결정체로 1g의 열량이 4칼로리로 매우낮다.
스테비야는 당뇨병환자나 다이어트 식품의 감미료로 널리쓰인다.
물이나 알콜에 잘 녹으며 내열성이 있고 독성이 없으므로 홍차, 커피, 차(허브티), 아이스크림,
샤베트, 추잉껌, 청량음료, 어묵, 절임, 약품 등의 감미료로 쓴다.
현재 분말, 정제, 티백 등으로 상품화 되어 있다.
약효로는 당뇨병 외에 심장병, 비만의 저혈당제 감미료로 쓰며 충치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야로우 야로우는 영국 등 유럽이 원산지인 국화과에 속하는 다년생 허브로 30~60cm정도 성장하고
잎의 모양 때문에 서양톱풀이라고 불리는 부드러운 인상의 허브다.
약용이나 차, 요리는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하여 어린잎을 썰어서 샐러드에 넣고 나물로도
먹으며 꽃과 함께 릭큘주의 부황제로 쓴다. 목욕제, 포프리, 로숀 등에도 쓰이며 다린물로
머리를 감으면 대머리 예방도 된다.
꽃에 소화작용, 혈액정화를 촉진하는 강장작용과 혈압강하작용이 있어 고혈압, 관상동맥혈전증에유효하며 알레르기성 습진과 가타루에 치료 효과가 있다.
꽃의 엣센셜 오일은 감기, 관절염에 효과가 있고 뿌리는 다려서 근육강화제로 쓴다.
주의 할 것은 과용은 위험하다 점. 다량 사용시 두통과 현기증을 일으키므로 1회 사용량을 적게 할것과 임신 중에는 사용을 삼가야 한다.   벨가못트 벨가못트는 북아메리카가 원산지이며 화려한 꽃이 피는 허브이다.
관상용으로 널리 이용되고 원예품종으로는 적색, 옅은자색, 분홍색, 흰색의 꽃이 아름답게 피는
허브이며 잎은 약용, 허브차, 향료, 부향제로 와인, 칵테일, 음료 샐러드 순대같은 것에 쓰이는데
오렌지같은 향과 매운맛이 있어 좋다. 잎은 기름에 담구어서 헤어오일로도 쓴다.
꽃은 샐러드, 목욕제, 포프리, 드라이플라워, 절화, 화단초화로 쓰이며 약효로는 방향성, 건위약,
구풍제(장의 가스), 진정제, 피로회복 등에 좋고 차는 매스꺼움증 진정효과 피로회복에 좋으며
감기 때에는 증기흡입으로도 쓰이며 두통, 고열에도 쓴다.
잎에는 살균성 티몰이 함유되어 있어서 부스럼, 여드름 치료와 방부 작용도 한다.   바이올렛 바이올렛은 유럽남부, 서아시아, 북아메리카가 원산지로 유럽에서는 장미, 라벤다와 함께
대표적인 향수 원료 식물로 쓰이는 허브이다.
잎과 꽃에 비타민 C가 많고 거담작용을 하는 사포닝이 함유되어 있어 기관지염, 후두염, 구내염,
거담제, 이뇨작용, 정혈작용, 완화작용, 신경 피로 흥분의 진정작용에 좋고 잎으로 만든차는 불면증
치료에 효과가 있으며 폐나 소화기 계통의 항암제로도 쓰인다.
바이올렛은 향수, 화장품의 부황제, 차(잎)요리, 고기요리, 릭큘의 풍미조미료, 샐러드, 과자,
허브오일, 비네거, 약용, 포프리, 염색, 설탕절임 등에도 쓰인다.   딜 딜은 지중해 연안이나, 서아시아, 인도, 이란 등지에서 자생하는 미나리과의 일년초로 1m이상
자란다. 딜은 신약성서에 나올 정도로 오랜 역사를 가진 허브이다.
딜의 정유는 비누향료로 잎, 줄기는 잘게 썰어서 생선요리에 쓴다.
딜 씨는 소화, 구풍, 진정, 최면에 효과가 뛰어나며 구취제거, 동맥경화의 예방에 좋고 당뇨병
환자나 고혈압인 사람에게는 소금기 적은 감염식의 풍미를 내는데 긴히 쓰인다.
