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정화식물의 효과(1)
공기정화식물의 효과(1)[편집]
공기정화식물의 종류별로 정화하는 공기가 다를것 같은데요
각각의 효과에 대해 써주세요
답변 :
1. 산세베리아 - 대표적인 공기정화식물입니다. 그중에서도 슈퍼산세베리아가 최고죠 ^^
★최고의 공기정화 식물 산세베리아★
산세베리아는 공기정화효과가 단연 탁월한 식물로 새로지은 집의 건축자재물에서 발생하는 발암물질, 포름알데히드를 흡수하는데 탁월한 효과가있다. 다른 식물보다 음이온을 30배이상 더 발생해 실내공기를 정화하는 기능도 있어 특히 새로 이사간 집에 적합한 식물이다.
산세베리아란 천년란이라고도 한다. 여러해살이풀로 뿌리는 짧고 두껍다. 잎은 좁고 긴 모양이며 뱀가죽 같은 무늬가 있어 'Snake Plant'라는 애칭으로도 불린다. 건조에 강하고 고온성이어서 겨울에도 15℃ 이상에서 재배한다. 번식은 6∼9월에 포기나누기 등으로 한다.
아프리카와 인도 원산이며 60여 종이 있으나 10종 정도를 재배한다. 다육식물이며 원산지에서는 중요한 섬유자원의 하나이나 기타 지역에서는 관상수로 더 많이 가꾸고 있다.
천세란(千歲蘭)이란 이름을 지닌 닐로티카(S. nilotica)는 나일강 연안에서 자라던 것으로 호미초(虎尾草)라고도 한다. 한국에서는 관상용으로 주로 실내에서 가꾼다. 꽃말은 ‘관용’이다. 잎에서 추출한 섬유로 로프나 활시위 등을 만든다. 한국·인도·열대아프리카 등지에 분포한다.
[산세베리아] ☞ 백합과
(1). 식물중에서 가장 많은 음이온 방출
(2). 밤에도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산소를 방출
(3). 생명력이 강함
1. 특징 : 잔소리를 많이하는 장모의 혓바닥같다는 뜻으로 'Mother-in-law Tongue'이라는 이름으로도 불리우는 다육질 식물로 빛을 아주 좋아한다.
열대 미국 원산의 다년초로 잎 전체가 푸른 잎을 가진 품종과 잎 가장자리에 황색의 얼룩무늬가 들어있는 품종이 있다.
음지에서는 죽지는 않으나 생장력이 약해지므로 베란다, 창가 등에서 기른다.
모양이 세로로 긴 형태이므로 좁은 코너 등에 독립적으로 놓는다. 잎의 무늬가 빛이 많을수록 선명하며 고가구 옆에 놓으면 좋은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시선이 많이 가지 않고 신경써지지 않는 곳에 두면 좋다.
2. 일반관리 : 6~9월 하순까지는 옥외의 선반가꾸기에서 잘 자란다.
10월 상,중순부터 물을 점차 줄이고 비료도 주지 않으며 겨울에는 얼지 않도록 잘 보온해 준다.
3. 빛 : 햇빛을 아주 좋아한다. 직사광선에서 가꾸는 것이 튼튼하게 자라지만 7~8월의 강한 햇빛을 받으면 잎이 더러워지므로 발을 쳐서 반그늘을 만들어 준다.
4. 물주기 : 표토가 마르면 듬뿍 물을 준다. 온도가 15'C 이하가 되면 서서히 물 주는 횟수를 줄이고, 8~10'C 이하가 되면 물을 주지 않는다. 겨울 동안에 완전히 표토가 말라도 잎에 주름이 잡힐 정도로 시들지는 않는다. 오히려 물을 너무 많이 주면 밑동부터 썩는다.
5. 온도 : 고온을 좋아하며 5'C 이하의 저온에서는 포기가 썩는다. 생육적온은 25'C 전후이다.
6. 토양 : 배수가 잘 되는 것이 재배의 포인트. 분토는 혼합토를 쓰고 분토의 표면에는 수태를 1cm 정도 깔고 건조를 막는다.
7. 거름 : 5~8월까지 비료를 두 달에 1번 준다. 가을까지는 비료가 부족한 상태로 분토를 유지하는 것이 겨울을 나기에 좋다.
8. 번식 : 잎을 5~7cm씩 잘라 잎꽂이를 한다. 절단면을 그늘에서 잘 말린 후 강모래에 꽂는다. 5~6개월이 지나면 싹이 튼다. 잎이 3장이 되었을 때 작은 화분에 옮겨 심는다. 단 잎꽂이묘는 얼룩이 없어진다.
분갈이 때 포기를 잘라서 나눠도 된다.
9. 분갈이 : 포기의 수가 늘어 큰 포기가 되면 새싹이 잘 나지 않게 된다. 화분에서 빼냈으면 오래된 흙은 모두 털어낸다.
10. 여름, 겨울나기 : 물주기는 화분의 흙이 다 마른뒤에도 이상이 생기지 않으므로 겨울에는 한달에 한번 정도만 주어도된다.
