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톡옵션: 두 판 사이의 차이

2014년 12월 23일 (화) 05:24 기준 최신판

스톡옵션[편집]

스톡옵션

stock option,

회사가 임직원에게 일정기간이 지나면 일정수량의 자사 주식을 매입 또는 처분할 수 있도록 부여한 자사주식 매수선택권을 말한다. 장래에 사업이 성공했을 경우 주식을 액면가 또는 시세보다 훨씬 낮게 살 수 있는 권리를 미리 주는 것이므로, 회사의 임직원은 자기회사 주식을 현 시가나 액면가에 구입해 향후 주가변동에 따라 차익을 획득할 수 있다.

@@ 2번째 줄: / 2번째 줄: @@
 스톡옵션
-Stock Option
+stock option,
-회사가 임직원에게 일정 기간이 지나면 자사주식의 일정수량을 사전에 정한 행사가격으로 매입할 수 있도록 부여한 자사주식 매입권을 말한다. <br />장래에 사업에 성공했을 경우 주식을 시세보다 낮게 살 수 있는 권리를 미리 주는 것이므로 회사의 임직원은 자기회사 주식을 사전에 정한 행사가격으로 구입해 주가변동에 따른 차익을 획득할 수 있다.<br />미국의 경우 [[스톡옵션]]이 거의 일반화되어 있고 전문경영인들은 [[스톡옵션]]을 통해 본봉보다 더 많은 소득을 올리는 경우도 많다. <br />우리나라에서는 1997년 4월부터 개정된「증권거래법」시행 이후 새로 창업한 기업에서 자금부족에도 불구하고 유능한 인재를 확보하기 위한 수단으로 이 제도를 도입함으로써 널리 알려졌다.<br />[[스톡옵션]]은 그 대상이 되는 임직원에게 함께 열심히 일하도록 유도할 수 있는 효과적인 능률급제도로 여겨짐으로써 현재 새로운 경영전략의 하나로 자리잡고 있다. 이 제도는 철저하게 능력 중심으로 제공되기 때문에 직급 또는 근속연수를 바탕으로 하는 ‘우리사주조합제도’나 자사의 주식을 매입하는 임직원에게 그 비율에 따라 일정 주식을 무상으로 지급하는 ‘스톡퍼처스(stock purchase)’ 제도와는 차이가 있다.
+[[회사]]가 임직원에게 일정기간이 지나면 일정수량의 자사  [[주식]]을  [[매입]] 또는 처분할 수 있도록 부여한 자사주식 매수선택권을 말한다. 장래에  [[사업]]이 성공했을 경우  [[주식]]을  [[액면]]가 또는 시세보다 훨씬 낮게 살 수 있는  [[권리]]를 미리 주는 것이므로,  [[회사]]의 임직원은 자기회사  [[주식]]을 현 시가나 액면가에 구입해 향후 주가변동에 따라  [[차익]]을 획득할 수 있다.
-[[분류:부노트사전]][[분류:시사경제용어]]
+[[분류:부노트사전]][[분류:세금용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