불면증에는 취침 전에 차로 마셔도 되고 잎이나 씨를 말려서 속을 넣고 베개를 만들어 베고자면
잠이 잘온다. 향신료에는 어린이소화, 위 장애, 장 가스해소, 변비해소에 좋다.   마조람 마조람은 지중해 동부연안이 원산지이며 30~40cm의 비교적 키가 작은 허브로써 꿀풀과에
속한다.
마조람 엣센셜 오일에는 항바이러스 작용과 피부의 산화방지 효과가 있어 피부 노화방지,
화장품, 향수 등에 쓰이고 필로(향베개)는 최면효과가 있어 불면증에 아주 좋다.
오일로 목욕을 하면 경직된 몸을 풀어주며 격한 운동으로 인한 근육통을 진정시키고 혈관을
확장시켜주므로 어깨의 통증 해소에 좋다. 또 하부요통, 관절, 류마티스에 효험이 있다.
피부에 윤이 나며 탄력을 주므로 피부 노화방지에 더욱 좋다.   센티드 제라늄 센티드 제라늄은 남아프리카가 원산지이며 주로 잎과 줄기에 장미같은 향기가 난다.
센티드 제라늄은 수용성향로(화장수, 크린싱크림), 향수 등의 장미유로 쓰이며 차, 소스류,
목욕제, 포프리, 베개속(필로), 약용으로 쓰인다.
약효로는 수렴성이 있어 이질, 궤양에 효과가 좋고 소화촉진, 기관지염, 피부염증, 습진, 포진,
건조한 피부에 좋다. 엣센셀 오일로 목욕을 하면 살결에 닿는 촉감으로 건조한 피부에 효능이
있음을 금방 알 수 있다.   레디스맨틀 레디스맨틀은 유럽, 서부 아시아가 원산지이며 황색의 꽃이 피고 30~60cm로 자란다. 부인병에
잘 듣는 약초 허브이다. 식용은 어린잎이 약간 쌉쌀하지만 강한 향이 있어 샐러드에 넣어 먹는다.
허브티는 수렴화장수로 부스럼, 여드름, 피부염증의 치료제 뿐 아니라 지성피부의 분비를 조절
하므로 스팀팩용으로 쓰며 여드름 억제, 영양크림의 용도로 쓰인다. 생잎의 추출액에 얼굴을
행구면 주근깨가 엷어지고, 거칠어진 살결에는 잎을 찧어서 크림과 섞어 팩용으로 쓰면 피부가
매끄러워진다. 약효로는 말린잎을 다린 침출액으로 여성 음부의 가려움증 제거, 찰과상과
발치 후 출혈을 지혈시키며 상처의 종기나 환부의 소염치료제로 외용한다.
허브티는 산후회복촉진, 생리불순회복 갱년기장애, 폐경기의 월경과다 개선 임신중의 입덧을
경감시켜주며, 심한 생리통, 백대하에도 관주용 좌약으로도 쓴다.   오레가노 오레가노는 남유럽과 서아시아가 원산지이며 꿀풀과의 다년초로 꽃은 보라에서 홍색의 꽃이
피고 생명력이 강한 품종으로 향과 맛이 뛰어나다.
오레가노는 고대부터 관상용 허브로 이용 되었는데 줄기와 잎, 꽃은 요리나 목욕제, 포프리, 염색,장식품 등에 다양하게 쓰인다. 고대 그리스에서부터 약초로 이용된 오레가노의 침출액은 강장,이뇨, 건위, 식욕증진, 진정, 살균작용이 있어 차를 끓여 마시거나 포프리 목욕제 등으로 사용한다.특히 차는 남성들이 좋아하는데 오한을 없애고 소화를 도와 식욕을 증진시키며 배멀미에도 효과가있다. 또 살균과 해독작용이 있어 뱀이나 전갈 등에 물렸을 때 해독제로 유명하고 집안에 개미가침입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오일은 거친피부나 염증을 정화시켜주고 재생효과가 있으며 수건에묻혀 흡입하면 신경성 두통이나 불면증 치료에 도움이 된다.   히숖 히숍은 남유럽과 중앙 아시아가 원산지이며 꿀 풀과의 다년생으로 줄기가 1m정도인 상록반
저목이다. 히숍은 버드나무 잎과 닮았고 향은 박하향처럼 강하다.