저온에 약해 14~15'C 의 온도를 유지해야 한다. 단 표토가 마른 상태에서는 2~3'C의 실온에서도 겨울을 날 수 있다.
2. 스파티필름
1. 포름알데히드/알콜/아세톤/벤젠등 강한 실내 공기오염물질 정화
2. 새집증후군(SHS)에 좋은 식물
3. 생명력이 강함. 초보에 적합
1. 특징 : 시원스럽고 넓은 잎과 하얀 화포와 꽃이 잘 어울리는 브라질 등 남미원산의 식물이다.
최근에는 공해 성분 흡착능력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워낙 강한 성질을 가지고 있어 어떠한 환경에서도 잘 견딘다. 아파트의 베란다, 거실, 주방 등에 좋으며 빛이 모자라면 잎이 작아진다.
실내조경시 몇개의 식물을 군식하면 푸르름을 더해준다. 칸막이용의 녹색 가리개로도 이용된다.
봄에서 여름에 포기 가운데서 긴 꽃대가 올라와서 그 끝에 육수화서가 달리는데, 포는 흰색 또는 연두색으로 안쪽으로 굽으며 수꽃은 연노란빛이다. 수주일간 피며 향기가 있다.
2. 일반관리 : 4월 중순~10월 하순까지는 햇빛이 충분히 드는 곳에 두지만 여름철에는 잎이 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반그늘로 옮기거나 차광을 해 준다. 포기가 튼튼하기 때문에 생장이 왕성해 해마다 포기가 커진다. 가을부터 겨울에는 실내에 들여 놓고, 햇빛이 드는 창가에 둔다.
3. 빛 : 밝은 빛이 필요하지만 직사광선을 피한다.
4. 물주기 : 약간 습기가 있는 상태가 적합하다. 수분이 부족하면 포기 밑동에서 연달아 나오는 새 잎이 잘 자라지 않거나 잎의 끝이 시든다. 온도가 내려가면 물주기를 줄이되 마르지 않도록 주의한다.
1주일에 한차례씩 잎 앞뒤로 분무해 준다.
5. 온도 : 연중 실온에서 잘 자라지만 겨울철에는 낮은 온도가 요구된다. 12℃ 정도에서 관리한다.
6. 토양 : 굵은 모래가 많이 섞여 있으면서도 동시에 쾌적할 정도의 습도를 머금고 있을 능력이 있는 쾌적한 토양을 좋아한다.
난석 4, 부엽토 4, 강모래 2의 혼합토가 적당한다.
7. 거름 : 양분은 봄철에 분갈이시 밑거름을 넣어 주거나 분갈이를 하지 않는 경우 화분 가로 덧거름을 올려 주면 된다.
6. 번식 : 봄철에 분갈이할 때 포기 나누기로 번식시킨다.
화분에서 포기를 빼내 오래된 흙을 털어내고, 1~2포기씩 손으로 나눈다. 특히 웃자란 뿌리는 잘라내고 썩은 뿌리는 완전히 잘라낸다.
7. 분갈이 : 매년 봄에 분갈이한다. 분갈이를 하지 않아 뿌리가 막힌 포기는 꽃이 좀처럼 피지 않는다.
8. 병충해 : 너무 건조하면 응애가 낀다.
9. 여름, 겨울나기 : 월동 가능 온도는 5℃ 정도이나 뿌리 부분이 얼지 않으면 소생이 가능해진다.
실온에서 겨울을 날 수 있으니 특별히 보온할 필요는 없다.
3. 아마존
- 실내 공기정화능력이 좋아 새집증후군(SHS)에 좋은 식물
1. 특징
아마존은 원종이 남아메리카 지역에 야생해 자라고 있는 아름다운 화초로 우리에게 가장 낯익은 열대꽃식물 중 하나이다. 변하지 않고 꽤 오랜 기간동안 달려있는 붉은 꽃잎은 사실 꽃잎이 아니라 꽃을 감싸는 잎인 포의가 변형되어 꽃잎처럼 보이는 것이다. 진짜 꽃은 작은 꼬리처럼 삐쳐나간 것으로 여러개의 작은 꽃들이 꼬리모양의 꽃기둥에 잔뜩 붙어있는 것이다. 하와이를 비롯한 남태평양 섬 국가들에서는 이 꽃을 잘라 결혼식 꽃 또는 꽃꽂이용으로 아주 많이 사용한다. 식물체의 크기는 아주 작은 미니종부터 대형종까지 품종별로 크기가 다양하며 꽃색 또한 진홍, 주황빨강, 분홍, 하양색등 다채롭다. 이 화초는 적당한 양의 광선과 온도만 맞춰주면 1년내내 쉬지 않고 꽃대를 올려 꽃을 피우기 때문에 빛이 부족한 장소를 장식하는 실내원예식물로서 인기가 높다.
2. 빛
직사광선이 직접 내려쪼이지 않는 밝은 장소에 두고 키운다. 봄과 가을 부드러운 햇빛에는 직사광선이 비치는 실외에 놓아도 무방하지만 강한 볕에는 잎이 타므로 주의하여야 한다. 너무 어두운 곳에서 키우면 꽃눈이 자라오르지 못하게 되므로 광량관리에 신경을 써 주어야 한다.
