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난방용품 어떻게 손질해야되죠?(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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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난방용품 어떻게 손질해야되죠?(1)[편집]

겨울철 난방 잘쓰고 잘손질해서 넣어둬야 되는데요~ 겨울철 난방용품 어떻게 손질해야 되나요? 전기가 흐르는것들이니까.. 장판같은경우는.. 물빨래 못하잖아요~ 어떻게 관리해야될지 모르겟는데~_~ 손질방법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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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1.23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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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내용



▣ 전기스토브
     전기를 사용하기 때문에 사용이 편리하고 환기를 자주 시키지 않아도 되는 전기스토브.      깨끗이 청소해주는 것만으로도 열효율을 한층 높일 수 있다. 먼저 안전망에 쌓인 먼지를 꽉 짠      물걸레로 닦아주고 될 수 있으면 안전망을 분리해 은색으로 된 반사판도 마른걸레로 닦아준다.      물기가 있는 경우 마른걸레로 깨끗이 닦아낸 다음 사용해야 안전하다. 
     
    
▣ 전기장판
     전기 장판에 물이 묻으면 합선될 수 있으므로 위험하다. 평상시에는 마른 걸레로 청소하고 얼룩이      심할 때는 꽉 짠 물걸레를 사용한다. 반드시 온도 조절기를 떼어내 물이 닿지 않게 한다.      평소 사용할 때 장판이 접히지 않도록 해야 열이 잘 전도된다. 
     
    
▣ 가습기
     가습기는 물을 넣고 사용하는 제품이기 때문에 세균과 미생물이 발생하기 쉽다.      건강을 위해서는 자주 청소를 해주어야 한다. 일주일에 2번 정도가 적당한데 이때 비누나 세제를      사용하면 작동에 이상이 생길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미지근한 물로 헹구고 소다를 푼 물에 걸레를 빨아      꼭 짜 닦아주면 미끈거리는 물때까지 말끔히 없어진다. 
    
▣ 담요
     담요를 세탁한 후에는 섬유유연제를 사용해 정전기가 일지 않도록 한다. 또 먼지가 쉽게 끼기 때문에      자주 털어주어야 한다. 특히 환기가 어려운 겨울철에는 먼지와 세균이 번식하기 쉬우므로 헤어브러시를      이용해 쓸어 내리면 먼지와 머리카락 등이 제거된다. 햇빛이 쨍쨍한 날에 볕을 쬐어 세균을 제거한다. 
    
▣ 카펫
     카펫을 사용하기 전 드라이클리닝을 하는 것이 좋지만 여의치 않은 경우 베란다 창에 걸쳐놓고      긴 막대기로 두드려 먼지를 털어낸다. 그런 다음 중성세제를 푼 물에 타월을 담가 꼭 짠 후      카펫 구석구석까지 말끔하게 닦아내고 베란다에 걸쳐 건조시키면 된다.      평소에는 진공청소기로 깨끗하게 청소하는 것으로도 충분하지만 먼지가 말끔하게 제거되지 않은 것      같으면 고무장갑을 끼고 쓸어내리면 카펫 깊숙이 있는 머리카락과 먼지들이 잘 쓸려나온다.

답변 :
겨울철 난방용품을 안전하게 쓰는 것이 중요한데요,   어떻게 사용하고 손질해야 오랫동안 안전하게 쓸 수 있는지 노하우를 알려드릴게요.   난방 용품 손질/관리 요령 입니다.  
<가습기>
일주일에 두 번 정도 청소하고, 청소할 때는 송풍구로 물이 들어가지 않도록 신경쓴다. 가급적 비눗물이나 세제를 이용하지 말고, 물때는 물에 적신 부드러운 천으로 닦아 준다. 물통을 청소할 때는 깨끗한 물을 넣어 여러 번 흔들어 주고, 마지막에 뜨거운 물을 부어 소독하면 된다. 청소 후에는 최대한 물기를 뺀 다음 그늘에 말린다. 또 가습기 안의 진동자는 먼지나 비눗물, 중성세제가 조금만 묻어도 작동이 안되거나 소음이 심해지므로 반드시 내장된 전용 솔로 닦고 깨끗한 물로 여러번 헹구어준다.  
<팬히터>
청소를 시작할 때 전원 플러그를 뽑아두는 것을 잊지 않도록 한다. 에어필터를 청소할 겅우, 필터를 꺼내 진공청소기나 솔로 떨어 준다. 먼지가 너무 많이 끼어 있을 떄에는 중성세제나 물로 씻은 뒤 그늘에서 말린다. 급배기통이 녹슬을 구멍이 생기지 않았는지, 급배기통이나 연장관이 빠져 있지 않은지, 또 가스식일 경우 가스가 새는 곳은 없는지 확인한 뒤 사용한다.
<보일러>
보일러는 구입 겨격도 비싸지만 한 번 고장나면 부품값과 수리비가 만만찮다. 그러므로 평소에 청소를잘 해두는 것이 중요. 기름 보일러나 가스 보일러는 연소가 일어날 때 분진이 발생하는데, 이것이 보일러 내부나 연통에 누적되면 열효율을 떨어뜨리는 원인이 된다.   매년 적어도 두 번은 보일러 내부를 청소해주어야 하는데, 겨울이 시작되기 전 한 번 정도 대청소를 하는 것이 좋다.
<전기장판>
최근에는 세탁이 가능한 전기장판도 나왔지만 일반 전기 장판에 물이 묻으면 절연상태가 되거나 합선이 될 우려가 있다. 때가 묻어 있을 경우 먼저 온도조절기를 떼어 내서 물에 젖지 않도록 한다. 전기 장판의 부분적인 때는 부드러운 물수건에 세제를 묻혀 닦은 다음 세제를 닦아 낸다. 온도 조절기는 마른 수건으로 깨끗이 닦는 것이 좋다.   전기 장판은 열 전달율이 높고 신체와 밀착해서 사용하는 전기 용품인 만큼 저렴한 제품을 찾기보다 안전규격제품인지 꼭 확인하고 고른다.
<전기 스토브>
전기를 이용하기 때문에 공기의 오염이 적어 가정에서 흔히 사용하는 제품, 별다른 관리 없이 깨끗한 청소만으로도 열효율을 높일 수 있는 것이 장점, 전기 스토브를 청소할 때에는 전선 연결 부분의 먼지를 제거해 스파크 현상을 없애고 반사판을 깨끗이 닦아 반사기능을 높이도록 한다. 공기가 들어가는 곳이나 온풍이 나오는 곳의 먼지는 진공 청소기로 빨아들이면 간편하다. 전기 스토브를 구입할 때는 자동전원차단 장치가 있는 제품을 고는것이 안전할 뿐만 아니라 전기 요금도 많이 절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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