쌉쌀한 맛이 있어 약용 및 차(허브티), 지방질이 많은 육류요리에 향신료로 쓰인다.
히숍의 약효로는 강장작용, 건위, 거담, 구풍, 진정, 발한, 이뇨, 수렴, 진경, 진해작용이 있다.
정유에는 살균작용, 항바이러스 작용이 있으며 잎에 페니실린을 만드는 곰팡이가 생긴다.
침출액은 호흡기계통의 질환인 기관지염, 감기, 인후통 등의 진정, 진해 거담제로 쓰인다.
차는 소화불량, 천식, 감기에 잘 듣고 히스테리, 류마티스의 치료제도 된다.
엣센셜 오일에는 염증 억제, 위통증, 혈액정화, 감기, 기침, 목염증, 식욕억제, 집중력에 좋다.
고혈압이나 임산부는 주의를 요한다.   레몬그라스 레몬그라스는 인도, 스리랑카, 아프리카 중남미가 원산지이며 억세풀 같은 허브이다.
레몬그라스는 말려서 포프리, 목욕제로 쓰며 파리, 모기, 벼룩, 진드기가 싫어하므로 퇴치용으로도쓰이고 개집 주위에 흔히 심거나 정원용으로 쓰인다.
약효에는 살균작용이 있어 설사, 두통, 복통, 무좀에 좋으며 인도에서는 감염증과 열병 치료제로
수천년의 역사가 있는 약초이다.
엣센셜 오일에는 강한 소독작용과 치유작용이 있어 특히 스트레스와 연관되는 지성피부 증상에
좋고 습진, 마른버짐, 여드름에도 효과가 있다. 피부를 팽팽하게 하는 힘이 있으며 무좀을 포함한 기타 진균 감염증에도 좋은 반응을 보인다.   챠빌 챠빌은 유럽 중동부 서아시아가 원산지로 미나리과에 속하며 30~60cm길이로 자라는 상록
일년초이다. 회색꽃이 핀다. 그늘진 곳에서도 잘 자라므로 부엌에서도 길러도 좋다.
챠빌의 즙은 진통 완화와 소염작용이 있어 목욕제나 습포제로 이용하면 상처나 염증을 치료하는데도움이 된다. 벌레 물린데 바르기도 하고 특히 피부를 청결하게 해주므로 거친피부에 세정효과를 볼수 있다. 또 탈모 방지나 주름살 방지에도 유용하다.
약효로는 정혈, 이뇨작용, 흥분작용이 있어 저혈압에 좋다.
줄기에서 나오는 침출액은 수렴작용이 있어 피부미용에 쓰며 관절염의 찜질약으로도 쓴다   보리지 보리지는 지중해 연안이 원산지이며 크게는 1m까지 자라는 지치과에 속하는 허브이다.
별 모양을 한 다섯개의 꽃잎은 약간 고개를 숙인 듯이 청초하게 피어난다.
보리지는 와인이나 맥주에 잎을 썰어 넣고 마시면 풍미를 즐길 수 있다. 오이같은 향이 있어
샌드위치에 끼우며 청량음료로도 만든다. 약효로는 칼슘, 칼륨, 마그네슘같은 미네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혈액정화작용, 만성신장염, 류마티스, 건조한 피부에 연화작용, 차는 감기나
유행성 독감등 호흡기질환에 효과가 있다.
보리지의 씨는 월경전의 신경이 곤두서는 조급증, 습진, 피부병 등에 효과가 있으며 보리지의
풍미는 기분을 상쾌하게 만든다.   @ 이외에도 너무 많은데 너무 많아서 더이상 나열할수가 없네요 ㅠ.ㅠ

허브의 종류로는 어떤것들이 있나요? 관련있는 단어[편집]

허브의 / 종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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