3. 물주기
흙속의 쾌적할 정도의 습기를 좋아하는 식물이므로 화분의 겉흙이 마르면 바로 연결해서 주며 겨울철에는 다른 계절보다 약간 물주는 양을 줄여준다. 화분흙이 항상 물이 차 있을 정도로 배수가 안되거나 화분바닥이 물받침 접시 속에 잠겨 있도록 방치하면 뿌리가 썩어 죽어버리게 되니 주의하도록 한다. 화분흙이 바짝 마른 상태로 장기간 방치하여도 말라죽어버리기 쉬운 면이 있다. 공기 중의 습도를 높여 주기 위해 겨울 이외에는 부지런히 분무를 해준다.
4. 온도
더운 것을 좋아하는 화초이다. 20도 이상의 고온을 유지해 주어야 계속해서 꽃눈이 돋아 올라오게 된다. 겨울 월동 온도는 15도 이상이 적합하다.
5. 토양
배수가 잘되면서도 특히 통기성이 좋은 토양을 매우 좋아한다. 배양토 제조시 쌀알갱이 정도 크기의 펄라이트나 입자가 가는 바크(나무껍질)을 배양토에 섞어주어도 통기성 증진에 효과를 볼 수 있다. 흙의 배합 비율은 일반흙:부엽:모래 의 비율을 1:2:2 정도로 섞은 배양토를 만들어 쓰면 잘 자란다.
6. 거름주기
봄이나 가을에 물비료를 규정량보다 약하게 타서 월 1-2회 물주기를 대신해 주며 한참 생장이 왕성한 시기에 고형 비료를 화분가에 몇 알 올려놓는다. 너무 많이 주면 시든다.
7. 번식
취목, 포기나누기로 늘일 수 있고 실생도 간단하다.
8. 분갈이
화분 안에 뿌리가 가득 둘러찰 정도로 식물체가 크게 자라면 새 흙으로 갈아심어 줄 겸 보다 큰 화분으로 옮겨심어준다.
9. 겨울나기
이상적으로는 25도 전후를 유지해야 하지만, 약간 건조하게 관리하면 실온 13~15도 정도로 겨울을 날 수도 있다.
- 실내 공기정화능력이 좋아 새집증후군(SHS)에 좋은 식물
4. 아글레오나마
1. 영화 레옹에서 소녀 마틸다가 들고 다니던 화분
2. 공기정화 능력이 뛰어나다
3. 생장속도가 빨라 초보자에 적합
1. 특 징 : 열대아시아가 원산지로 광택이 나는 잎이 이국적인 관엽식물이다. 줄기는 직립성으로 높이 30~40cm이고, 잎의 길이는 15~20cm, 폭은 5~6cm로 짙은 녹색 바탕에 회녹색의 불규칙한 무늬가 있다. 잎이 사방으로 벌어지므로 원포인트용으로 적합하다. 아글라오네마가 속한 천남성과 식물은 물을 무척 좋아하여 뿌리를 물에 담군 채 길러도 뿌리가 썩지 않으므로 적당한 유리 용기에 색구슬이나 구리 철사 등으로 장식하여 물가꾸기로 기를 수도 있다.
2. 종 류 : 다육질로 직립하는 종류와 포복성의 것이 있다. 또한 잎은 녹색과 흰색 또는 은백색의 반입이 되는 것이 있다.
3. 두는장소 : 광도가 높은 곳에서는 잎이 위를 향해 자라고 심하면 타는 경우도 있으므로 적절한 반그늘이 적합하다. 봄~가을은 반그늘에서, 겨울은 햇볕이 잘 비치는 곳에 두도록 항상 신경쓴다. 햇빛이 약해도 별로 웃자라지는 않지만 어두운 곳에 장기간 두게 되면 포기가 약해진다.
4. 물주기 : 5월부터 생장기에 들어가므로 표토가 건조해지면 물을 충분히 준다. 여름철의 건조기에는 부지런히 분무를 하여 공기 중의 습도를 높여 준다. 기온이 15℃를 밑돌게 되면 물 주는 것을 서서히 줄인다.
5. 분갈이 : 옮겨심기는 5~7월이 안전하다. 용토는 밭흙에 경석, 부엽토를 넣은 배수와 보수가 좋은 것이 좋고, 수태에 심어도 잘 자란다.
6. 번 식 : 포기나누기로 번식시키는 것이 안전하지만 20℃ 이상의 고온기라면 꺾꽂이로도 잘 번식된다. 결실이 잘 되므로 실생도 가능하다.
7. 비 료 : 생장 기간 동안에는 화학 비료를 두 달에 1번 주고, 잎 색의 광택을 보면서 때때로 액비를 병용하면 좋다. 생장이 멈출 즈음에는 비료를 주지 않는다.
8. 겨울나기 : 추위에 약하므로 보온을 해야만 겨울을 날 수 있다.
20℃ 이상을 유지하면 이상적이지만, 15℃ 이상이면 포기를 손상시키지 않고 겨울을 날 수 있다. 용토를 약간 마르게 하여 10℃ 이상을 유지하면 시들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