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잘키우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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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잘키우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편집]

난 잘키우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답변 :
   난은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      자생지도 온대에서 열대지방까지 매우 다양합니다.      난을 키우는 요령 중 가장 중요한 것은 자생지의 조건에 가깝도록 해주는 것입니다. 그러나 가정에서 자생지의 여건을 충족 시키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일입니다. 따라서 가능한 범위에서 자생지의 조건을 고려하여 기르는 것이 최선입니다.      난은 크게 구분하면 서양란이든 동양란이든 심비디움이 가장 일반적이며 그외 덴드로비움, 풍란, 카틀레야를 비롯한 열대원산 서양란 등이 있습니다.      난의 뿌리를 살펴보면 나무젓가락 굵기의 뿌리가 많습니다. 이 뿌리는 난이 물을 다 소비하면 쪼그라들고 불을 흠뻑주면 다시 젓가락 굵기로 팽창합니다.      항상 젓가락굵기로 팽창된 상태가 되도록 물을 많이 주면 뿌리가 썩기 쉽습니다. 물주는 요령은 줄 때는 흠뻑주고 뿌리가 쭈그러들 때 다시 주는 것이 좋습니다.      물주는 기간은 계절별로다르며, 겨울철 실내에서는 실내의 건조상태와  실내온도에 따라 달라집니다. 대체로 봄과 가을에는 일주일에 두번 정도 주면되고, 여름에는 하루에 두번 주어야합니다. 특히 여름에는 오전 10시경에 물을 주고 해진 후에 다시 한번 주어야합니다. 해진 후에 물을 주는 것은 한낮에 더워진 화분속의 뿌리가 열을 받아 있으므로 그 열기를 식혀주기 위해서입니다.      늦봄부터 초가을까지는 수도에 연결된 샤워기로 물을 뿌려주어도 별 탈이 없습니다. 흔히 난 좀 안다하시는 분들이 수돗물 속의 염소성분 때문에 난에게 좋지 않다고 하는데 본인의 경험으로는 아무런 이상이 없었습니다. 난화분이 100여개 되는 데 샤워기가 아니면 달리 물을 줄 뽀족한 방법이 없습니다.      시비(비료주는 것)는 생장이 왕성한 4~6, 9~10월에 15일 간격으로 하이포넥스를 엷게 타서 분무기로 잎과 뿌리 전체에 뿌려주거나 알거름을 여자들이 사용하다 올이 터진 스타킹에 싸서 분위에 올려 놓으면 됩니다.       알거름은 월 1회에 한번씩 교체해 주어야합니다.      특히 주의할 점은 한여름에는 일체의 비료를 주어서는 안됩니다.      반다, 캬틀레야 등 열대성 양란은 한여름이 왕성한 생육시기이므로 하이포넷스를 엷게타서 주는 것이 좋습니다.      어떤 종류의 난이든 꽃이 피는 시기는 생육을 중단하고 쉬는 휴지기이므로 시비를 해서는 안됩니다.      봄과 가을에는 차광막으로 30% 정도 햇볕을 가려주어야 하고, 한여름에는 50~70% 정도 햇볕을 가려주어야 합니다.      겨울에 실내에서 키운 난을 베란다나 실외로 내보낼 때는 서서히 햇볕에 적응시켜야 잎이 타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선물로 들어온 심비디움 양란(잎의 폭이 2cm 내외이고 잎으 길이가 70~90cm정도)은 꽃이 아래 쪽에서 3분의 1쯤 시들어 떨어지면 과감하게 꽃대를 자르고 관리합니다. 다음 해 봄에 화분속에서 꺼내 뿌리의 길이를 칼로 반쯤 잘라주고 절반으로 나누어 심고, 햇볕을 직접 받게하면서 알거름을 어러 개 분위에 올려주고 물을 자주 주면 왕성하게 자라서 꽃눈이 형성되어 늦가을이나 초겨울에 많은 꽃송이를 피워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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